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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짝사랑^^
어제 마트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는데 벽에 떡하니 디카 광고를 하는 사진이 있는데 정말 가슴이 콩닥콩닥!! 근데 왜 콩닥거리는거냐고요~~
철없는 저희 애들 걱정이 태산이 입니다. 제가 그 얘기했더니 지들끼리 장동건이 엄마랑 결혼하자 하면 어쩌냐고..;; 장동건이 절 알기나합니까.. ㅜㅜ;;
1. ^^
'08.4.15 2:53 PM (211.228.xxx.39)ㅋㅋㅋ 요즘 저랑 같은 증세라서 반가워요
전 장동건은 아니구요
ss501 김현중 있잔ㅎ아요
그 녀석이 너무 너무 좋은 거에요
저 나이가 적냐하면 그것두 아니거든요
저 낼 모레 40입니다
속으로 주책이다 하면서도 골라서 현중도령 나오는거 골라봅니다
남자가 어찌 그리 이쁘게 생겼는지......2. 올드팬..
'08.4.15 3:00 PM (125.177.xxx.54)장동건이 요즘 조니뎁 컨셉하는거 정말 안이뻐요..
장군은 제발 단정하게 돌아오라...3. 전
'08.4.15 3:21 PM (218.234.xxx.163)조인성이요.
남 같지 않아요.4. eh
'08.4.15 3:30 PM (203.128.xxx.160)전 일본배우 오다기리죠요.그가 결혼한다고 기자회견 하는거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한동안 우울모드였어요.
낼 모레가 40인 유부녀가 ..-.-지금도 그의 사진을 보면 가슴이 짠해요.무슨 첫사랑 추억처럼..5. ㅎㅎ
'08.4.15 3:30 PM (218.209.xxx.7)전 이동건이요
이동건이 제맘에 왕자님이에요 ㅋ6. ..
'08.4.15 3:31 PM (218.52.xxx.21)동건군은 저보다 딱 10살 어려요 우린 생일도 같아요. 이게 웬 운명의 장난이에요?
전 동건이를 대놓고 짝사랑 합니다. 청*원 광고에서 정원아! 그러면
한글자만 바꿔 절 부르는걸로 생각하고 응? 하고 이쁘게 대답합니다.
우리남편 속으로 그러겠지요. GR한다. ㅋㅋㅋㅋ7. 아이고~
'08.4.15 3:42 PM (59.0.xxx.187)댓글 읽다가 혼자 책상치며 웃네요.ㅋㅋㅋ
너무 재미들 있어요.
저 요즘 82 중독 된거 확실해요.
82들어올려고 컴켠다는거 아닙니까?8. 전...
'08.4.15 3:44 PM (125.146.xxx.246)장근석이요 ㅋㅋㅋ
9. 맞아요
'08.4.15 4:02 PM (221.147.xxx.132)장근석 매력 있죠?
예전에 황진이 나올 땐 별로였는데,
영화 제목은 생각이 안 나지만
아버지 죽고나서 밴드 하는 영화에서
멋있었어요.10. 위
'08.4.15 4:04 PM (121.136.xxx.186)에 조인성.. 남 같지 않으신분..
그럼 저랑 먼 관계랑가요??
저도 조인성 남과 같지 않은데요~ ㅎㅎ11. ㅎㅎ
'08.4.15 4:13 PM (116.36.xxx.143)전 최재성~ 근데...다들 넘 웃겨요ㅎㅎ
12. 와..
'08.4.15 4:35 PM (121.186.xxx.168)저도 오다기리 죠.. 정말 좋아해요!!!
저도 결혼 소식듣고 정말 우울했는데.......왜 잘난 사람은 다 가냐.하면서ㅠㅠㅠ
날씬한 몸에 예쁜 얼굴에 무엇보다 가끔씩 귀여운 표정,, 그리고 제일 멋있는건 눈빛!!!
연예인 별로 안좋아하는데 연예인을 떠나 이렇게 멋진 남자를 처음 봤어요
이번에 이나영씨랑 영화 찍었다는데 장소만 알면 찾아가고 싶었다는^^13. 전 골프코치
'08.4.15 5:03 PM (86.96.xxx.70)전 외국 사는데 저 가르친 골프코치를 비롯한 골프장 백인 코치들.
다들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영어도 잘하고(지들 나라 말이니 당연한데도...)
지들끼리 모여있으면 영화가 되는데
거기에 제가 잠깐 끼면 이상한 화면이 될것 같아 렛슨 끝난 지금은
그냥 구경만....14. ㅎㅎ
'08.4.15 5:30 PM (122.38.xxx.83)저랑 같은 병이시네요~^^ 위에 올드팬님도 ㅎㅎ
15. 올드팬님
'08.4.15 6:09 PM (123.248.xxx.44)전 장동건님 헤라 광고 (김태희랑) 보고 아주 숨이 멎는줄 알았는데요...^^;
무슨 일을 하든 그 광고만 하면 텔레비젼 앞으로 뛰쳐갑니다. 남편이 보라고 부르기까지 합니다. -_-;
그런데 조인성도 놔 줄 수가 없고...
이동건씨 한지혜씨랑 헤어졌다니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고...(지혜씨 미안)
전 여러명 관리하느라 더 힘들어여...ㅠㅠ16. 이런...
'08.4.15 7:34 PM (125.134.xxx.211)저도 장동건.
갑자기 제목이 생각 안나는데 그 심은하랑 나온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인가 뭔가 하는 노래...
하여간 그 때부터 여지껏 짝사랑 합니다.
한번은 제가 임신했을 때, 꿈에 나타나서 꼬옥 안아주더군요.
저는 흐느껴 울었는데, '당신 마음 내가 다 알아...'라는 식으로 말해주는듯한 느낌까지
받았답니다.
아무리 꿈이지만 이런 일이 있었으니 제가 어찌 장동건 군을 버리겠습니까~17. ㅋㅋㅋ
'08.4.15 11:47 PM (121.134.xxx.20)이 쯤에서 "장동건과 결혼했을 때 예상되는 가능한 일들" 링크겁니다.
http://blog.naver.com/a75banny?Redirect=Log&logNo=13000238057018. ㅎㅎㅎ
'08.4.16 12:52 AM (211.210.xxx.42)링크된거 잘봤어요.잼나게^^
장동건 갠적으로 별로지만(저랑 동갑이네요??) 글은 정말 잘썼네요.
오래살고싶다는 ^^19. ㅎㅎ2
'08.4.16 8:22 AM (118.131.xxx.2)ㅎㅎ님 저도 요즘 이동건 보면 가슴이 싸~~하답니다 ㅎㅎ
20. 전
'08.4.16 10:23 AM (218.51.xxx.18)장동건보면 그말만 하는데.
너무 해드신다... 아니 조미료랑 여자 화장품 선전까지 하시면 다른 여자연예인은 뭐 먹고 살라고...하면서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