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산은 살기 어떨까요?

설레는 맘 조회수 : 764
작성일 : 2008-04-28 08:59:47
남편때문에 울산으로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있어서, 어느 지역이 살기에 좋은지 알고싶네요...

울산으로 가게 된다면 울산대학교 쪽인데요,

그곳으로 출퇴근 편하고,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동네....울산 잘 아시는 분들

정보 부탁드려요...
IP : 121.180.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8 9:13 AM (121.134.xxx.228)

    옥동..공원가깝고, 도서관 있고 학교 가깝고요.

  • 2. 아마..
    '08.4.28 9:14 AM (122.36.xxx.156)

    남구 옥동이나 무거동 쪽이 사시긴 좋을 거에요^^
    어느 지역에서 이사가시는지 모르겠어서..자신있게 말씀드리진 못하지만..
    문화생활이 서울보다는 못하겠지만... 그 외에는 살기 좋은 편이에요(다른 지방과 비교했을때)
    백화점도 서로 경쟁하느라 다른 지역보다 괜찮은 편이구요.
    근처에 산이니..바다니 놀러갈 곳도 많아요.
    차도 그리 심하게 막히는 편은 아니고....
    고기좋아하시면 두동/ 회 좋아하시면 정자..가 대기중이구요^^

    참..그런데 교육열은 꽤 높다고 들었네요.

  • 3. 울산대학교
    '08.4.28 9:27 AM (125.134.xxx.69)

    쪽이면 무거동으로 자리 잡으심이..
    문수경기장과 가까이 있고 지방대학이나마 대학교가 있으니까요.
    하여간, 뭐 울산 좋은 동네라고 한다면
    옥동이라고 칩니다. 무거동도 좋구요.

  • 4. 무거동
    '08.4.28 10:12 AM (211.108.xxx.57)

    살아요.. 울산은 공단이라 지역에 따라 공기오염정도가 조금씩 다르죠.. 무거동도 울산대학교 후문쪽은 도로는 복잡해도 문수산이 옆에있어 공기가 좋은 편이지요.. 옥동은 울산에서 교육열이 높은 곳으로 서울로 치면 강남보다 어쩌면 더 심하다고도 표현해요.. 옥동살고 있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교육소신을 가지고 있다면 평준화된 울산에서 굳이 옥동을 고집할 이유가 있을까? 얘기는 하지만, 다들 그래도 옥동으로 가고 싶어한답니다(왜 가고 싶어하냐면 옥동쪽은 집값이 좀 비싸거든요..ㅎㅎ) 애가 몇학년인지는 모르겠지만 댓글로 궁금증이 안풀리시면 쪽지 주세요.. 저두 잘은 모르지만 성심껏 답변해 드릴께요..^^

  • 5. 무거동
    '08.4.28 10:16 AM (211.108.xxx.57)

    여긴 쪽지 기능이 안되나봐요.. 다른 메뉴에서 보리수 검색해 보세요..

  • 6. 신정동
    '08.4.28 11:41 AM (116.122.xxx.252)

    울산 오신다니 반갑네요. 저는 울산대학교에서 20분정도 걸리는 신정동 로타리주변살아요.
    서울서 살다온 사람들은 놀러가기 좋다네요.. 어디서든 30분이면 바닷가갈수 있고 싱싱한 횟집 많고 맛있는 꽃등심한우고기도 저렴한편이고요...백화점도 멀지 않구요.. 마트도 다행히 종류별로 다 있다고 좋다던데..
    아파트값도 싼편은 아니지만 서울보다는 싸구요... 도서관 같은 문화시설이 좀 아쉬워요^^
    하여간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483 코스트코에서 파는 후랑크소시지중에 (급!!컴 대기)) 4 후랑크소시지.. 2008/04/28 1,004
187482 돌잔치 해보신 엄마들께, 스냅사진은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나요? 5 월요일 2008/04/28 713
187481 절벽가슴땜에 여름이 싫어요 15 납작가슴 아.. 2008/04/28 1,690
187480 "인삼은 어디서 사야 되나요" 2 라임 2008/04/28 385
187479 또 결혼이 물건너 가네요...ㅠ.ㅠ 29 33살 2008/04/28 6,384
187478 청와대 홈피에 올라온 국민들의 목소리... 5 2008/04/28 1,099
187477 미국산 소고기 안먹으면 그만이 아니네요. 5 ... 2008/04/28 882
187476 현명한 방법인지.. 6 맏며느리 2008/04/28 868
187475 0.1g 주방저울 어디파나요? 2 친구 2008/04/28 377
187474 울산은 살기 어떨까요? 6 설레는 맘 2008/04/28 764
187473 정말 미치지 않고서야~ 3 제 정신이라.. 2008/04/28 1,209
187472 우리 제발 베이징올림픽 보지말아요. 4 그냥 2008/04/28 718
187471 영어자격시험 한다는데.. 7 영어??? 2008/04/28 851
187470 가래제거에 특효인 식품 좀 알려주세요 7 가래 2008/04/28 916
187469 홍삼액 365일 매일 먹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쉬었다가 먹을까요 2 홍삼 2008/04/28 923
187468 페라가모 입은 박미석 27 뻔뻔 2008/04/28 8,768
187467 저 밑에 이쁜 친구 얘기를 읽다가.. 이쁘네 2008/04/28 1,210
187466 [* - 기 사 - *] 5월, 유전자 변형식품 (GMO) 본격적으로 수입돼, 3 .. 2008/04/28 581
187465 MB - 경제의 달인 (퍼옴) 패러디 2008/04/28 480
187464 피부미용관리사 전망이 어떤지요? 2 피부미용 2008/04/28 746
187463 서울(강남근교)근처 자연보며 쉴 수 있는곳이요 7 그곳에 가고.. 2008/04/28 773
187462 해외교포의글(펌)..생리대, 기저귀도 문제네요. 6 중복이라면죄.. 2008/04/28 1,206
187461 지금 KBS1 시사토론을 보고 어이가 없어서요. 7 시사토론 2008/04/28 1,442
187460 오늘 중국인들 사태 17 심장이 벌렁.. 2008/04/28 1,587
187459 처녀의 걱정 11 2008/04/28 3,471
187458 영어 작문 질문 한가지 드릴께요.. 4 영어.. 2008/04/28 336
187457 속어를 잘 쓰시는 선생님 3 언어순화!!.. 2008/04/28 560
187456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 급식에 미국산 소고기 쓸거라는 건가요? 6 ^^ 2008/04/28 718
187455 남자들은 원래 다 그래...정말 그렇습니까?? 56 사소하지만 .. 2008/04/28 6,518
187454 이명박 정부... 다른 건 못 바뀌서 안달났더만 왜 소고기 수입은?? 3 국민1 2008/04/28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