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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엔 꿈까지 꾸었네요.....광우병때문에
늦둥이엄마 조회수 : 270
작성일 : 2008-05-04 08:22:02
아들이 돌한복 빨간색을 입고 할머니랑 저희부부 앞에서 손잡고 가더니
지하도 인데 갈래길인지 갑자기 없어진거예요
티브에서 보던것처럼 이런아이 보았냐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저는 계속울먹이며 돌아다니더군요
밤새도록 악몽속에서 울었읍니다
잠에서 깨면서 도 제가 울고 있더군요
지금 중3다니는 누나 이후론 안생기다가
9년만에 낳은 아들
지금7살입니다
지금 이글쓰면서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내년에 학교 들어갑니다
맘이 답답하네요
광우병때문에 꿈까지 꾼게아닌가 싶어요
IP : 121.132.xxx.2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쩝...
'08.5.4 9:17 AM (125.133.xxx.111)저도 상콤하게 시작해야할 황금같은 주말 아침에 광우병땜에 악몽꾸고 깼습니다.
반찬 할라고 마트에서 고기 하나 사는데 떡하니 U.S.A / 30 뭐 이런 식을 적혀 있더군요..
제가 다른 걸로 달라고 막 그러니까 인상 좋게 생기신 아저씨가 "괜찮다고 발표 났자나요..걱정하지 마세여.." 이러시길래 "네" 하고 받아 들고 오는데.. 등뒤로 아저씨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씩...
으으으으~~생각만 했는데 소름이 싹 올라오네여..
ㅠㅠ 진짜 광우병보다 스트레스 땜에 먼저 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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