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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있는데요...ㅜ,ㅜ

복병,... 조회수 : 978
작성일 : 2008-04-21 13:02:20
먹는것도 거의 1/3 정도만 먹고 틈만나면 스트레칭같은거하고 눈물겨운 다이어트 하고있어요,,,,정말 지금 아니면 못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줄넘기가 좋타하여 시작했는데...아니 생각지도 못한일이...
힘들어서도 죽겠는데...챙피한 얘기이지만...오줌이 찔끔찔끔 나옵니다...줄넘기 조금 하다보면 팬티가 다 젖어요...힘주고 했지만..운동하면서 힘주기란 너무나도 힘들고...아이 둘을 출산해서 이런것이 생겼는지...운동도 아이들 때문에 겨우 집에서만  하고있는데...이런 복병이 나타나네요...처음엔 생리대를 차고 했는데...수술을 해야하는지 정말 고민스럽습니다....어찌해야 할까요?>...
IP : 222.106.xxx.4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1 1:09 PM (121.134.xxx.252)

    저두 그런적 인는데ㅠㅠ 그래서 전 줄넘기 안했어요. (제가 더 심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요실금에 좋다는 스트레칭을 좀 했지요. 것두 다요트에 도움이 될듯 . 여튼 줄넘기 끊으세요.
    아 그리고 전 좋아졌어요. 초기에는 스트레칭이 도움이 된다네요. 수술은 최후의 수단이구요.

  • 2. 저두,,,
    '08.4.21 1:31 PM (122.35.xxx.152)

    작년에 그런적이 있었는데요..
    전 재체기만 해도,,그랬어요..
    감기 걸려 기침할때도,,,그렇구요..
    참다참다 종합검진 받으러 가서 상담때 말씀드렸더니
    출산도 이유라고 하시더군요.
    케겔운동법을 권해주셨어요..
    앉아서 tv볼때도 걸어다니면서도 항시 해서 버릇들이라고 그러시대요..
    항문에 힘을주었다 놨다 하는건데요..
    인터넷 검색하믄 줄줄이 날올꺼예요.
    첨엔 좀 힘들었는데
    지금은 자연스래 하게되요.
    오줌 찔끔거리는거 완전히 없어졌어요..

  • 3. 살이 많이 쪗나
    '08.4.21 2:11 PM (58.140.xxx.85)

    그런 재채기만해도 나와요. 살을 좀 뺀다음에 운동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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