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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이야기)남편의 성취향

@@@ 조회수 : 20,250
작성일 : 2008-04-21 15:54:57
남편과의 관계는 좋은편입니다.
지금도 한번씩 문자로 사랑한다고 주고받고..결혼13년차네요..
남편은 늘 부부관계를 할때 오랄을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전 처음엔 적응이 안되고 민망하고 싫었는데..
지금은 그냥그려려니하고 받아주고있어요.
전 남편이 열번할때 한번해주는 정도..
그래도 저보고 해댈라고 한적은 없구요..
그런데 보통 밤에 샤워잘하고 할때는 신경이 덜쓰이는데..
저번주토요일아침에..
초등아이들이 학교에가고 ..
안방청소해놓고 침대정리해놓고 있는데 와서 덮치는거예요.
벌건 대낮에..
그리고 또 오랄까지..
청소한다고 땀도 삐질삐질나있고..화장실도 왔다갔다햇는데..
비위가 좋은건지..변태기질이 있는건지..
창피해죽겠어요..관계해놓고도..
늘 씻고 준비?하고 있어야하는지..
댁의 남편들도 이런행위를 좋아라하는지요..



IP : 218.145.xxx.97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4.21 3:58 PM (221.149.xxx.238)

    이런글 올리시면 안부끄러워요?
    남편분이 축농증이 있으신가봐요. 병원에 가 보세요

  • 2. ..
    '08.4.21 3:59 PM (211.178.xxx.61)

    네.
    긴장을 늦추지말고..
    24시간 대기하세요.

  • 3. ㅋㅋ
    '08.4.21 4:00 PM (211.177.xxx.126)

    울 남편이랑 비슷하시네요. 저희 신랑도 거의 매번 오럴해주는데요...ㅋㅋ그게 좀 저도 분위기나 요일(주로 금 토 일)봐서 미리 깨끗하게 씻고 준비하는데 겉으론 안한척...ㅋㅋ

  • 4. 안방
    '08.4.21 4:00 PM (59.86.xxx.45)

    깊숙한 얘기는 감출줄도 알아야 미덕이랍니다

  • 5. 저도
    '08.4.21 4:00 PM (221.140.xxx.230)

    읽고 낚시라고... ㅎㅎ

  • 6. 쩔어~
    '08.4.21 4:00 PM (221.149.xxx.238)

    똥이 한번 입에 뭍어나야 남편분이 그만 두실것 같네요,.

  • 7. 하하~
    '08.4.21 4:02 PM (221.148.xxx.13)

    댓글에 배꼽 빠집니다.

  • 8. ㅋㅋ
    '08.4.21 4:08 PM (116.120.xxx.130)

    남의 남편들이 어떤지 왜 궁금해요??
    암튼 원글님 남편분은 비위안상하시고 좋은신가보네요
    그럼 된거 아닌가요??
    찝찝하면그만두던지 씻으라고 하던지 뭔가 있을테죠

  • 9. 푸하하
    '08.4.21 4:10 PM (203.237.xxx.230)

    하루 종일 우울해 있었는데 댓글 보고 우울이 날라가 버렸습니다.

    고맙습니다.

  • 10. ㅋㅋㅋㅋㅋ
    '08.4.21 4:10 PM (116.46.xxx.118)

    쩔어님 댓글에 웃음보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아무리
    '08.4.21 4:10 PM (222.109.xxx.185)

    자유게시판이지만, 고민이 있어서 의견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이런 글은 참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씻고 준비를 할까요 말까요? 이게 고민이라 올리셨나요?
    그걸 왜 여기다 물어보세요. 남편한테 물어보셔야죠.

  • 12. ㅎㅎㅎ
    '08.4.21 4:10 PM (211.199.xxx.156)

    댓글에 웃고 갑니다
    똥이 입에 묻어나야,,,,ㅎㅎㅎㅎ

  • 13. ㅋㅋㅋ
    '08.4.21 4:11 PM (61.255.xxx.101)

    저도 댓글때문에 웃다가 쓰러집니다.

