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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하는 아파트

이사.. 조회수 : 971
작성일 : 2008-04-28 22:32:48
입주하는 아파트5개월정도 비워두어도 괜찮을까요?
수시로 왔다갔다 하며 환기 시켜주고 늦게 입주 하려는데 혹시 저같이 새 아파트 그냥 비워 두셨다 늦게 들어가신분 있나해서요
IP : 124.50.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법
    '08.4.28 10:36 PM (122.34.xxx.197)

    5개월까지는 아니겠지만 요새 그런 집들 좀 있긴 해요.
    입주를 해야하는데 워낙 거래가 없으니까 살던 집이 안빠져서 몇달씩 비워두는 집이요.

  • 2. 저요
    '08.4.28 10:40 PM (211.237.xxx.148)

    저희도 세놓기도 애매해서 개월정도 비워있었는데 저희같은 경우는 멀어서 왔다갔다 못해서 낭패봤었어요.
    십여년전이라 당시에는 디지털키도 보편화되기전이라 일반적인 보조키만 설치했었는데
    빌트인된 라디오며 다 뜯어가고(빌트인 된것이 별로 없던 시절이라 다행이었죠) 누가 와서 파티를 한건지 담뱃불로 바닥 군데군데 지져져있고 화장실은 오물이 쩔어있고 장난아니었어요.

    큰평수고 경비실이 라인마다 있었는데도 입주 초기라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공사하는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니 확인하기도 불가능했을거예요..

    몇년전 새로 입주한 아파트는 입주 첫날 입주했는데 늦게 입주하는 집들 빌트인 기기들 싹 뜯어간 집 몇집 됐었어요.
    각별히 신경쓰셔요.
    관리사무실에 말해놓고 약간의 수고비정도 챙겨주면 신경써줄거예요.

  • 3. ....
    '08.4.28 11:36 PM (125.178.xxx.15)

    키 관리만 잘하면 문제는 없을거 같아요
    잔금 계산하고 키 받기전에난 사고는 회사가 책임이니 문제 될게 없지만
    인계 받고 난뒤의 사고는 입주자 책임 이니 ....
    디지털키면 비번이나 키를 새로 입력하고
    아니면 키의 갯수 관리 잘하고 ....별 문제 없을거예요

  • 4. 동탄
    '08.4.29 12:04 AM (121.165.xxx.185)

    작년5월말부터 입주시작한 동탄시범단지를 애 학교 문제로 계속 비워뒀다가 ,
    2월마지막날에 입주했으니 9개월여를 빈집으로 둔거죠.
    한달에 한두번정도 나들이삼아 서울과 동탄을 오가며 가서
    환기시키고 짜장면 시켜먹고 전학갈 학교 운동장가서 놀고 그랬어요.
    디지털키 비번 수시로 바꾸고 32층중 31층이였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답니다.

  • 5. 3년전이요
    '08.4.29 12:32 AM (222.236.xxx.165)

    이사날이 않좋다고 하셔서(ㅠㅠ) 한 4달 비워두었더랍니다
    덕분에 베이크 아웃이라고 하죠....무지 열심히 했죠...

    그리고 세간이 없으니 벼루 도난당할일은 없을듯...
    혹시 모르니 보조키정도는 미리 달아두세요..

  • 6. 최근에
    '08.4.29 9:00 AM (211.35.xxx.146)

    작년9월부터 입주였는데 그때 한참 부동산 매매정체기라서 집이 안나가다가 1월에 입주했어요.
    그동안 인테리어도 하고 베이크아웃도 열심히 하고, 천세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저희 입주할때쯤 대충 입주거의 다 되어가고 정리도 좀 되었었어요.
    첨엔 집이 안나가서 걱정했었는데 결론은 몇달 늦게 입주한건 오히려 만족이예요.

  • 7. ..
    '08.4.29 9:18 AM (121.132.xxx.48)

    맞아요. 기본 관리비를 부담하는 것 말고는 오히려 좋아요.
    처음 입주시기에는 층간 소음도 무시못하고, 난방도 더 많이 해야되죠. 층층이 비어있으니까요.
    요즘은 실내 인테리어도 입주할때 하는 집이 많아서 시끄럽고요.
    몇 달 후에 가면 나름 단지도 정리되어 있고 좋아요.

  • 8. 저요!
    '08.4.29 11:52 AM (121.124.xxx.183)

    저희 6개월 비워놨어요.
    토요일...마트가면서(그 근처가 마트있어서..) 가서 환기시키고..
    장보고 뭐사다놓으면서 컵라면먹고 커피마시고 치킨시켜먹고 등등은 했어요.

    다 현관키가 있으니 비번 바꾸면되구요.
    정 불안하시면 앞집에 대충 전단지나 편지 정도는 부탁해도 될듯해요.
    전 그게 싫어서 우편물때문에 일주일에 한번은 들렀지만..

    처음엔 비번은 안바꾸었더니....
    정확히 본건 아니지만....물건들이 좀 바뀌어있더군요.
    제생각엔...아파트서 보수하자처리하면서 비어있는 우리집에 와서 대개 충당을 하고..ㅡㅜ
    전등교체나 기기부족할땐 저희집껄루 가져가서 했나봐요.
    전원을 늘 꺼놓고가는데 늘 커버열려서 켜져있고...
    역시나 저희집들어오자마자 불이 몇개나가서 교환해달라고 하니 바로 윗윗집으로 가서 가져오더군요.
    (엘리베이트숫자보니..1층이나 지하으로 나가지않고 윗윗층으로 가서 빨리 가져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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