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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회장 말 무시하세요.(교민들 반응)

..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08-05-06 15:00:46
저말 신경 한써도 됩니다. 뉴욕 엘에이 시카고 등등 한인회장들은 한나라당원 들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어카든지 한국에 줄닿아서 한자리 해볼려고 안달한 사람들이니깐요. 지금 미국에서도 광우병은 아니지만 쇠고기 리콜 무자게 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지금 한국에서 반대하는것 때문에 미국 동포들이 피해를 입는다구요? 미국사람들 관심조차 아니 알지도 알고싶지도 않아합니다. 저러말에 열받아 하시지 마시길...괜히 홧병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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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축산산업의 메카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1] Scipio님 |03:46 |


사람머릿수보다 소머릿수가 많다는 위스컨신 교민입니다. 이곳에서 20개월 이상된 소고기는 유통되지 않습니다. 무슨 로또도 아니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어온 교민이 광우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안전하다라는 주장의 논리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교민중 누군가 광우병으로 인해 죽어야 "안전하지 않다"라고 할껀가요? 당연히 정부의 입김이 개입된 상황일테고 과학적인 검증과정을 거치지 않고 내뱉은 뉴욕한인회장의 무책임한 발언에 분노를 느낍니다. 쓸데없이 정치발언(그렇습니다. 이젠 광우병 관련이야기는 정치이슈입니다.)하지말고 뉴욕사회의 한인이나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교민 모두를 매국노로 만들지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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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뉴욕살고 있지만 [1] 앨리님 |01:10 |


최근에만 소고기 대량 소고기 리콜이 두번 있었습니다. 둘다 위생문제로요. 전 시장볼때 소고기들어간 거 안 산지 꽤 됩니다. 그래도 예전에 끓여먹은 꼬리곰탕때문에 아직도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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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교민이다. 한인회의 정체를 폭로하마 [1] 별지기님 |03:54 |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고 있는 교민이다. 한인회의 순수한 목적은 현지에서 교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교민을 대표하는 단체여야만 한다. 그러나 오늘날 이 지구상 어느 나라에서도 이러한 한인회를 찾아볼 수 없다. 모두가 안다. 지들만 모를 뿐. 한인회는 몇 몇이 어울려 스스로 감투 둘러쓰고 내노라~하는 허수아비자,한국정부의 꼭두각시 그 이상,그 이하도 아닌 특정 몇몇의 모임에 불과하다. 한국의 땅바기가 한국민의 1퍼센트의 이익만을 대변하듯, 한인회 또한 마찬가지다. 같은 족속들이자, 한통속이다. 웃기는 것은 그들이 입에 게거품을 물고 안전하다는 미국쇠고기를 지들은 절대로 안 처먹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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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부 유학생입니다... besthuh님 |02:02 |


이거 개x같은 소리입니다. 이놈들 어떻게든 FTA 해서 지네들 파이 넓혀보자는 심뽀지요. 한국민들 건강에는 신경도 안쓰는 놈들입니다. 수입을 반대하는 일부세력이라니... 미친놈들 x잡풀 뜯는 소리하네... 일부세력이 아니라 국민 대부분의 목소리이다 이놈들아... 이 논란이 있고난 이후 주위 유학생들 미국 소고기 절대 안먹습니다. 뉴욕 한인회인지 뭔지 하는 놈들 이놈들은 한국인이 아니죠 미국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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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동포임다. [1] 이18공9리님 |01:21 |


말이 한인회지 지들 한자리(대한민국에서) 해 먹으려고 고국 바라 보면서 줄 서는 넘들이 하는 게 한인회 감투 나눠 먹는 거 임다. 박00,김00,는 지금도 한국에서 대통령 비서실장,국개의원 등을 하는 해바라기들 집합소 고 이00등은 이번 국개의원 선거에서 딴나라당 공천 신청 했다 물먹은 넘. 이번 미친소 파동은 미국인들은 안먹는, 그리고 다른 여타 국가들도 수입하지 않는 30개월 이상된 소의 무분별한 수입이 문제인데 마치 미국에 있는 한인들은 다 먹고 안전한 거 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명바기에 붙어서 한 자리 하려는 전형적인 해바라기성 인사의 주접떠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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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코미디 같은 말이네요. hoosier님 |03:56 |


저도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한인회 회장들의 무식함과 비리... 그리고 한국 사회에 들어가 한 자리라도 얻으려고 한국에서 정치인 오면 굽신 굽신하며 한국의 정치판으로 들어가고 싶어하는 그들의 모습을 봅니다. 그리고 '재외동포법'도 있군요. 미국에서도 한 5년전부터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은 유기농 마켓입니다. 예전에는 유기농 마켓이 부자 동네에만 있었지만 요즘은 중산층 거주지에도 많이 퍼져 있습니다. 10년전 처음 미국에 왔을 때만 해도 유기농 마켓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이제는 일반 마켓처럼 고객들이 많고 많은 흑자를 내며 점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를 못믿는 미국인들도 많습니다
IP : 61.254.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6 3:03 PM (61.254.xxx.102)

    정부 광우병 땜질 또 하려는 것 보니,
    정말 추악하다. 추악해..넌저리날 만큼 추악하다.

  • 2. 에휴
    '08.5.6 3:05 PM (203.218.xxx.24)

    어디 우두머리에다 앉혀놓은 사람들 꼬락서니가 다 저러니
    민초들이 일어날수밖에요.
    그들의 이익에 반하면 다 불순이고 좌파고 선동이고
    진짜 말 안통해서 미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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