  • 14. ㅎㅎㅎㅎㅎ
    '08.4.21 4:14 PM (122.32.xxx.149)

    댓글들 참 재밌네요.
    원글님. 남의 남편들이 그런걸 왜 좋아하는지가 왜 궁금하세요?

  • 15. ㅋㅋ
    '08.4.21 4:17 PM (210.94.xxx.89)

    그게.....
    조선시대에는 죄인에게 내려진 형벌이었다고 합니다.

    가끔 사극을 보면 이런 대목이 나오잖아요
    '죄인은 어서 오랄을 받으라~~!!!'

  • 16. 아나~~
    '08.4.21 4:17 PM (219.250.xxx.118)

    진짜 웃겨 쓰러집니다. 쩔어님!! ㅋㅋ
    이건 뭐 연중행사로 치르는 사람 염장 지르는 글도 아니고, 참..
    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지만 별걸 다...

  • 17. ㅋㅋ님
    '08.4.21 4:19 PM (219.250.xxx.118)

    센스쟁이!!! ㅋㅋㅋ
    날이 흐려선지 기분 다운됐었는데
    댓글 읽으며 미친녀ㄴ마냥 혼자 킬킬거리고 있네요.

  • 18. 후후
    '08.4.21 4:19 PM (125.243.xxx.10)

    오럴은 당근이지요.
    걱정마세요.

  • 19. ㅋㅋㅋ
    '08.4.21 4:21 PM (128.134.xxx.240)

    ㅋㅋ 님 댓글땜에 미치겠어요.ㅋㅋㅋ..
    오랄을 받으라...-,.-;;;

  • 20. 본문보다
    '08.4.21 4:26 PM (219.241.xxx.220)

    답글에 쓰러집니다
    역쉬 우리82분들은 멋쟁이 이십니다.
    저역시 원문읽고 좀 더티했던 기분이
    답글에 한바탕 혼자 실컷 웃었습니다.
    기분좋게 실컷 웃겨주신 멋진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21. 아이고
    '08.4.21 4:42 PM (59.29.xxx.37)

    넘 재밌어요
    어쩜 이리 재치가 넘칠까요
    답글은 대문에 걸린만 한데 원글땜에 그러진 못하겠죠?

  • 22. 원글님
    '08.4.21 4:44 PM (219.250.xxx.118)

    반응 보고 민망하셔서 글 지우시더라도 원글만 지우세요.
    주옥같은 댓글은 모두 읽고 웃어줘야 합니다.ㅋㅋ

  • 23. ㅍㅎㅎ
    '08.4.21 4:45 PM (218.148.xxx.132)

    웃겨 죽겄습니다아~~
    댓글들 넘 재밌어요. 어쩜 이리들 한 유머 하시는지~

  • 24. *^^*
    '08.4.21 4:48 PM (203.170.xxx.41)

    내 배꼽 보신 분 ~ ~

  • 25. 괜찮음
    '08.4.21 4:52 PM (121.182.xxx.211)

    전 괜찮은데요.자게라도 이런 이야기 ..
    그리고 부러운데요.
    자랑이 아니고 다른 분은 어떤가요?하는뜻인듯..
    전 부러울 따름입니다.

  • 26. 크크큭
    '08.4.21 4:52 PM (121.131.xxx.71)

    예에. 늘 준비하십쇼~

    ㅋㅋㅋㅋ쩔어~님 짱입니다!!!!!!!!!!!!!!

  • 27. 울 사무실에
    '08.4.21 4:55 PM (211.107.xxx.145)

    하나 굴러 다녀요.*^^*님꺼 맞나봐요.보낼께요..착불!!로..

  • 28. ㅎㅎ
    '08.4.21 4:55 PM (210.234.xxx.207)

    덕분에 웃었습니다.
    근데, 나에겐 아무렇지 않아도 남들에겐 비위 상하는 화제일수도 있지요.^^

  • 29.
    '08.4.21 5:05 PM (125.129.xxx.232)

    전 너무 부럽네요.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자기는 해달라고 하면서 저는 안해줘요.

