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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기사라고 불러주세요~

대통령이 아니에요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08-04-14 17:47:46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전거 타시는 모습이네요..
자전거 뒤에 연결된 유모차(?)에는 귀여운 손녀들도 앉아있구요..

사진 함 보세요.. 넘 여유로와보이네요.. ^^




네이버 뉴스에서 퍼왔어요..

http://news.naver.com/photo/read.php?mode=LTD&office_id=143&article_id=000194...

IP : 165.243.xxx.1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이 아니에요
    '08.4.14 5:47 PM (165.243.xxx.127)

    http://news.naver.com/photo/read.php?mode=LTD&office_id=143&article_id=000194...

  • 2. ^^
    '08.4.14 5:58 PM (121.187.xxx.36)

    보기 좋군요.

    저도 모르게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 3. ..
    '08.4.14 6:05 PM (80.143.xxx.102)

    독일에서 많이 보는 풍경인데 한국에서 보니 반갑네요.
    아쉬운 건 자전거도로도 잘되어 있고 자전거 타는 것도 여기처럼 초등학교에서 경찰까지 와서 수신호 연습이랑 타는 거 연습해서 안전하게 탈 수 있으면 서로 좋은데 우리는 자동차가
    걸리적거리게 만든다고 자전거 타고 가는 사람을 위협하지나 않을지 걱정이죠.
    저렇게 하고 엄마나 아빠가 애 유치원에 데려다 주거나 장보러 잘 다니는데 심하면
    앞에다가도 아주 어린애도 하나 앉혀서 셋까지 태우고 가는 사람까지도 봤어요.
    물론 안전하게 어린이용 자전거 의자에 앉히고 헬멧 착용은 필수로 하고 말이죠.
    그런데 계단 올라갈 때 한 손으로 자전거 번쩍 들어올리는 독일여자보고는
    그 힘에 아연 실색했어요.

  • 4. ^^
    '08.4.14 6:20 PM (125.186.xxx.224)

    저 자전거뒤 유모차(?)는 한강변 자전거 전용도로에선 가끔 봐요~
    애는 없지만 저건 갖고 싶던에, 우리나라에서 저걸로 애들 태워다주고 하는건 도로사정상 아직은 무리겠죠. 어른한명이 자전거 타고 다닐래도 위험하니까요~

  • 5. 할아버지
    '08.4.15 5:50 PM (203.248.xxx.81)

    손녀딸 이뻐하는 전형적인 할아버지의 모습이네요.
    아...보기 좋아요.
    덩달아 기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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