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녹차가루

녹차질문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08-04-30 01:09:20
늦은 시간에 가벼운 질문좀 드릴께요
방금 냉동실정리를 하다가 유통기한 지난 녹차가루를 발견했어요
동생이 일본여행 다녀오면서 사온건데 있는줄도 몰랐어요
초록색 지퍼백에 담겨있는 아주고운 녹차가루 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난해 9월까지였어요
버리기는 조금 아까운데 다른 용도로 쓸데 없을까요?
먹는 용도로는 안돼겠죠?
차가운 물에도 잘녹고 우유에 타먹어도 맜있는데 아까워서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조금전 피디수첩을 무거운 마음으로 봤어요
정말 무섭고 한숨나오네요

IP : 58.142.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4.30 2:56 AM (211.208.xxx.61)

    저도 유통기한을 조금 넘긴 가루 녹차가 있거든요.
    잘모르고 드리는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엔 녹차가루..마른 가루이니 유통기한이 지났다면 상했다는 것보다는
    최상의 맛을 내는 시한이 지난 생각이 들더라고요. 몇년 지난것도 아니어서..*^^*
    게다가 원글님은 냉동실이라면 그나마 상온에서 보관한것 보다는
    조금 더 낫지 싶네요.
    영 그냥 타 드시기 께름칙하시면 제가 먹는 방법은 어떨지 싶네요.
    전 밥을 지을때 가루녹차를 넣어서 밥을 지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녹차맛이 너무 많이 나거나..혹시나 떫어지는게 아닐까 싶어서
    밥 5공기 정도 지을 정도의 양이면
    지름 1센티 정도되는 아주 작은 스푼(용각산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숟가락보다 쬐끔 큰?)으로
    2스푼정도요..양 많이 하지 마시구요.
    흰쌀로 하면 푸르스름한 색깔이 조금 도는것 같구요..
    전 주로 잡곡으로 밥을 짓기 때문에 특별히 색깔이 나지않고
    넣고 먹기전이나 후나..그다지 다르지 않거든요.
    특별히 생식으로 먹기가 맘에 걸리신다면
    밥지을때 넣어보시고..
    또..그것도 맘에 걸리시면 팩재료로 쓰시면 좋을것 같네요~

  • 2. ....
    '08.4.30 11:57 AM (211.210.xxx.30)

    저도 그런 녹차 있어서 고민하다 욕실에 놓고 사용하다 결국 버렸어요.
    세안이나 목욕할때 물에 타서 사용했는데
    귀챦아서 버리니 속 시원하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057 당신이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게..ㅜㅜ 5 어이상실 2008/04/30 665
188056 38살 골프 입문 남편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5 초짜마누라 2008/04/30 583
188055 " 미국산소" 를 보며 설렁탕집 주인을 걱정하다.. 7 강북엄마 2008/04/30 1,416
188054 82cook과...다른곳 어디다 알려.. 2008/04/30 629
188053 강재섭 홈피 댓글 중..... 3 미치겠다.... 2008/04/30 894
188052 브레인스쿨 어떤가요.. 2 궁금 2008/04/30 1,319
188051 (펌) 전국 촛불 집회 장소들과 아고라 서명주소들 4 행동으로 보.. 2008/04/30 428
188050 마장동고기집 3 . 2008/04/30 1,187
188049 광우병 생체 실험이에요. 3 5월3일집회.. 2008/04/30 747
188048 대학생 애들도 너무 모르던데요....광우병에 대해서....대학교 홈페이지에 글좀 올려주세요.. 13 대학생 2008/04/30 855
188047 미국에서는 그런 축산 농가를 왜 가만 두고 팔 생각만 할까요? 11 스카 2008/04/30 937
188046 pd수첩 궁디 퐝퐝~!!!!! 17 ⓧ속이 시원.. 2008/04/30 1,388
188045 신혼집 손님초대시 식탁은? 3 질문 2008/04/30 555
188044 이것이 진실입니다. (노약자/임산부 읽지마세요) 2 진실 2008/04/30 1,255
188043 맛있는 김치 추천 좀 해주세요. 1 김치 2008/04/30 378
188042 앞으로..우리가 해야 할일~ 4 피디수첩 2008/04/30 466
188041 피디수첩이 뽀뽀뽀에게 밀리네요... 17 의심녀 2008/04/30 3,179
188040 피디수첩~ 4 피디수첩 2008/04/30 602
188039 TV를 부셔버리고 싶었습니다.. 4 아 정말 2008/04/30 820
188038 (소)우리 주부들이 나서서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같이 생각해봐요 2 영이 2008/04/30 383
188037 그 사람에게서 받았던 메일을 지우면서 7 .. 2008/04/30 1,066
188036 채식하는 아이중 키큰아이 있나요? 11 아이엄마 2008/04/30 1,363
188035 긴급) 빵굽는 할머니 연락처 2 jeanny.. 2008/04/29 1,099
188034 딸아이 중학교...잠이 안와요 8 엄마 2008/04/29 1,363
188033 mbc 일단~~ 2008/04/29 385
188032 수술 했어요, 중이염 수술.. 2008/04/29 316
188031 이명박이 뭔데 일본을 용서하나요? 16 차라리바보이.. 2008/04/29 1,175
188030 ‘당연지정제’ 완화 백지화…우려 여전 2 의심녀 2008/04/29 458
188029 쓰레기통 어떤것 쓰시나요? 4 쓰레기통 2008/04/29 529
188028 당연지정제 폐지라는 불손한 의도가 무산됐습니다 7 당연지정체 .. 2008/04/29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