  • 30. ㅋㅋ님
    '08.4.21 5:18 PM (121.131.xxx.66)

    떼굴떼굴 웃었어요. ㅋㅋㅋ
    전 앞부분 읽으면선 정말 진지했잖아요. 조선시대에 진짜?????
    >.<

  • 31. .
    '08.4.21 5:36 PM (210.113.xxx.109)

    각자의 취향 아닌가요.
    그냥 남들도 그리 사는지 궁금할 수 있는거죠.
    남편 충농증이냐니 하는 답이 더 오버스럽네요.
    여기 고민만 올리는 곳도 아니고, 남 사는 얘기 궁금할 수도 있죠,
    성에 대한 얘기가 워낙 금기시되는 분위기고 사람에 따른 민감도가 다른 문제지만...
    많이 하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 32. 그래도
    '08.4.21 5:41 PM (203.244.xxx.254)

    인터넷 게시판에 익명이긴 하지만 안방이야기까지 적나라하게..13년차이심 사십대 초중반은 되셨을텐데, 좀 그렇긴 하네요.. 궁금하셔도 본인이 좋으심 하심 되는거고..
    살짝 감춰도두는 미덕 필요한것 같아요.

  • 33. 이거
    '08.4.21 6:17 PM (124.50.xxx.25)

    낚시글이네요.ㅋ
    남자가 쓴글 티가 나는데...

  • 34. ..
    '08.4.21 6:45 PM (222.237.xxx.178)

    원글님이 자랑하고 싶어 쓰신거 같은데

    그냥 좀 받아주지그러셔옹

    ㅋㅋ님 정말 짱!!!

  • 35. 시원~하다
    '08.4.21 7:09 PM (220.123.xxx.224)

    한판승!

  • 36. ㅋㅋ
    '08.4.21 7:50 PM (123.215.xxx.149)

    오랄을 받으라...
    웃다 쓰러집니다.

  • 37. 부부가
    '08.4.21 8:29 PM (222.234.xxx.54)

    애정표현 하는데 뭐는 못하겠습니까..
    원글님^^
    남에 남편들도 이렇게 한다하면 믿으시겠어요?
    안한다.. 하면 믿으시겠어요.. ㅎㅎㅎ

  • 38. ㅋㅋ
    '08.4.21 9:01 PM (58.142.xxx.19)

    고맙습니다.
    다 저녁에 웃다가 스트레스 해소하고 갑니다.

  • 39. 쓰러집니다.
    '08.4.21 9:14 PM (220.90.xxx.31)

    댓글로 인해서 배꼽이 어디메로 도망갔나봐요. 혼자서 웃고 있는데 딸래미가 왜 그러느냐고 방에서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사극에서 오랄을 받아라" 할때의 대사도 생각하니 웃습네요

  • 40.
    '08.4.21 9:15 PM (220.75.xxx.15)

    성생활이 당연한 한 생활패턴인데 너무 뒤로 넘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완전 까놓을것도 없지만....
    저희는 둘 다 서로 하는데....서로 하면 더 흥분이 되고 자극이 되어서요.
    뭐든 뺄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아무 느낌없다,귀찮다....그런거 ....그런 글보다 전 더 낫다고 봅니다.

  • 41. 하하하
    '08.4.21 9:25 PM (122.36.xxx.63)

    데굴데굴.
    어쩜 이런 재치스런 댓글이 나올까요?
    저는 82회원분들 너무 사랑해요.

  • 42. ubanio
    '08.4.21 10:15 PM (118.40.xxx.71)

    ㅎㅎㅎ....

