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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고 사과하는 거요

어제요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08-04-25 15:04:19
어제 최모씨가 검은 옷입고 무릎꿇고 사과하는거 보니까 정말 쇼맨쉽의 극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은아 사랑한다가 왜 그 순간 나오는지..
앞에 카메라가 많으니 연기한다는 심정으로 임했는지..

근데 왜 아들한테는 아직은 아니라고 했는지.
옛날에 대발이로 나왔을 때는 괜찮았는데..
IP : 116.126.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버맨
    '08.4.25 3:08 PM (218.186.xxx.4)

    정말 오버액션이죠. 자기가 무슨 조직원인줄 아나봐요. 옛날 주먹영화를 너무 많이봤나..
    무릎만 꿇으면 끝인줄 아나봐요.

  • 2. 정신이
    '08.4.25 3:08 PM (121.162.xxx.230)

    버트 헤드 문제가 매우 심각하신 분인듯 하더군요.
    도대체 그 사람은 공중파에도 출연했던 배우,
    라는 자기 이름값이 뭐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웃기지도 않아서..

  • 3.
    '08.4.25 3:10 PM (59.8.xxx.31)

    진짜 주은아 사랑한다 그랬어요?
    뭐 좋은일로 방송에 나온것도 아니고 아내이름까지 창피하게 만드는군요.

  • 4. 주은씨가
    '08.4.25 3:24 PM (210.221.xxx.16)

    챙피해서 안 본다고 했나보죠

  • 5. .
    '08.4.25 3:26 PM (59.10.xxx.198)

    제 생각도 그래요. 주은씨가 챙피해서 더 이상 같이 못 살겠다고 한 거 아닐까요?

  • 6. 비화
    '08.4.25 3:39 PM (218.55.xxx.215)

    제가 예전에 나가요 출신들 잘가는 카페같은곳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요.(한다리건너 들은게 아니라 제가 직접 본것)
    후까시씨가 2차 나가서 이 아가씨랑 거시기 하는데 끝날 무렵 그러더래요.
    "빨랑 끝내고 우리 **이 한테 가봐야 한다고" 어찌나 마누라 이름을 들먹이며
    이뻐하는 척을 하던지 역겨워 죽는줄 알았다고...ㅡ_ㅡ (그럴거면 아예 그짓을 하고 댕기지 말던가...)

    이 얘기 들은지 한참 된건데 아직도 그러고 댕기는지 몰러유~
    하여튼 마누라 이뻐하는 척은 드럽게 해요. 전 그때부터 저 후까시만 보면 하루 일과가 재수없다는...음.

  • 7. 제가 보기엔
    '08.4.25 3:54 PM (59.29.xxx.37)

    어떤게 상식적인건지 정상적인건지를 모르는 사람 같아요

  • 8. 휴우~
    '08.4.25 4:30 PM (125.178.xxx.31)

    그 유 할아버지께는 메니저 보내 사과하고
    국민들에게는 무릅꿇고 사과?
    진심이라고 누가 믿나요?

  • 9. wjeh
    '08.4.25 4:50 PM (125.129.xxx.232)

    저도 비화님 얘기 들었어요.뒤로 룸싸롱은 그렇게 다니면서 앞에서는 엄청 애처가 공처가인것처럼 인터뷰하고..룸싸롱에서도 되게 더티하게 논다고 소문났더라구요.
    정말 제정신은 아닌것 같아요.전 그말이 더 웃겨요.기자회견중에 주은아 미안하다 이건 아니잖아...뭐가 아닌건지..

  • 10. 묘지
    '08.4.26 12:00 AM (116.39.xxx.156)

    최무룡씨인가 강효실씨인가 돌아가시고 그 묘지에서 최민수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기억하는 분 계시나요? 저 그 장면보고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완전히.. 킬리만자로의 표범 대사를 읊는것처럼 혼자 영화찍고 있더군요. 귀걸이 딸랑거리며..

    제가 괜히 민망했어요.

    특이한 정신세계의 소유자 같습니다 그려...

  • 11. ㅋㅋ
    '08.4.26 2:41 PM (211.58.xxx.136)

    윗님 저도 기억합니다. 수영할 때 쓰는 물안경같은 썬글라스 끼고 똥폼을 잡고 있기에
    정말 요즘 말로 헐~~~~ 했습니다... 정말 슬프기는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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