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flax seed 가 뭔지 아시는 분...?

궁금 조회수 : 1,326
작성일 : 2008-04-28 21:42:05
친정엄마 친구분이 놀러오셔서 주고가셨다는데
곱게 갈린 가루같은 데요. 사전을 찾아보니까 아마씨? 라고 하네요.
약처럼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이건 도대체 어떻게 먹어야 하는 걸까요?
IP : 125.57.xxx.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08.4.28 9:46 PM (124.54.xxx.174)

    콜레스테롤 높은 사람에게 좋은 일종의 오메가3와 비슷한거고요..(달맞이꽃씨같기도 하네요)
    시리얼이나 주스갈아먹을때 또는 미숫가루등등 먹는방법은 다양하요.
    그냥먹어도 되고요. 들깨냄새가 날거에요..
    참, 여자가 먹는게 좋아요. 저도 친정어머니 사드렸거든요.

  • 2. 아마씨
    '08.4.28 9:55 PM (122.38.xxx.83)

    윗님, 아마씨 어디서 사셨어요? ^^
    저는 미국 사시는 형님이 보내주셔서 먹고 있는데, 여기서 구할 수 있으면 걍 사먹으려구요-
    몸에 좋다고 꼭 챙겨 먹으라시던데.. 저는 우유에 타 먹어요. 아무 맛이 없어서^^ 먹기 나쁘진않아요.

  • 3. .
    '08.4.28 10:00 PM (220.72.xxx.178)

    아마씨 오일은 변비에 효과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마니 먹으면 설사하구요;;
    가루는 물에 개어서 피부가려운데나 탈모된부위에 붙여주면 효과가 있다고
    들은것 같아요 .

  • 4. .
    '08.4.28 10:03 PM (220.72.xxx.178)

    참, 위가 약하거나 임산부는 복용하면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닷

  • 5. 아마..
    '08.4.29 12:13 AM (121.172.xxx.29)

    아이들에겐 골격형성에 좋고 두뇌 발달에 좋답니다.
    여성분들에게도 아주 좋다고 하고요
    노인분들 관절염에 좋고요
    암의 크기도 줄여주고 수술후의 환자의 상처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전 울 아이 다래끼(자주생기는 왕다래끼)때문에 먹여봤는데 병원약 보다 훨~씬 효과봤고요
    (그니깐..소염에도 좋다고요)
    체내 지방에 쌓이지 않게도 한답니다.
    더 많이 알았었는데 까먹었네요
    암튼 건강보조식품으로 좋은거고요 저는 캐나다에서 주문해서 먹고 있어요
    생아마씨는 독성이 있다고 하고(아주 소량) 볶은 아마씨는 고소한 맛이 납니다
    조금씩 갈아서 냉동실에 두고 요리할때 깨소금 대신 사용해도 됩니다.
    한꺼번에 오래 갈게 되면 기름성분땀시 떡지니 살짝 갈아주세요
    한국에서 파는 아마씨는 비싸니 검색해서 직수입으로 드세요

  • 6. 아마..
    '08.4.29 12:19 AM (121.172.xxx.29)

    한가지 더 고등어에 있는 오메가3 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을 함유하고 있어요(식물성 강조^&^)
    전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한 보조식품으로 아마씨와 프로폴리스를 최고로 생각합니다.

  • 7. 아마..
    '08.4.29 12:28 AM (121.172.xxx.29)

    댓글 또 다네요;;; 본문을 다시 읽다보니 곱게 갈린 가루 라고 하시길래요..
    제가 알기론 가루로 된것들은 마사지용으로 쓰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니면 생아마 가루일수도 있고요.(생아마는 제빵용으로도 잘 쓰입니다)
    맛이 씁쓸하면 생아마이고요 고소하면 볶은 아마입니다.
    보통 통아마(볶은거) 사서 집에서 조금씩 갈아 두고 먹거나
    이가 튼튼하면 천천히 씹어 먹어도 되거든요.

  • 8. 오메가 3
    '08.4.29 12:34 AM (222.236.xxx.165)

    오메가3이 많다고 미국선 인기품목이더이다..
    갈아서 쿠키같은거나 강정만들때 넣어먹어요..아마씨

  • 9. .
    '08.4.29 1:28 AM (58.232.xxx.155)

    오메가3에 짱입니다.
    베이킹시 팍팍넣어주세요.
    밥할때도 넣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723 외국인 친구가 5일정도 머물건데 어찌 시간을 보낼지 9 고민중이에요.. 2008/04/28 644
187722 컴퓨터에 잘 아시는분 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2 새봄 2008/04/28 314
187721 출장중에 쓴 카드금액...어떡하죠? 4 출장 2008/04/28 697
187720 저도 옷 좀 여쭤볼게요.....라프레리도 ^^ 8 버버리 2008/04/28 1,177
187719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하시는 분 계세요? 15 우와~ 2008/04/28 1,364
187718 파우더 대신에 바르는것 11 30후반 2008/04/28 1,645
187717 영양제 추천 바랍니다.. 3 선물 2008/04/28 770
187716 무섭다... 4 antjqj.. 2008/04/28 1,299
187715 flax seed 가 뭔지 아시는 분...? 9 궁금 2008/04/28 1,326
187714 강북쪽에 커피 배울곳 없을까요 3 커피 2008/04/28 507
187713 변비 3 어디로 2008/04/28 484
187712 해남 펜션 소개 좀 해주세요^^ 이파리 2008/04/28 535
187711 엄마들과의 관계 10 ^^ 2008/04/28 5,005
187710 회사 워크샵-여자가 혼자일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7 여자 2008/04/28 2,726
187709 주변에 재취업하신 남편분 계신가요? 1 혹시 2008/04/28 549
187708 제가 낸 축의금이 없어졌대요.. 13 속상해 2008/04/28 2,142
187707 신랑이 미국지사로 곧 발령...맘이 심란하네요.. 21 한걱정 2008/04/28 2,749
187706 혹 일자허리이신분? 1 아줌마 2008/04/28 555
187705 목이 아플때 배중탕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2008/04/28 464
187704 & ...어떻게 읽고, 무슨 뜻인가요? 7 ... 2008/04/28 1,175
187703 실비 보험 넣을려구요.... 11 보험 2008/04/28 773
187702 센트룸 실버.. 어떻게 먹는 건가요?? 6 궁금해서 2008/04/28 1,104
187701 떡취를 넣어 만든 절편 1 떡좋아요 2008/04/28 492
187700 혹시 아들레이드에 살고 계신 분 계신가요??? 1 호주 2008/04/28 369
187699 초1에 적당한 용돈은 얼마인가요? 10 3천원은 많.. 2008/04/28 968
187698 정말 한국에 돌아가야하나 싶네요 4 휴.. 2008/04/28 1,461
187697 일본어 잘 아시는분....부탁드려요 3 일본어 2008/04/28 763
187696 공인인증서 유로로 바뀌건지요? 7 궁금 2008/04/28 513
187695 일본측 쇠고기 협상단 한국공무원들 병신이라 지칭 15 당해도 싸다.. 2008/04/28 1,364
187694 울아이 유치원에 친구 할머니께서 울아이를 별난놈이라 하시는데... 2 ** 2008/04/28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