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

최근에 모 당 비례대표 1번을 놓고 말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정말정말 알 수 없는 세상이다 싶어요.

[너무]

젊더라구요.

당차기도 한거 같구요.

하여튼 이번 총선으로 모든 것들이 힘들어지게 되었네요.

[의혹]

양정례 어머니가 돈으로 비례대표 1번을 샀는데 그걸 딸에게 줬다는.........문제 많죠?

[이용한거지..]

당에서도 신당이라 자금이 필요 했겠죠.
돈이 몇억이면 선거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 유혹을 뿌리치지 않지요.

[.]

저는 그 여자가 국회의원이 하고싶은 이유가 궁금하던데요.
경력을 보아하니 그다지 정계진출이 뜻이 있었던것 같지도 않던데..

[...]

뭐 어떻습니까? 개나 소나 다 국회로 가는 판인데..
여자고 나이어리고 경력없는거.. 뭐..
성폭력자,국수주의자,개념없는 인간들,뻥치는 사람들, 미국사람..
뭐 그런거 보다 신선하긴 합니다.

[...]

더럽다고 피해서는 안됩니다.
정치에 염증을 느낀다고...그들로부터 시선을 돌려서도 안됩니다.

그렇게 '정치에 무관심 해지는 국민'을 그들이 교묘하게 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야를 떠나서 정치가들은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그럴수록 눈을 똑바로 뜨고 그들을 지켜봐야 하며
대한민국의 주권자로서...'국민이 대통령이다'는 자각하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 하는 것입니다.

갑갑한 다른 사람이 분신을 하고 돌을 던져 얻어낸 것들을 즐기기만 하려는 마음은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으로서 정말 부끄러운 노릇이기 때문에!!

[어제]

mbc 뉴스 마지막 멘트가 인상에 남네요.
"더이상 비례대표제가 매관매직의 수단이 되지 않도록...."

결국 현재는 매관매직의 수단이라는 얘기 아닌지요.
경력도 불투명하고 자격도 검증되지 않은 사람이 돈으로 국회의원 자리를 사려는 게 뭐가 신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