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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친구 며느리가 바람이 났네요.

바람 조회수 : 6,621
작성일 : 2008-04-23 18:29:30

아이 셋을 두고 바람이 나서 다른 남자랑 살고 있다고 하네요.
근데 그 며느리가 집 명의도 차 명의도 다 본인거라고
돈을 달라고 하나봅니다.
집은 가압류를 걸어 놓기는 했는데 혼인 파탄의 책임이 본인에게 있어도
위자료는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경우 집이랑 차 이런 재산도
다 빼앗기는 건가요? 어머니 친구 분은 연세도 있으신데
졸지에 아이 셋을 키워야 하나 보더라구요.
남자 바람도 많은데 주변에 여자 바람도 이렇게 있네요.
IP : 222.234.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4.23 6:34 PM (58.236.xxx.156)

    박철과 옥소리사건을 참고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이경우는 아예 그남자랑 살고있긴하네요.
    그럼 정신적 손해배상의미에서 위자료를 그 여자분에게 달라하고 양육비도 달라하세요.
    그리고 집이랑,차, 다른 재산들은 재산의 기여도에 따라 어느정도는 그 여자분에게 주셔야할겁니다.
    자세한 상담은 무료법률구조공단같은곳이나 이혼전문 변호사 찾아가셔서 상담료내고 전문적으로 상담받아보시는게 더 경제적일겁니다.

  • 2. dy
    '08.4.23 7:09 PM (203.128.xxx.160)

    요새 여자 바람 많아요,
    저희 동네에도 바람난 여자 둘이나 있는데,둘다 유부남이랑 바람났더라구요.
    근데 그 유부남들은 가정을 안버릴려고 하는데,그 여자들은 무슨 대단한 사랑을 한냥 애들도 다 버리고 그 유부남들한테 메달려서 정신 못차려요.
    위 사례처럼 애들도 필요없으니 재산을 오히려 달라고 뻔뻔하게 요구할 정도에요.
    바람 나면 제 정신도 아니고 인간도 아니더군요.재판에서 유리하게 하려고 옥소리처럼 상대 배우자 아주 무능력하고 나쁜놈으로 거짓말로 몰더만요.
    그런것들은 천벌 받았음 좋겠어요.

  • 3. @@
    '08.4.23 7:40 PM (61.96.xxx.72)

    정말..그런 죄가가 있을까요..
    뉘우침없는..너무 당당한 그네들을 보면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 듯해요..
    자기네만의 은밀한 로맨스로
    주위 사람 바보 내지는 들러리 삼아
    즐기는데요..
    요는..다 보인다는거..
    근데..사생활이라며 모두 비굴한 동조를..
    저또한 비위 상하지만..ㅎㅎ
    남의 가정사니..
    근데 정말 결말이 궁금하긴 합니다..쩝~~

  • 4. ...
    '08.4.23 8:28 PM (218.209.xxx.209)

    그들은 사랑이라 부르짖더군요.. 멍멍.. 쩝!

  • 5. 요새 시어머니
    '08.4.23 9:32 PM (213.42.xxx.71)

    요새 시어머니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며느리 바람나서 나가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애들은 다 시어머니가 키워야 되고 멀쩡한 자기 아들, 완전히 어디 모자란 바보 된다고요.

    그런데 저도 동네에 첫사랑이랑 바람나 애버리고 간 아줌마 하나 알아요.
    겉보기엔 굉장히 괜찮은 집이고, 남편감인데.....

    누가 잘못했는지 알수가 없지요.

  • 6. .
    '08.4.23 10:41 PM (76.183.xxx.92)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가면 늦게 ㅊㅏㅊ아온 사랑니구나~하죠.
    시누인중 하나는 집은 지키며 바람핀지 어언10ㄴ입니다.
    남편도 알지만 뭐 어쩌지 못합니다.
    60인 나이에 혼자살면 뭐합니까.
    그런데 이번에 몰래 가지고 있던 휴대폰이 3개란 얘기에 ㄱㅕㅎ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50인 나이에 넘치는 육체의 욕정에 ㅎㅎㅎ

  • 7. 변호사구하라고하세요
    '08.4.24 3:20 PM (211.196.xxx.73)

    저희 시어머니 친구분 며느리도 이상하다 했더니 결혼전부터 남자가 있었더라구요. 애는 없는데 암튼 이혼사유가 여자바람에 있으니 자기꺼라고 가져갈 순 없져. 위자료까지 받아야할 상황. 진짜 염치도 없는 여자네요. 사랑은 그렇다구 쳐요.. 자기가 낳은 애는 어쩌구여.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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