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 여고생 여러분 시간이 늦어 밤길이 위헙합니다.
여중.여고생들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말에 열렸던 미국산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에서 저녁 8시가 넘자 한 여경이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처음에는 일몰 후 집회는 불법이니까 해산하라고 했다가
사법 처리할테니까 경고한다고 했다가 그래도 사람들이 돌아가지 않자 여학생들이 위험하니까
집에 보내주라고 했다는데요.
이에 대해서 여학생들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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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래 야자 12시에 마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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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시선집중] 여학생들은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펌)
멋지당~ 조회수 : 3,673
작성일 : 2008-05-05 21:41:17
IP : 218.48.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윗분
'08.5.5 10:08 PM (125.177.xxx.5)저도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인데 말씀 너무 심하게 하시네요.
내일도 어린 학생들 많이 올텐데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말씀은 자제해 주세요.
아무리 이메가 라지만 어린 학생 건드릴 경우 그 파장은 곧 탄핵으로 이어짐을 알기때문에 아이들 못 건드려요.
그 부모들이 어른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안그래도 촛불 문화제는 허가한다고 오늘 경찰이 발표했다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이 되기 위해서라도
뒤에서만 투덜거리는 어른이 되지말아야 겠어요.
내일은 여의도에서 집회가 있대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7시까지 여의도광장으로 모이시면 되겠네요.2. 그러게요..
'08.5.5 10:10 PM (211.108.xxx.49)성고문 얘기는 좀 이 싯점에 하실 얘기가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만약 천에 하나, 만의 하나라도 그런 비슷한 일이라도 생길 때는
비록 제 아이들은 아니지만, 저도 가만 있지 않을 거에요.
절대로 그런 짓을 저지른 사람들을 살려두지 않을 겁니다. 절대로.3. 저도
'08.5.6 12:48 AM (125.131.xxx.112)들었습니다. 손석희 아나운서가 얘기하는데 끝이 궁금하더라구요.
야자 12시에 끝난다는 아이말에 막 뒤로 넘어갔습니다.
아하` 싶더라구요.4. ..
'08.5.6 11:11 AM (219.255.xxx.59)우리아이들이 다치면 저도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1
5. ^^;;;
'08.5.6 5:21 PM (124.199.xxx.35)맞죠, 야자가 12시에 끝나죠^^
정말... 기절하겠어요.
그 여경은 야자도 한 번 안해보고 고등학교 졸업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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