  • 43. **
    '08.4.21 10:30 PM (118.103.xxx.14)

    조선시대에 더티한 형벌이 있었나 생각했는데..ㅋㅋ

  • 44. //
    '08.4.21 10:55 PM (125.244.xxx.66)

    참말로 축농증 아니라면, 지렁내, 꼬랑내 장난 아닐텐데
    24시간 대기하자면 하도 씻어 대어서 아래가 헐 것 같고 참말로 고민이네요.

  • 45. 주말부부
    '08.4.21 11:18 PM (221.144.xxx.232)

    전 국보 1호에 진공 청소기 갖다 대는줄 압니다
    대기 합니다 전용세제 골구루 있습니다

  • 46. ...
    '08.4.22 12:38 AM (58.73.xxx.95)

    아...놔 증말
    자기전 82 잠시 보구 이제 끄고 가려다가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
    원글보구는 살짝 민망해지려는 찰나
    댓글들 보구 혼자 큭큭큭큭 이러구 있네요
    쩔어 님과 ㅋㅋ 님 최고에요!!!!

  • 47. .
    '08.4.22 1:09 AM (219.248.xxx.79)

    남편님이 원글님을 마니사랑하시나봐요..(.제의 주관적인생각에 )
    이 야밤에 미** 마냥 혼자 웃습니다...
    그냥 원글님이 좋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 48. ㅎㅎㅎ
    '08.4.22 1:42 AM (142.167.xxx.40)

    그래서 여기 안올수가 없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49. <<<<<
    '08.4.22 5:30 AM (69.253.xxx.77)

    24시간 대기라.. 웃다가 의자가 벌러덩 넘어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 50. ....
    '08.4.22 7:51 AM (58.233.xxx.114)

    같이 샤워후 하자고 하셔요 .근데 그 향?을 즐기는 남자있습니다

  • 51. ㅋㅋㅋ
    '08.4.22 8:08 AM (125.182.xxx.157)

    아이고 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 내가볼때
    '08.4.22 8:51 AM (125.142.xxx.219)

    찌질이 변태 남성이 출현하셨다고 봐요.
    뭔가 현장감,사실감 많이 부족한 원글....
    구강성교자체를 강조하는 저급한 날조 스토리이네요.
    암말 않고 지나려다가 혹시나 낚시글 쓴거라면
    가만두면 안되겠다...싶어서요.

    변태아자씨들....게라웃!!!

  • 53. 부럽삼
    '08.4.22 8:54 AM (211.106.xxx.76)

    27년차 키스도 안하고 사는 부부 로써 한번도 오랄 받아본적 없는디...
    원글 남편님은 아주 열정적이고 부인을 몹씨 사랑하며 성적취향이 조금은 독특한...그러나 아주 정상적인 건강한 남자 맞습니다.

  • 54. --
    '08.4.22 9:09 AM (121.55.xxx.69)

    원글은 변태성욕남 !!!!

    댓글보고 즐기려 한게야
    그런데 뜻대로 안되지?
    물럿거라 변태남
    여기는 얼씬도 하지말거라

  • 55. 쩝..
    '08.4.22 9:18 AM (221.140.xxx.153)

    내놓고 쓰니 이런 놀림 받자나요...
    제 남편도 원글님 남편이랑 똑같아요..참 비위도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

  • 56. ..........
    '08.4.22 9:38 AM (211.226.xxx.14)

    오랄을 받으라 ..........
    저도 할때마다 늘 형벌이네요.

    본인도 남편도 좋다면야 취향이죠 //
    변태는 아니라고 봅니다

  • 57. 왜?
    '08.4.22 9:44 AM (210.103.xxx.39)

    낚시글이라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라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은데 민망해 그냥 묻어두고 있는데요..
    남편과 서로의 취향이 맞지 않아 좀 불편해요.
    하지만 82에 올라오는 이런 류의 글을 보며 위로도 받다가, 아, 이런 경우도 있구나...
    생각해요.
    근데.. 앞으로 사극볼 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 ㅋㅋㅋ

  • 58. 남자가 분명해
    '08.4.22 9:49 AM (125.184.xxx.3)

