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제가 민동석 그 광우병 환자같은 인간
핸드폰 번호 게시판에서 봤을때는
'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 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근데 바로 밑에 민동석 관련 기사를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얘 뇌안에 뭐가 들었나.
혹 정말 무식해서 몰라서 그러나.
그거 알려주려고 전화했습니다.
차분히 얘기해보려고했죠.
당신 자식없냐.
당신 자식도 MM 유전자형을 가졌을거다.
자식한테 미안하지도않냐.
진짜 광우병에 대해서 모르는거같아서
알려주려구 전화를했죠.
전화하면서 전번이 맞을까...... 싶었습니다.
전화하니깐 촌스런 음악과 함께 이런 멘트가 나오대요.
"긍정 신뢰 희망 창조의 밀물시대 살맛나는 농어촌.."
(구역질 날거같았어요 ㅡ.ㅡ )
근데 이 인간이 전화를 받고 바로 끊어버리는거에요!
아 그래서 다시했죠.
그랬더니 이번엔 수신거부 버튼을 누르더군요.
이놈봐라 하며 다시했어요.
받고 암말 안하길래 "여보세요???" 햇더니만 끊더군요.
네번째 했는데 수신거부 버튼 누르길래 일단 접었습니다.
민동석 핸폰 맞군요.
전화 될때까지 전화해서 설득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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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석 핸드폰으로 전화했거든요!
ⓧ아흑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08-04-30 21:02:26
IP : 221.151.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화이팅!
'08.4.30 9:05 PM (121.140.xxx.137)정말 대단~
82쿡 게시판 좀 보라고 꼭 알려주세요.2. 으쌰
'08.4.30 9:09 PM (220.75.xxx.247)님과 같은 동포가 있어 든든 합니다.
대단하십니다.3. 전번
'08.4.30 9:11 PM (211.243.xxx.236)올리세요!
4. ⓧ아흑
'08.4.30 9:13 PM (221.151.xxx.201)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34&sn=off&...
5. ..
'08.4.30 9:29 PM (218.232.xxx.234)차라리 문자를 보내는건 어떨까요..
6. ..
'08.4.30 9:29 PM (220.78.xxx.82)쥐새끼같은 놈들..혼좀 나봐야 정신을 차릴라나봐요..전화 안받으면 문자라도 날려볼까요?
보지도 않겠지만서두..시끄럽기라도 하겠지요?7. ⓧ아흑
'08.4.30 9:55 PM (221.151.xxx.201)받을때까지 일단 전화 때려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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