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소풍 따라가야할까요?

고민 조회수 : 643
작성일 : 2008-04-25 02:17:27
우리애가 학교소풍을 가는데...어린이집...유치원다닐때도 학부모 오란얘기 한번 없었고
선생님들이 알아서 인솔해서 다녀오던데...

학교소풍에 따라가는 엄마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괜히 신경이 쓰이네요.

버스대절해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가는데...

버스 대절하는거 보니 1반에 1대더라구요.

한반에 평균인원이 25-6명정도인데...절반정도 자리가 남는 거죠

제가 궁금한게 몇가지 있는데요.

제가 가야한다면...애가 오라고 하면 갈 것 같기도 헌데요.
남은 자리에 학부모들 타고 가도 되는 건지?...
아니면 따로 소풍장소를 가야하는 건지?

만약 가게 된다면 제가 먹을 도시락이야 싸가지고 가겠지만...
선생님분으로도 싸가지고 가야 하는건지?....궁금해서요.

사정이 있어서 어머니회 활동을 전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잘 모른답니다.
IP : 218.39.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5 2:41 AM (71.245.xxx.93)

    가지 마세요.
    반임원어머니들이 알아 그날 도우미하실 어머니들 정할겁니다.
    개인적으로 따라 가고싶어도 버스 자리가 절반이상 남아도 그거 이용하지 말고, 님 차로 움직이시는게 좋고요.
    님 도시락은 당근 님이 챙겨야 하고, 선생님 도시락은 임원어머니들이 챙기니 안 챙기셔도 되고요.
    선생님, 학교 믿고 소풍 보내세요.

  • 2.
    '08.4.25 2:47 AM (121.185.xxx.86)

    학교임원인데요.
    저희학교는 이번에 소풍 못따라오게해서 못갔어요.
    첨엔 임원엄마들은 가야한다고 해서 갈려고 했었어요.
    그리고 다른 엄마들께도 여쭤보고 가실맘 있으신 엄마들 모으기도 했었구요.
    학교에서 금지라고 해서 못가게 됐었어요.
    임원엄마에게 연락해보세요.
    같이 가고 싶다구요.
    차빈자리 있냐 물어보시고...
    도시락은 보통 임원엄마들이 다 알아서 해요.
    빈자리 없으면 차따로 가지고 가시는 엄마랑 같이 가셔도 되구요.

  • 3. 전 갑니다~
    '08.4.25 9:16 AM (222.233.xxx.10)

    사실 유치원때부터 보내온거라 뭐 걱정은 안되지만
    제가 궁금해서 함 따라가 볼려구요~ ^^

    조금더 커서 고학년이 되면 궁금하고 따라가 보고 싶어도
    심적, 물적으로 여건이 안될꺼 같아서
    지금 아니면 언제 따라가 보나 하는 맘으로 따라 가려고 합니다

    도시락은 임원에서 알아서 준비 하시는거 같구요
    님 도시락은 따로 챙기셔야 할껏 같습니다

    애들 학교에도 한반당 차 한대씩 준비해주시는것 같구,
    선생님께서 뒷자리 남으니 오실분들은 오라고 하셨다고 합니다

  • 4. 1학년
    '08.4.25 4:27 PM (61.80.xxx.185)

    저희는 반대표,부대표2명만 공식적으로 따라갔어요. 개인적으로 오실려고 하시는 분들은 저희 반선생님 딱 잘라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하셔서 아무도 안오셨어요.. 하지만 다른반은 개인적으로 차타고 따라 오셨더라구요.. 그런데 선생님은 별로 안좋아 하시는 것 같아요..
    굳이 따라올거면 개인차타고 오고 당연 먹을꺼랑 개인적으로 준비해오고.. 혹시나 있을 사고(?)에는 학교는 모르는 일이다.." 말씀하신 담임선생님의 반에서는 몇분 오셨더라구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안따라가셔도 될것 같아요..반대표와 부대표가 알아서 할건데.. 혹시나 물어보시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823 홈쇼핑에서 요즘 파는 사과 드셔본 분 궁금해요~ 푸석할까요? 6 임부 2008/04/25 622
384822 mbc뉴스데스크 소고기개방 투표중이예요 29 투표하세요 2008/04/25 973
384821 사나이 가는 길에.. 1 인간극장 2008/04/25 627
384820 중국에 가는데 .먹을 것 준비 조언 .. 15 첫 해외여행.. 2008/04/25 1,073
384819 아이스크림 제조기로 아이스크림 만들어보니... 6 아이스크림 2008/04/25 1,423
384818 8살 딸아이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요.. 2 탈모?? 2008/04/25 917
384817 중3수학문제 좀 도와주세요^^ 7 메리골드 2008/04/25 536
384816 유착관계 2 엄마와 아기.. 2008/04/25 539
384815 남편 미국 장기출장때 어떤 밑반찬을? 11 고민 2008/04/25 1,223
384814 하루에 얼마 정도 물을 드시나요? 12 생수 2008/04/25 1,106
384813 어린이집 보조교사 7 급여가.. 2008/04/25 971
384812 급) 청소년단체 체험활동 따라가기 tktj 2008/04/25 235
384811 어디서 들은 말일까? 3 입덧 2008/04/25 527
384810 젖끊기 도와주세요 5 문의 2008/04/25 415
384809 법률 잘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7 임대인 2008/04/25 398
384808 소아과에서 콧물 빼는 기계 어떤가요? 7 소아과 2008/04/25 1,084
384807 도용됐거나 확인하는 거 어떻게 하나요? 1 주민번호 2008/04/25 328
384806 부산 사시는 분들 .. 문의 드릴께 있어요.. 도와주셈. 8 도움 부탁 2008/04/25 929
384805 광우병이 얼마나 심각한건지 알고계세요?사진보세요 9 광우병 심각.. 2008/04/25 1,396
384804 다음달초에 친정어머니모시고 부산에 여행갑니다. 3 부산찜질방 2008/04/25 433
384803 다시여쭘-코스트코에 아이들옷 많이 빠졌을까요? 3 ... 2008/04/25 796
384802 광우병에 관한 글들을 읽으면서... 49 밥통 2008/04/25 1,142
384801 임신증상 아얘 없으셨던분들 계세요? 6 임신 2008/04/25 841
384800 탄핵서명운동 9 간절히..... 2008/04/25 799
384799 아무것도 몰랐으면 행복했을 것을.... 3 차라리 2008/04/25 1,756
384798 주차는 어디다 하나요?글구 가방이랑 신발은요? 5 제평가구시포.. 2008/04/25 751
384797 초등학교 1학년 소풍 따라가야할까요? 4 고민 2008/04/25 643
384796 남편의 증상이 뇌졸증 일까요? 9 심란함 2008/04/25 1,868
384795 광우병 생생한 사진들,,, 9 한탄,, 2008/04/25 1,256
384794 이런 남편하고 계속 살아야할까요? 39 답답... 2008/04/25 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