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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現정부 1년걸릴 일 1개월만에 해내"

기막힘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08-04-19 00:36:52
유인촌 "現정부 1년걸릴 일 1개월만에 해내"
[연합뉴스] 2008년 04월 18일(금) 오후 05:1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18일 "예전 정부에서였다면 1년 넘게 걸렸을 일을 이명박 정부는 착수한지 한달여만에 이뤄냈다"고 말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문화재청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관광분야 수지적자 개선을 위해 대통령을 모시고 발표회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관광업 관련 제도나 세제혜택으로 현재의 100억불 이상의 적자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안이 도출됐다"며 "예전 정부였다면 1년이 걸려도 못해냈을 일을 이명박 정부는 시작한 지 한달여만에 해냈다"고 말했다.


-------------------------------------

이사람 이렇게까지 안봤는데.
그대통령의 장관이 된데는 이유가 다 있었더군요.
실망 x 1000입니다요.
IP : 121.140.xxx.9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다구나
    '08.4.19 12:38 AM (121.140.xxx.15)

    참여정부가 1년에 하나씩 저지르던걸
    현정부는 한달에 1개 아니 그 이상 저지르고 있구나.

  • 2. ??
    '08.4.19 12:39 AM (220.116.xxx.118)

    여기도 이뭐병이군요..아효.

  • 3. ..
    '08.4.19 1:23 AM (121.129.xxx.126)

    저사람 때문에 본 건 아니지만..전원일기 살뜰히 챙겨보았던 그 시간마저도 불쾌해지네요..

  • 4. 요즘..
    '08.4.19 1:46 AM (219.249.xxx.8)

    원래 별 관심은 없었지만
    그래도 갈수록 실망감만 안겨주는 발언을 자주 하네요..
    에휴~~

  • 5. 젠장할!!
    '08.4.19 1:49 AM (221.151.xxx.201)

    미친X끼..................................

  • 6. ㅎㅎㅎ
    '08.4.19 2:01 AM (121.163.xxx.39)

    양촌리로 다시 보내드려야겠어요...한우농가들 아픔도 아실겸...개념을 밥 말아드셨나보네요.

  • 7. 자진사퇴
    '08.4.19 2:24 AM (117.53.xxx.234)

    매번 뭐 쓸데 없는 발언들이 기사화 되는거 보니까....곧 사퇴압력이 가해질것 같아요...
    제발 자진사퇴하시길....
    왠지 왕한테 아부떠는 간신배같은 느낌....

  • 8. 유인촌에게
    '08.4.19 3:50 AM (202.28.xxx.4)

    너무 실망해서 할 말이 없어요.
    듣다보다 못한 일본국채로 재산 불린 것도 이상했지만 저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 9. 유인촌
    '08.4.19 5:14 AM (91.104.xxx.232)

    얼굴 번번하고 돈있고 아부 잘하면 국회의원 되는 세상이네여

  • 10. ..
    '08.4.19 7:20 AM (218.209.xxx.209)

    유인촌. 뭐 그나물에 그밥입니다.
    참여정부가.. 1년에 못해낸거 1개월에 해낸거 맞긴 맞네요...

    나라가..거지꼴이 되어 그렇지..

    유인촌.. 양촌리 가서 좀 조용히 살았으면 합니다. 치가 떨리네요..

  • 11. ㅠㅠㅠ
    '08.4.19 8:07 AM (222.111.xxx.7)

    이전 정부에서 1년에 말아 먹을 걸 이 정부는 1개월에 말아 먹고 있지요. ㅠㅠ

  • 12. --;
    '08.4.19 9:10 AM (122.36.xxx.216)

    오래전부터 알아봤어요.
    앞으로 5년동안 나라꼴 아주 좋게 생겼습니다.
    얼른 준비해서 이민가야지 ㅉㅉㅉ

  • 13. .
    '08.4.19 9:15 AM (124.49.xxx.204)

    한달안에 나라꼴이 이꼬라지고 온갖 먹고 살 걱정 속에 깔리게 해주니 ...

  • 14. ..
    '08.4.19 9:45 AM (219.248.xxx.251)

    5년을 방어해온 미친소를 한 방에 들여오니 뭔들 못하겠냐. 아주 자알 했다. 조컸다.

  • 15.
    '08.4.19 10:40 AM (219.255.xxx.122)

    할말 없음이네요.

  • 16. 정말
    '08.4.19 11:05 AM (125.246.xxx.130)

    지랄을 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 17. 하하하하
    '08.4.19 2:02 PM (61.99.xxx.139)

    그러게요...맞는 소리구만요.
    1년만에 오를 물가를 한달새에 다 올려놨으니, 거참 장한일 하셨지..-.,-

  • 18. 전원일기는
    '08.4.19 2:35 PM (124.171.xxx.178)

    20년 동안 농민들을 속이기 위한, 평화의 댐처럼, 드라마 였어요.

  • 19. 자랑이니?
    '08.4.19 5:34 PM (60.197.xxx.29)

    한달만에 나라 말아먹은게 니는 자랑이야?

  • 20. 진짜???
    '08.4.19 6:57 PM (24.16.xxx.196)

    20분은 열올리고 뜸들여야 밥되는데... 2분만에 화악 지져내면 밥이 맛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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