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시 20분..
작성일 : 2008-04-19 03:24:06
587538
핸드폰 전원 커놓고 ,,
아직 귀가안하는 놈,,,
뭐하는 걸까요?
IP : 219.248.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4.19 4:09 AM
(125.130.xxx.46)
그런놈 여기도 있어요
니삔놈
에고 지겨워 ~~~~~
2. ..
'08.4.19 1:51 PM
(71.245.xxx.93)
우리집은 더 합니다.
땡 7시...
친구도 안 만나고,회식도 안가고, 출장가는일 아니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7시면 딩동..
그것도 징합니다.
집밥 먹겠다는 일념으로 곧장 집으로 오는 사람.
나더러 배가 불러 별 gr을 다한다고 뭐라 그러던데,
안 당해 본 사람은 절대 모릅니다.
집에 꿀을 숨겨 둔것도,늘 맛난거 해주는것도 아닌데,,,,
염장 지를려는거 절대 아님.
3. ...
'08.4.19 5:16 PM
(211.212.xxx.92)
울 남편도 몇달에 한번 회식하는날 빼면 8시면 어김없이 들어옵니다. 오자마자 밥주라!!
세끼중에 한끼라도 굶으면 아주 큰일나는줄 알아요. 으이구!!
4. 종종.
'08.4.19 5:28 PM
(218.54.xxx.37)
있는 일이에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그래요.
남편분은 뭐라고 하고 들어오셨으려나.
술 먹고 뻗었다?
술 깨러 사우나 갔다가 잠들었다?
누구랑 누구랑 싸워서 말리고 하느라 정신없었다?
배터리 떨어졌는데 전화기 빌려달라고 할수없는 어려운 분과 있어서 못했다?
너무 중요한 얘길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다?
어느 것이든, 그게 진실이든 뻥이든,..
3시 20분까지 전화 한통없이 집에 안오는 남자,
님에 대한 배려도 사랑도 의무감도 없는 남자이니, 마음에서 지우세요.
그게 편해요. 그래도.. 지켜주고싶은 내 아이 하나로 엮여,..난 와이프고 저는 남편이니,
부재중 전화 몇번 찍히게 하고 푹 주무세요.
들어오면 열받은 듯 연기 조금 하시고..잊어버리고 님 생활 누리시구요.
저는 사업 5년차 남편을 둔 독수공방 와이프 입니다.
님의 인생에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란다면 실례가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85593 |
계속 알아가다 좋으면 사귀자라는 말~~ 13 |
새글작성 |
2008/04/19 |
1,855 |
185592 |
초등1, 친구들이 재미삼아 놀린데요.. 어쩌죠? 4 |
놀림 |
2008/04/19 |
728 |
185591 |
남은 김치 물 6 |
밥통 |
2008/04/19 |
799 |
185590 |
학교에서 우리아이가 딴 아이에게 맞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6 |
엄마 |
2008/04/19 |
630 |
185589 |
수유를 너무자주해요 1 |
솜비개 |
2008/04/19 |
261 |
185588 |
지리산 바래봉 철쭉 숙박 문의 1 |
"라임" |
2008/04/19 |
301 |
185587 |
소농사 짓는 농민들의 한탄이 그리 와닿지 않는 이유. 17 |
소 |
2008/04/19 |
1,370 |
185586 |
옥션에 가족모두 정보유출이 ....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컴맹이 한심.. |
2008/04/19 |
700 |
185585 |
백화점에서 -- 무개념 부부. 13 |
vip?? |
2008/04/19 |
5,053 |
185584 |
별 말이나, 일이 아닌데 서러워 우는 아이 4 |
아이 |
2008/04/19 |
723 |
185583 |
아이 얼굴에 손톱자국이 너무 많이 나서 왔어요. 4 |
속상한 맘 |
2008/04/19 |
716 |
185582 |
미국산 쇠고기 문제는 이전 정부에서 시작되었다는 분들께 5 |
안전장치 |
2008/04/19 |
642 |
185581 |
웨딩촬영때 친구안부르면 힘들까요? 7 |
궁금 |
2008/04/19 |
778 |
185580 |
법무사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 계세요? |
리플 절실 |
2008/04/19 |
726 |
185579 |
유치원에서 저희 아이를 괴롭히는 아이 어떻게 대처할까요? 9 |
조언부탁 |
2008/04/19 |
791 |
185578 |
미국고등학생은 대학가기위해 어느정도나 공부하는지.... 15 |
미국 |
2008/04/19 |
2,341 |
185577 |
과연 엄마들이 학교 드나들면서 해야 할 일이 그렇게 많을까요? 49 |
.. |
2008/04/19 |
2,047 |
185576 |
멀티쿠커? 7 |
멀티쿠커 |
2008/04/19 |
999 |
185575 |
딴나라당과 이명박 지지하는 사람이 있나요? 4 |
아직도 |
2008/04/19 |
610 |
185574 |
사과와 애플 11 |
밥통 |
2008/04/19 |
955 |
185573 |
제조기 없이 집에서 요거트 만들어 드시는 분들.. 질문좀요.. 16 |
잠오나공주 |
2008/04/19 |
1,321 |
185572 |
골수 한나라당 지지자인 아버지의 생각 7 |
무명 |
2008/04/19 |
952 |
185571 |
이게 실용외교냐? 3 |
가지가지한다.. |
2008/04/19 |
604 |
185570 |
내가 이상한 사람인지... 4 |
판단안돼 |
2008/04/19 |
1,040 |
185569 |
고양이 기르기 운동을 하면 어떨까요? 10 |
.. |
2008/04/19 |
1,037 |
185568 |
지금 3시 20분.. 4 |
남편놈 |
2008/04/19 |
706 |
185567 |
002암호 풀어주세요(남편의 배신) 7 |
속타는 아내.. |
2008/04/19 |
1,641 |
185566 |
잘들한다... 의보민영화 시켜서..광우병 걸린 사람들 치료도 못받게 하고 죽일려구 하는구나.. 1 |
야밤에 열받.. |
2008/04/19 |
450 |
185565 |
이젠 한우도 못 먹게 생겼네요. 3 |
ㅠㅠ |
2008/04/19 |
1,206 |
185564 |
인류종말이 다른게 아닌가봅니다.. 3 |
나참 |
2008/04/19 |
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