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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생활 그만두면 ..

심각해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08-04-17 16:43:21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중에 하나일까요
이런 글남겨서 죄송해요
IP : 210.95.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4.17 4:44 PM (122.40.xxx.113)

    본인이 정 힘드시면 그만두고 다른 일 찾아보셔야지요.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이고 생각하지 마세요.

  • 2. ...
    '08.4.17 5:00 PM (207.46.xxx.28)

    저도 주변에 공무원이 많이 있지만 힘든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민원인을 대하는 분들은 정말 힘들것 같아요. 관두고 싶어도 관두고 뭘 할까 하면 관두기 힘들죠. 결혼하셨고 아이가 어리다면 육아휴직 이런걸로 한 일년 쉬고 생각해 보세요.

  • 3. 스카
    '08.4.17 5:41 PM (219.255.xxx.148)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병일꺼예요. 5년차 9년차 쯤 또 계절별로도 가끔 찾아오고.. 좀 견뎌 보아요. 저 휴직 끝에 아이가 많이 아파서 그만 두었는데 후회는 없으나 돈은 너무 없어요. ㅎㅎ

  • 4. ...
    '08.4.17 6:32 PM (58.224.xxx.167)

    아는 분 두 아이 육아때문에 공무원 그만두고 몇년뒤에 여유가 안되는지 공인중개사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객관적인 입장에서는 그럴바에야 몇년 힘들어도 견디고 안정적인 직장 움켜지고 있는게 낫지 않나요>

  • 5. 그만둔 사람 봤어요
    '08.4.18 7:56 AM (220.75.xxx.226)

    저도 아깝게 왜 그만뒀냐니까, 도저히 본인이 못버티겠답니다.
    회사도 집안일도 둘다 엉망이되서 도저히 남는게 없는 직장이라면서 관두더군요.
    아이문제는 그 시시를 놓치면 평생 후회하잖아요.
    직장을 관두더라도 돈을 벌어야 한다면 다시 무언가를 시작해도 하다못해 가사도우미일을 해서라도 돈이란건 벌수 있지만 아이 문제는 그렇지 않죠.
    제 주변에 공무원 때려친 엄마도 그런 케이스예요.
    아이가 힘들어하고 본인도 힘들고 이러다 아이까지 놓치게 될까봐 관두신다더군요.
    그분도 후회는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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