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거 병인가요? 밥만 먹고나면 미친듯이 잠이 밀려와요

시험공부 조회수 : 994
작성일 : 2008-04-14 16:51:40
오늘 오전에 아이들 학교보내고 바로 10시 다 됬을때까지 잤어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거든요(6시) 일어나서 컴좀 하다가  아침밥을 혼자 먹었지요 그리고 나서 청소하려고..
그런데 밥먹자말자 다시 졸리는겁니다.이때가 12시..
졸릴때 자두지 않으면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졸리겠다 싶어 또 잤습니다.(오늘부터 중간고사 시험공부 하는거 좀 봐줘야 할거 같아서요)2시까지.. 그리고  집안청소 시작  ..걸레 삶고  ..베란다 물청소하고  ..3시 30분되니까 아이가 왔고 간식좀 챙겨주며 저는 점심을 좀전에 먹었네요.
그런데 아니 또 이건 뭡니까?
지금 다시 졸음이 밀려오네요.
딱 자고 싶지만 지금 참고 있습니다.
밥맘 먹으면 졸려요.
일요일엔 아침먹고 자고 점심먹고 자고..밥에 수면제효소라도 들어있는것 같네요.ㅎㅎ
IP : 121.55.xxx.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14 4:54 PM (218.52.xxx.21)

    제가 요새 그래요.
    뇌로 갈 혈액이 소화 시키는라 위로 몰려 나타나는 증상이래요.
    한마디로 몸이 허한거죠.
    전 점심먹고 졸린게 아직까지 가네요. 이제 저녁해야 하는데 우웅~.

  • 2. 임신
    '08.4.14 4:56 PM (125.178.xxx.31)

    저...혹시...
    제가 그랬거랑요 10여년 전에...

  • 3. ```
    '08.4.14 5:03 PM (122.202.xxx.100)

    저는 기대는 순간 잠이 들어버려요.ㅋㅋ
    심지어는 운전중에도 말이예요..
    큰일이예요..

  • 4.
    '08.4.14 5:15 PM (220.117.xxx.165)

    제일 처음 댓글다신 ..님 말씀이 맞아요.
    뇌활동에 쓰여야 할 혈액이 위장으로 가서.. 그래서 배부르면 헉헉대고,, 의식이 풀리고(?) 스르르 졸음도 오고 그렇지요.
    몸이 허해서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봄에는 원래 졸리움이 많이 생기기도 하구요.
    겨울 내내 나도 모르게 움츠러들어있었던 근육들이 풀리느라고. ^^
    모르긴 하지만 특별한 병은 아닐거에요 ^^;

  • 5. ㅎㅎ
    '08.4.14 5:35 PM (58.229.xxx.120)

    춘곤증이요~
    푹 주무세요.
    전 밤에 올빼미 같이 잠이 안와 죽겠네요.

  • 6. ,,,
    '08.4.14 7:38 PM (125.178.xxx.15)

    체력이 허한 사람일수록 심하다더군요

  • 7. 일생
    '08.4.15 9:23 AM (203.235.xxx.31)

    잠만 자다가 끝날 모양이예요
    남편도 아이들도
    엄마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취급을 합니다.

    기분 좋을 때 얘기고요
    나쁠 때는
    잠이나 자~~ 이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2341 99년 티코 오토 구입하려구 하는데 15 남편이 반대.. 2008/04/14 862
382340 노 기사라고 불러주세요~ 5 대통령이 아.. 2008/04/14 1,072
382339 토플이요 2 아는게 없는.. 2008/04/14 516
382338 선생님이 우리아이에게 20 우울맘 2008/04/14 4,200
382337 아이가 한달넘게 코감기에 걸려있어요. 6 걱정 2008/04/14 711
382336 아이들 책값이 많이 비싸네요. 4 어디서 2008/04/14 838
382335 밈 뚝배기가 광주요에서 나오는 건가요? 3 아리까리 2008/04/14 818
382334 태안자염 1 초록마을 2008/04/14 366
382333 제나이 49세 대학이 너무 가고 싶은데... 14 ~~ 2008/04/14 1,524
382332 옆에 친정에서 산후조리하라고 준돈 얘기... 2008/04/14 991
382331 콩 갈은 국물 시장에서 3천원 한병사왔는데요.. 국산콩 아니죠???????? 3 콩물 2008/04/14 700
382330 지금 다들 현금 확보할때라고 하는데요...조언좀..^^.. 11 부동산 2008/04/14 3,398
382329 상위 1% 는 패쓰 요망.....(경제 글) 1 ^^ 2008/04/14 902
382328 근데 해피랜드, 아가방이 정말 저가라고 생각하세요? 13 ... 2008/04/14 2,458
382327 이튼 알렌 가구 좋을까요?? 10 결혼가구 2008/04/14 3,255
382326 이거 병인가요? 밥만 먹고나면 미친듯이 잠이 밀려와요 7 시험공부 2008/04/14 994
382325 황진이 한복얘기가 나와서 여쭈어보아요. 8 한복이야기에.. 2008/04/14 1,242
382324 이명현상, 고칠 방법이 없나요? 5 며느리 2008/04/14 699
382323 영어로 편지 쓰기... 1 ㅠㅠ 2008/04/14 486
382322 제2금융권 질문이요 2 이자율 2008/04/14 498
382321 식기건조기 다들 잘 쓰시나요? 4 초보새댁 2008/04/14 1,069
382320 아이의 책읽는 습관에 관해 2 독해 2008/04/14 703
382319 종로 금강제화뒤 피맛골 영업하는곳있나요 ? 1 종로 2008/04/14 446
382318 아이스크림 제조기 선택 고민... 5 고민중 2008/04/14 1,038
382317 경차 유지비가 얼마나 드나요? 8 헬프미 2008/04/14 2,032
382316 임신 초기 자연유산 증세에 대해 알려주세요. 5 바보 2008/04/14 2,977
382315 학동역 근처 안경점 어디 있을까.. 2008/04/14 574
382314 다른 방법 없을까요? 반품 2008/04/14 272
382313 대문에 뜬 안방그릴 써보신분~~ 6 그릴 2008/04/14 1,026
382312 무료 세무 상담 할수 있는곳좀 알려 주세요 ?? 2008/04/14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