    부러워요.
    근데 댓글이 더웃겨요.
    배꼽 빠질뻔햇슈
    쩔어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랄을 받으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4시간 대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9. ㅋㅋ
    '08.4.22 10:32 AM (211.244.xxx.83)

    넘 웃긴다. 오랄할때 불끄고 똥꼬를 들이댄다. 응가를 묻혀서.... ㅋㅋ 이방법 어때요~ ㅎㅎ

  • 60. 김혜경
    '08.4.22 11:23 AM (121.88.xxx.109)

    우하하

  • 61. ㅎㅎㅎ
    '08.4.22 12:04 PM (121.124.xxx.183)

    힛~

  • 62. 우하하
    '08.4.22 12:08 PM (99.234.xxx.135)

    댓글들 ..미치겠습니다...
    남편이 저를 미친 뭐 보듯하고 있습니다....

  • 63. @@
    '08.4.22 12:08 PM (125.187.xxx.156)

    근데요
    제가 댓글 쓸 때 @@ <--- 이런 이름을 가끔 썼거든요?
    원글님 @@@ 이렇게 쓰셧네요.
    82 여러분 절대로 저 아닙니다~~~~

  • 64. 세월
    '08.4.22 1:23 PM (61.85.xxx.251)

    세월의 힘이지요.
    40대가 넘으면 다 이렇게 야하게 변하는가 봐요.
    너무 재미있게 댓글 보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 65. 이런~~
    '08.4.22 2:01 PM (121.147.xxx.142)

    진지한 역사적 접근
    좋네요.ㅍㅎ~~~

  • 66. 체리블루
    '08.4.22 2:12 PM (122.153.xxx.11)

    만일에... 만일에 .. 원글님이 정말로 진지하게 윗글을 쓰셨다면..

    어떤 기분이실까요? 제가 단순한건가요? 저는 낚시글이거나 또는 남자가 쓴 글이라 전혀 못느끼고 글을 읽었는데... 댓글들에 웃으면서도 신중하지는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첫 댓글의 반응이 전체 댓글의 방향을 결정 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구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67. 이런글...
    '08.4.22 2:15 PM (116.33.xxx.6)

    쓰는 원글님이랑 님의 남편은 똑같은 취향이십니다...

  • 68. ㅎㅎㅎ..
    '08.4.22 2:21 PM (125.7.xxx.234)

    ㅋㅋ 님 댓글땜에 넘어갑니다..ㅋㅋㅋ..
    오랄을 받으라...어흑~~T.,T 재치 만땅 이십니다..

  • 69. 세월참
    '08.4.22 2:31 PM (220.86.xxx.129)

    많이도 그리고 빨리도 변하는것 같구만요...
    거침없이 부부간에 성이야기를 게시판에 까지
    적나라하게 올리는 당신은...

  • 70. @@
    '08.4.22 3:19 PM (222.234.xxx.78)

    앞으로 사극은 다 봤습니다~~심각하게 죄인은 오랄을 받으라~~할때마다 웃을터이니 원..ㅋㅋㅋ

  • 71. 0.0
    '08.4.22 3:59 PM (211.219.xxx.251)

    딱 부러지게 물어보지는 못하고 이런 남편의 취향이 살짝 걱정스러워서 올린 글이 아닐까요?
    그럴 수도 있다고 취향정도로 받아들여야하는건지, 변태 성향등의 문제가 있다고 고민해 봐야되는건지...
    그런데 원글님의 샤워 유무는 불쾌감과 연관되지만 남편분 양치 유무는 건강과 직결되어 심각합니다. 그것도 따지심이...

  • 72. 킥킥
    '08.4.22 10:02 PM (125.176.xxx.183)

    남자들은 다 그래요~
    저희는 슬슬 분위기를 잡다가 이제 멘트할 때가 됐는데...하면
    다 알아들어요^^*

    무슨 멘튼지 아시죠?
    "오랄을 받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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