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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끔찍한 생각인데,우리 적어도 이런 엄마는 되지 맙시다.

엄마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08-05-02 17:44:30
pd수첩에서 보여줬던

얼마전 광우병으로 목숨을 잃은 여자분의 엄마....

아이에게 병원에서 입으라고 잠옷을 몇 벌 사줬는데,한 벌밖에 못 입고 죽었다고 하죠.

그 돌아가신 여자분 미국내에서만 살았답니다.하다 못해 자기 주를 벗어난 적이 없대요.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정말 우리 생명,아니 우리 아이 생명 지켜주는 엄마 됩시다...흑흑



IP : 211.178.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2 5:46 PM (122.32.xxx.86)

    근데 제 주변에는....
    자기 자식 생명도 안중에 없는 아기 엄마들이 너무 많아서..
    안쓰럽습니다...
    관심이 없거든요...
    미국소 일차 개방 되었을때도 가장 먼저 사 먹어보고..
    외식도 아직까지는 아주 열심히 해 주시고...
    그냥 안사먹으면 된다고 외치는 아기 엄마들이 너무 많아서 미치겠습니다....

    별로 자식들 안지키고 싶은 엄마들이..
    너무 많습니다..

  • 2. 저도
    '08.5.2 5:48 PM (61.104.xxx.52)

    미치겠습니다.
    회사사람들..
    열심히 링크걸어 보여주면...네네.잘알겠습니다..
    듣기싫다 귀찮다는식..
    아직 30대 초반인데 재수없음 걸리는거라 생각하더군요.
    미국사람들 다 먹는데 왜 난리냐는식..
    집회나간다니까 너 잘났다.오바한다는식...
    어린 자식들 생각 왜 못하는지.. 가슴 답답합니다.

  • 3. 끌로이
    '08.5.2 5:56 PM (59.9.xxx.31)

    작년에 미국소 처음들어왔을 때 우연히 롯데마트를 갔는데, 정말 절찬리에 팔리고 있더군요.
    시식대에도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그날 남편에게 아줌마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 같다고
    걱정된다고 말했던 기억이 있어요.

  • 4. 진짜
    '08.5.2 6:02 PM (222.104.xxx.246)

    느어무 생각없이 산다..
    글케 괴기가 좋텅가..
    그때는 그래도 광우병 위험소지가 덜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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