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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마이너스의달~ 아~ 괴로운 달 ^^;;;

5월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08-04-23 11:04:54
유독 5월에 개인적 집안행사까지 너무 많네요

게다가 요즘 결혼들은 어찌나 많이 하시는지.. 결혼 3년차.. 아직은 초보주부예요

우선 5월은 양가 어른들 어버이날, 조카들 어린이날, 동생 생일, 친구 여럿 결혼.. 축의금 몇십만원 예상

또또또 결혼기념일까지!

아~ 박봉에 5월은 마이너스의 달,, 오는것이 두렵기만 합니다.

참, 어버이날 다 어떻게들 하세요? 다 찾아가 뵈어야 하나요? 저희 부부가 작년까지 해외있다 들어와서 이번이 처음 맞는 어버이날이네요 . 다 멀리계시는데 ,,, 다들 어찌 하시는지요?
IP : 59.29.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8.4.23 11:05 AM (211.104.xxx.108)

    저두여~~

  • 2. ..
    '08.4.23 11:13 AM (211.201.xxx.153)

    어버이날 양가 부모님..
    친정어머니 생신..
    시누이 생신...
    꼭 챙겨드려야 할 분이 계시는 스승의 날...
    내생신(?)...

    언젠가 부터 내생신(?)은 꿈도 못꾸네요..

    그러더니 올해는 엊그제 친정동생 시어머니상이 있어서
    부조금까지... ㅠㅠ

  • 3.
    '08.4.23 11:14 AM (122.40.xxx.113)

    전 어버이날(양가 용돈)과 결혼기념일(둘이 뷔페정도.)이요.
    어린이날 조카도 챙겨야하나요? 작년엔 돌도 안되서 건너뛰었거든요.
    이미 4월에 결혼식 2건, 장례식 1건 치르고 5월은 조용하네요.ㅎㅎ

  • 4. ㅜㅜ
    '08.4.23 11:17 AM (218.209.xxx.7)

    어버이날.친정엄마생신.친정언니생일.조카어린이날선물.각종돌잔치및결혼
    작년에 애기낳은사람많아서 올해 아주 돌잔치 홍수네요 아으으으 ㅠㅠ

  • 5. 가정 파탄의 달
    '08.4.23 11:23 AM (116.39.xxx.156)

    누가 그러더군요. 5월은 가정 파탄의 달이라고. 조카는 그냥 건너뛰어도 되지 않을런지..

  • 6. 내말이..
    '08.4.23 11:27 AM (211.199.xxx.66)

    5월은 '가정의달'이 아니라 '가정경제 파탄의 달' 이라 했다니까요.
    양가 부모님 생신이 껴서 늘 5월이면 울상이었는데..
    이제 어버이날겸 생신으로 함께 땜빵? 합니다.
    시댁은 초순에,친정은 엄마생신에 맞춰서..ㅎㅎㅎ
    아이들이 커가니 교육비 만만 찮은거 아시니 어른 들도 이해 하시더라구요.
    조카도 유치원때 말이지..이젠 그냥 대충 초딩만 챙기죠.큰 놈들은 땡전도? 없답니다.

  • 7.
    '08.4.23 11:29 AM (61.77.xxx.140)

    조카들 용돈은 건너뛰세요.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떻게 조카들까지 다 챙기고 살아요.
    저희같은 경우는 무슨 기념일 이라고 뭐 주고 받고 하는 걸 안해요.
    생일이라면 축하 전화나 문자 정도 넣어주지.
    또 가까이 살고 시간이 된다면 간단하게 식사 한끼 정도 같이 할 수도 있지만요.
    솔직히 우리나라 정말 별별 기념일 다 챙기지 않나요?
    기본 명절 두번. 부모님 생신. 본인들 생일. 아이들 생일. 무슨 날 무슨날...
    이게 양가로 해서 나가는 비용이 두배죠 두배.

    명절이나 생일 같은 날은 정말 꼭 챙기지만 어버이날, 어린이날, 스승의 날등.
    또다른 기념일은 가까이 살면 밥 한끼 같이 먹거나 아님 안부전화 드리거나 하기로
    했어요. 작년까진 먼거리라도 다녀왔는데 휴 힘들어요.
    특히나 정말 형편 어려운 입장에선요.

  • 8. ㅠㅠ
    '08.4.23 12:34 PM (221.166.xxx.199)

    현금서비스 받아서 용돈 드려야 해요ㅠㅠㅠ
    자식이 이렇게 해서 용돈 드리는거 어른들 아실란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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