일어나야 할 때~ 인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이제 쇠고기 수입은 우선 청문회를 비롯해 국민들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는 의료보험민영화와 공기업민영화를 사회적 이슈로 만들어서 다시 일어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쇠고기 수입 못지않게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선 의료보험상품이 나온다는 글을 읽고나니..
이제 우리 앞에 다가왔구나~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경상도쪽부터 시작되는 수도물 민영화..
이 역시 공기업의 민영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합니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국민의 힘..그리고 주부들의 힘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하게 밀어붙인다고 다 되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어요.

[..]

맞아요..

[어떻게]

아침부터 연일 쏟아지는 어처구니없는 정책들을 보며 정말 탄핵밖에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어디 한두건이라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저렇게 추진력강한 양반께서 막 밀어부치니..놈현정부때는 걸핏하면 탄핵 탄핵 말도 잘 나오드만 국회의원들 힘좀 쓰셨으면 좋겠네요.

[제 생각에도]

탄핵밖에는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한 두가지라면 어찌 어찌 하겠지만..
아침마다 일어나기가 두렵습니다.

[..]

겁은 많이 줬지만 그렇다고 쇠고기 재협상에 나선것도 아니쟎아요.
오늘 아침에도 끝까지 소고기 안전하다고 먹으라고 하네요.
도대체 명바기의 저 지독한 근성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아무리 지 입에 안 들어가는거래도 저렇게 고집을 피울수 있을까 그 뇌구조가 의심스러운
아주 나쁜 놈입니다.

대운하도 끝까지 밀어부칠려 하고 민영화도 끝까지 해낼려고 몸부림 치겠죠.
정말 마클의 어느님 말처럼 피를 보지 않으면 어떤것도 해결이 안될지 몰라요 ㅜ.ㅡ

[정말]

피를 보지 않으면 해결이 되지 않으려나 봅니다.
아니면 그 자리에서 끌어 내려지던지요.

이제는 뉴스를 보면서 mb이를 보면 다른 채널로 돌립니다.

정말 홧병이 나서 죽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