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으악 넘 멋져요~~

추성훈팬 조회수 : 679
작성일 : 2008-04-16 19:46:10
지금 티비서 보구선 심장이 심하게 뛰네요.
이궁..나이도 사십이 한창 넘었고만 왠일이랍니까 이게.
제가 언래 사춘기때도 좋아하는 연예인도 없던 무덤덤 아줌마에요.
근데 지난번 우연히 무릅팍서 보구나선 오늘 방송도 챙겨보고
아주 새로 누구 사귀는 기분이 든다니까요.

티비보면서 문지애 아나운서랑 제가 동화된듯한 착각이..
심하게 부럽습디다.

꿈에서나 만나보리~~봄꿈에 마구 취하고픈 아줌마~~
IP : 122.35.xxx.1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4.17 8:31 AM (121.161.xxx.196)

    그러게요.
    추성훈선수, 참 멋있죠?
    멋부리는 모습도 참 귀엽게 보여요.
    격투기 선수니까 맨날 치고받는 연습만 할 줄 알았는 데~

  • 2. 유도..
    '08.4.17 9:22 AM (221.149.xxx.110)

    추성훈 보면 왠지 가슴이 짠해집니다.
    전에 반칙으로 인해 코에서 피나고 무릎까지 다치던 날 그 일본놈한테 공개적으로 훈계까지 받으며 모욕받던 그 경기를 봐서일까요.. 그 수모를 당하는 순간에 피흘리며 애처롭게 서 있던 그 눈동자가 자꾸 생각 납니다.
    그래도 어제 방송보면 예쁜 옷입고 스포츠카 몰며 잘 살고 있는거 같아 다행이더군요..
    추선수 잘됐으면 좋겠어요...

  • 3. ㅠㅠ
    '08.4.17 9:30 AM (220.120.xxx.193)

    전 어제 못봤어요.. 회사서 단체로 뮤지컬 보러가서요..노트르담드파리..인기있는 뮤지컬이라곤 하는데..전 솔직히 추성훈 나온다는 네버엔딩스토리 더 보고 싶었네요.ㅠㅠ
    재방이라도 꼭 봐야겠네요..

  • 4.
    '08.4.17 12:26 PM (123.142.xxx.242)

    성훈! 화이팅!

  • 5.
    '08.4.17 4:44 PM (59.187.xxx.160)

    남자가 섹시하다는게 뭔지 잘 몰랐었는데....
    추성훈 선수 보면서 '섹시'가 뭔지 확~~실히 알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987 [펌] 삼척의 모의원비서관 공사장 인부폭행기사 3 삼척주민은 2008/04/16 377
184986 (급질문)아이가 한약먹고 두드러기가 나요 5 두근 2008/04/16 868
184985 성폭행이 뭐냐고 묻는 초2아이의 질문 2 2008/04/16 744
184984 좋은 개인 블로그 어디 없나요? 1 그냥... 2008/04/16 528
184983 시모 흉 보고 싶어서..ㅎㅎ 1 속시원해 ㅋ.. 2008/04/16 887
184982 대통령 하시는 일 넘 맘에 안드는 게 많은데 26 정말 싫어 2008/04/16 1,150
184981 공무원,,,그래도 여자직업으론 여전히 괜찮을까요? 8 수험생 2008/04/16 1,438
184980 수학 연필잡고 하는데요.. 6 아이엄마 2008/04/16 555
184979 집수리중인데요,,아파트 현관이요 5 ㅠㅠ 2008/04/16 839
184978 [급질문] 찜질방에서 일할 때 입는 옷? 1 찜질방 2008/04/16 412
184977 딸아이 과학45점,수학40점,사회70점.. 23 2008/04/16 2,256
184976 으악 넘 멋져요~~ 5 추성훈팬 2008/04/16 679
184975 중1 사춘기 아들이...... 4 에고 2008/04/16 1,048
184974 월세준 새집요.. 매매 가능한가요? 1 2008/04/16 345
184973 아파트 명의를 빌려준후 그에 대한 댓가는? 2 고민있습니다.. 2008/04/16 991
184972 장터에 구두 17 제 상식으론.. 2008/04/16 2,038
184971 일본노래중에 졸업의 노랜가? 2 일본 2008/04/16 401
184970 [펌] 움직이지 않는... 그래서 부동산 3 퍼 왔어요~.. 2008/04/16 805
184969 모유수유 도움좀 주세요. 5 흑흑 2008/04/16 371
184968 남동생이 스튜어드에 관심이 있는데 4 궁금 2008/04/16 1,087
184967 기운이 없어서요. 영양제나 보양식좀 추천해 주세요. 3 봄날 2008/04/16 620
184966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습니다. 24 힘들어요 2008/04/16 5,755
184965 초음파 예약일을 놓쳤어요??? 1 어제 2008/04/16 264
184964 초등학교 3학년 휴대폰 사줘야 하나? 5 고민맘 2008/04/16 485
184963 홈패션 수업이 있었어요 5 fry 2008/04/16 568
184962 초등 3학년 여자아이인데요..저말고, 제 딸^^; 4 오르다 2008/04/16 694
184961 애 둘 데리고 시댁에서 일주일.. 30 난감 2008/04/16 1,876
184960 수유중인데 1 출산6개월 2008/04/16 267
184959 일본 다녀올 때 뭘 사오면 좋을까요? 3 일본 2008/04/16 864
184958 오늘은 짜증스런날.. 5 오늘 2008/04/16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