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48인 아줌입니다...
66사이즈의 옷을 입습니다...
제목 그대로 춤을 배우고 싶습니다.
에어로빅이나 스포츠 댄스 말고
혼자서 즐겁게 추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뭐 그럼 혼자서 그냥 흥겹게 추세요....
하실수도 있는데
그냥 내 흥에 겨워서 추는 춤보다는 정말 잘 추는 사람이 추는
춤을 즐겁게 따라서 배우는 그런 춤을 배우고 싶습니다.
어릴때 무용을 6년 정도 해서 아주 몸치는 아니거던요...
모두들 출근하고 정리된 집 안에서 즐거운 음악에
잘 추는 사람의 춤을 보면서 다이어트도 겸할수 있는 그런 춤을 배우고 싶습니다.
여럿이 모이는 곳에 가는건 좀 힘들고
혹시라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그런 춤 가르쳐 주는 곳 아시면 좀 알려 주세요
별걸 다 해보기 싶은 아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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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배우고 싶습니다..
다이어트에 관심.. 조회수 : 840
작성일 : 2008-04-21 07:54:55
IP : 121.163.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8.4.21 8:15 AM (203.244.xxx.254)저도 여러운동을 해보았지만.. 다이어트 댄스 라는거 하고 살을 쪽~ 뺐었죠.
지금은 다시 좀 쪘지만.
헬스는 재미없는데 이건 음악도 신나고 흔들어대니 살이 빠져도 라인이 이쁘게 빠진다고나 할까??
광고같은데..-_-;; 박미희 다이어트댄스 검색해보세요..ㅋ2. ..
'08.4.21 8:16 AM (222.237.xxx.178)재즈나 나이트댄스 가르치는곳에 가면
최신곡의 안무를 가의 비슷하게 가르쳐줍니다.
용기 좀더 내셔서 가까운곳에 가셔서 배우는게 훨씬 즐겁고 효과도 있어요.
춤만하는게 아니고 스트레칭이나 기초체력훈련도 함께 될껄요.
일주에 세번씩 한 석달 하면 체형이 달라진답니다. ^^3. 48 ^^66
'08.4.21 8:19 AM (221.144.xxx.239)저하고 똑같네요 저 여성회관에 몇개월 다녔네요 차밍 디스코^^
2시간 뛰고나면 좋지요 노래방에 갔더니 어느새 제가 백댄서가 돼있다는거...^^4. 댄스 좋아요
'08.4.21 9:20 AM (59.150.xxx.103)혼자 추는 춤이라면 나이트 댄스나 방송 댄스, 다이어트 댄스가 좋겠네요.
그런데 제 생각엔 집에서 컴터보고 배우는 것 보다는
학원이나 문화센터같이 직접 보고 배우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지금 한 3년 째 댄스를 배우고 있는데 몸매도 예뻐지고 건강해졌어요.
저도 47세에 66사이즈인데요... 뭐랄까 살이 쏙 빠지거나 체중이 확 줄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라인이 정리가 되어서 몸매가 탄탄하고 예뻐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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