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심해서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의 연속이네요. 오늘은 따뜻한 죽이 땡기는데.. 여지껏 죽 전문점
에서 죽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저희 집 근처에 '본죽'이 있거든요.. 어떤 메뉴가 맛있을까요??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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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에서 맛있는 메뉴 추천해주세요~~
곱슬강아지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08-05-01 12:40:40
IP : 211.252.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1 12:53 PM (116.36.xxx.9)전 버섯굴죽 맛있던데요. 쇠고기죽도 맛있는데 쇠고기는 찜찜하니까 패스~
새우들어간 죽도 맛있었어요.2. 본죽은.
'08.5.1 1:17 PM (59.6.xxx.207)제 입맛에는 다 맛있던데요.
그런데 어떤 분은 본죽이 조미료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하더군요.
입덧중이시니 무난하게 쇠고기 버섯죽이 어떠실런지...3. 제 입엔
'08.5.1 1:19 PM (61.34.xxx.121)본죽의 전복죽보다 죽이야기의 전복죽이 더 맛있던데요.
4. 음
'08.5.1 1:37 PM (222.108.xxx.195)아는분이 본죽 프랜차이즈 하시는데 사골육수는 아닌것 같아요 ㅋㅋ
흰죽을 대량 끓여놓고 주문이 들어올때마다 재료 넣어서 금방금방 만든다고 하더군요
조미료는 혼다시를 쓰는것 같구요.
그런데 본죽도 지점에 따라 맛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저도 대부분 제 입맛에 좋았고 입덧중에 우리 동서가 낙지김치죽을 죽어라 찾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5. 본죽
'08.5.1 1:40 PM (220.90.xxx.62)조미료 너무 넣어서 먹을 때 느끼한 맛이 저는 너무 안좋던데요...
더구나 입덧 중이시면 조미료맛때뭄네 구역질 나시지않을까요...
저희동네 본죽은 조미료 너무 많이 넣어요...6. 본죽
'08.5.1 3:03 PM (222.236.xxx.69)압구정 쪽이요.
아침마다 야채육수 우려내서 끓이더군요.7. 저도
'08.5.1 5:25 PM (58.121.xxx.87)낙지김치죽 강추입니다..^^
8. 곱슬강아지
'08.5.1 6:23 PM (211.252.xxx.250)감사합니다.. 낙지김치죽과 쇠고기버섯죽, 버섯굴죽에서 골라야 되겠네요.. ^^
9. 저도
'08.5.1 6:27 PM (211.212.xxx.92)낙지김치죽 강추입니다. 칼칼한게 입맛도는것 같아요.
10. ..
'08.5.1 6:50 PM (221.150.xxx.214)제가 조미료가 든 음식을 못먹는데요.. 본죽은 조미료를 쓰는것 같이 목도 칼칼하고..제가 조미료 든 음식을 먹었을때같은 반응이 나요.
죽이야기는 추천해요.. 재료도 괜찮은것 사용하는 것 같고 조미료 든 음식을 먹었을때같은 반응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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