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이혼하고 아이들을 두고 집을 나왔는데 만나게 된지는 3-4년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지금28살 인데 이것조금하다 저것조금하다 무엇을해야할지를 몰라 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수선을 배우겠다고 합니다
처음어디서 배워할까요 가르쳐주세요.학원을 다녀야 하나요.아니면 수선집에서는 미싱도못하는사람 쓰지 않을 것이고 정말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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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하는일을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수선자 조회수 : 288
작성일 : 2008-05-02 10:02:50
IP : 121.165.xxx.1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08.5.3 5:10 AM (72.140.xxx.77)수선을 배우는게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적성에 맞거나 손솜씨도 기본적으로 있어야 하니까요.
제 생각에 노동부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셔서, 젊은 사람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술학원등을 알아볼 수 있는지 점검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마 사이버 상담도 가능할 것같구요.
뭐든지 늦은 나이는 아니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구요,
기본적으로 돈이 좀 들더라도 현재로서는 여러가지 자신에 대한 '투자'가 필요할거예요.
당장 돈을 벌어야 살 수 있는게 아니라면 어디 방통대를 다니거나
여러가지 새로 시작하는 방안을 찾아보세요.
이와 관련하여 다시 글을 한 번 더 올려주세요.
좀 더 자세히 글을 적어주시면 도움 주시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지금 소고기 관련 글이 너무 많아 원글님 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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