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말 그대로예요.
집 가까이 있는 캐쥬얼 보석점이라고 하나요?
줄리엣 이라는 곳에 오늘 돌반지 사러갔더니 15만원이라네요.
놀라 까무러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다른 금은방엘 갔더니 현금은 12만원 카드는 14만원이라네요. 그것도 5천원씩 깍아줘서요.
금값이 너무하네요.
집에 돌반지들 그나마 안팔고 갖고 있기 잘한거 같기두 하고..
근데 줄리엣이라는 곳은 그 사람이 금값을 잘못 알고 말했거나, 정말 바가지 씌우는 것 같아요.
몇년 전 롯데백화점에서 7만 4천원 주고 사면서 백화점이라고 자릿세 엄청 챙기네..
속으로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땐 한 돈에 6만원대였는데 두배로 올라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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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가 15만원???
깜짝이야..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08-04-18 17:09:50
IP : 116.126.xxx.1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8.4.18 5:13 PM (125.129.xxx.217)다음주 돌잔치 인데요..
이럴때 돌잔치 하다는게 미안스러워요..가족만 초대하는데도..가족이라서 주고받는 인정들이라서 아마 부담들 느끼실텐데..에효...2. 전
'08.4.18 5:40 PM (211.212.xxx.92)동네 금은방에서 현금으로 115천원 주고 샀어요.
3. 왕짜증...
'08.4.18 6:06 PM (211.224.xxx.152)이래서... 차라리 현금 10만원 봉투에 넣어서 돌잔치에 갔었습니다.
제가 아이들 돌잔치할땐 금값이라고 해야 8만원대였는데...
몇년새 너무 올랐어요.
이럴줄알았으면 금을 좀 사놓을 걸 그랬어요.
목걸이를 하나 하고 싶어도 돈이 너무 비싸서리...4. 현금
'08.4.19 2:06 AM (222.98.xxx.175)제 둘째 아이가 2006년에 돌잔치 했는데(양가 가족들만 모여서 했어요.시부모님이 섭섭해 하셔서...)
그때 금값이 오르기 시작하던떄라서 그랬는지 다들 현금으로 주시던데요.
금값 오른뒤로 돌잔치에서 금반지 귀합니다.
그냥 현금으로 10만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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