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를 "사이버 민란"이라고 부르더군요.
한달 가까이 걸려있어도 10만 전후이던 서명에
요 이삼일만에 30만분이 다녀갔어요.
지금도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구요.
분위기가 확실히 바뀌었어요.
이틀전에 서명 주소 복사 횟수가 1만5천이었는데,
지금은 6만7천이에요.
본인만 서명하는게 아니라 다른 분께도 알리고 동참을 부탁드리는,
보다 적극적 노력들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이 정도면 내일 시위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요?
저도 나가기로 결심했어요.
다른 누구에게 기대기보다 미약하더라도 제 힘으로 실천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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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 탄핵 서명 43만명
민중의 힘 조회수 : 428
작성일 : 2008-05-02 00:18:41
IP : 121.140.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08.5.2 12:49 AM (218.50.xxx.147)저도..서명하고 왔어요... 내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 겠다는 생각으로
2. ⓧ1234
'08.5.2 12:58 AM (58.224.xxx.78)카페에서는 진정할것을 부탁하더군요.
너무들 흥분해서 가족들이 올 수도 있으니
위험하지 않게 넘기자고
축제란 단어를 사용하던데
지금은 그럴때가 아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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