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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옷에 분실(?)방지로 달려있는 장치..
근데 그중에 제것 티에 분실방지용으로 달려있는 그 단추비슷한게 달린채로 왔네요
분명 돈은 지불했는데.. 이런...
사람많아 계산하는 사람들도 정신이 없을정도로 북적대 미처 발견못했나봐요
다른 티에는 그런거 없이 그냥 똑같이 계산했는데 한 옷에 달려있는 그 장치.. 떼려도 떼지지않는군요 ㅠㅠ
만원짜리 티 하나 땜에 강동까지 갈수도 없고 그냥 안입을 수도 없고 참 난감하네요..
혹시 망치로 두들기면 입을수있을까요?
회원님들도 이런 경우는 없으셨겠지만.. 저 좀 해결 해주~~~
1. ..
'08.4.12 8:39 PM (218.52.xxx.21)저는 미국에서 사온 딸아이 코트에 그게 붙어 따라와서 저야말로 그거 떼러 미국까지 갈 수도 없고...
망치로 때리고 펜치로 당기고 며칠에 걸쳐 못살게구니까 빠지긴 하더군요.
동네 다른마트에 들고가서 캐셔에게 사정얘기하고 떼어달라고 해보세요.
저는 동네에 마트가 없었던 때라 정말 무식하게 해결했지요.2. ...
'08.4.12 9:12 PM (222.115.xxx.108)저도 그런적 있어요.. 전 별짓을 다해봐도 빠지질 않아서.. 남편이 해보겠다고 어찌했다가
옷이 찢어져서 ㅠㅠ 입지도 못했어요.
위에분 말씀처럼 가까운곳에 가셔서 해결하는게 나을 수 있어요.3. 방법
'08.4.12 9:17 PM (58.140.xxx.86)엄연한 판매자의 실수이고
전화하셔서 방법을 분의하세요
매장에서 5000원 가량 (차비)보상 받으시고 처리하세요
만약 집이 멀다면 반품할때까지 어느매장이나 환불할수있게해달라
확인받으시구요
저는 그렇게했어요
야박 하다고 할 수 있지만 대형마트에서 속은게 한두번이 아니라....
잔화통화하실때 끊기전에 상덤원 이름 한번 더 확인받으세요4. 황당황당
'08.4.12 9:35 PM (203.210.xxx.12)가족의 일처럼 생각해주시고 경험담과 해결책들을 올려주셔서 저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마음좋으신 82님들~ 고맙습니다..5. 저도경험
'08.4.12 9:49 PM (121.157.xxx.108)저도 그런적 있어요. 너무 멀리있는 임아트~~ 여서 일주일간 고민하다가 롯데마트 장보러 가서 혹여 오해 하시까바 영수증 들고 사정 얘기 하니 웃으면서 처리해 주셨네요~~
6. 방법2
'08.4.13 4:45 PM (124.60.xxx.33)마트에 전화해서 당당하게 말씀 하시면 직원이 휴대용 제거기 가지고
집으로 와요.
예전에 마트 다닐때 손님이 경기도 아주 먼곳에서 오셨는데 영등포에서
그곳까지 직원이 다녀 왔어요.
전화 해보세요. 가끔 이런일이 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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