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부터 저도 사회 일원이 되려고 합니다.

[...]

사진을 보고 여러분들의 말씀을 읽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요일에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집회참석이 어렵습니다.

우선은 인터넷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위험성을 알려야 합니다.

무식함이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무관심이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곳곳에 자보를 붙이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말론에 등장하는 전염병이 광우병이라면 정말 슬프지 않습니까?

엘리베이터나 정류장 가까운 곳에 광우병에 관한 글을 붙여주십시오.

자유게시판에도 많이 올라와 있고 언론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란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나를 사랑할 것/ 타인에게 연민을 가질 것/ 사회 속으로 걸어들어갈 것



이제 사회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조용한 싸움을 시작하겠습니다.

[응원]

조용한 응원을 보냅니다.
작은 개인들 한명 한명 모두 힘내자구요

[저도]

어제 모임에 갔다 오고 나니 마음이 뿌듯해지더군요.
이젠 저도 그런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서 제 의사를 나타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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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이런작은변화가 큰변화를 만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