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용-박상아 "딸, 나라의 인재로 키우겠다"

[혈압올라못살아]

전재용-박상아 "둘째 딸, 이 나라의 인재로 키우겠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이 둘째 딸을 얻은 기쁨을 문자 메시지로 측근들에게 알렸다.

그의 최측근은 2일 새벽 "전재용으로부터 '형님의 성원 아래 아내 박상아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고, 건강한 둘째 딸도 얻었다'며 '잘 키워 이 나라의 꼭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와함께 "전 전 대통령 등 가족들로부터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안다"며, "둘째 딸의 이름 등 출생과 관련된 행정절차는 다음주에나 밟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또 이후 전재용과의 통화에서 "기쁨의 목소리가 역력했다"며 "어렵게 얻은 행복만큼이나 둘째 딸도 사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 탤런트 박상아는 이날 오전 7시22분께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3.14kg의 둘째딸을 낳았다

전씨와 박상아는 지난해 5월 입국해 그해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둘 사이에는 세살바기 첫째 딸이 있다.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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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대로 하시구랴...
내사 지금 소고기만 눈에 들어오지...
뭐...

[워메...]

군인으로서 입신출세하시고 궁극적으로는 한나라의 대통령까지 하신 할아버님을 본받아 큰 인물이 되시려나봐요...

둘째딸 잘 키워서, 어디 광주 비스무레한 나라 어느 곳 하나 잡아서, 거기 있는 사람들 학살하고 뭐 그런 일 하게 될까나요?

헌데, 시절이 80년대 초 박정희 죽은 직후 그때랑은 달라서 쉽지는 않을틴디...

[ⓧ]

원정 출산 안 한 것만도 기특해뵈니..

이제 특권층의 원정 출산이 너무 당연해졌나봅니다.

박상아.. 연기 잘해서 좋아했던 배우인데, 이렇게 풀리다니.

[..]

저도 윗님같은 생각했네요. 쩝,,
웬일로 한국에서 낳았네요?

[사실 딸은]

원정출산 해봐야 메리트가 별로 없지 않나요..?특히 군대.

[에고..]

오늘 읽어야할 게시물이 쫙 깔린판에, 별게다 ㅈㄹ 을 합니다..
아, 바빠=3=3

[..]

아주 지랄을 하네.. 참 어이없어서 .

[제발]

찌그러져서 살아라..
니들까지 신경써줄 기력 없단다

[저런데]

가서 소감 묻는 기자,기사도 한심해요.
누가 관심 갖는다고..

[ㅠ]

됐네요.

[에고..님]

땜에 웃겨죽어요 ㅋㅋ

[ㅋㅋ]

저도 에고..님때문에 간만에 웃었어요.공감 백배..

[인재로]

키우든지, 살인마로 키우든지
관심없거덩~~~

[푸하하]

에고.. 님 댓글 땜시 간만에 웃네요.

[미친]

기냥 제발 엎어져서 조용히 좀 살면 안되겠니?
떳떳하게 살 입장이 아닐텐데 너거들 미국에서 오더니 광우병 걸렸냐!

[전재산]

28만원뿐인 시부모 저지레하는 거 다 막아주고 나면
제 자식 인재로 키울 푼돈이나 남을지.........
그나마 한참 전의 20여만원이니 지금은 마이너스 쓰고 있겠구먼
못 말릴 인간군 中의 하나는
남의 보따리를 뺏고도 그것이 제가 잘나서 인줄 아는 사람~~~~~~~~

[..]

나라의 인재로??? 음??? 혹시 돈주고 국회의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