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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케 만드는날

fry 조회수 : 483
작성일 : 2008-04-11 21:02:31
매주 금요일엔 전 새벽부터 분주하답니다ㅣ
결혼할 신부님들 부케를 만들거든요
요즘엔 꽃들이 어찌나 다양한지 이쁜 꽃들이 많아요
꽃시장에 가면 너무 사고 싶은 꽃이 많답니다
이런 저런 부케를 만들어 신부님들 손에 쥐어준다 생각하면 흐믓해요
이쁜 부케들고 결혼하시는 신부님들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엔 날씨가 좋으려나 봅니다.
결혼 하시는 분들 행복하세여~~~
기도해드릴께요
IP : 220.83.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08.4.11 9:06 PM (58.234.xxx.183)

    일하면서도 행복하실것 같아요.
    그게 행복한 커플 손에 쥐어져서 행복을 상징하는걸로 쓰이길,
    그리고 또 좋은 아가씨가 그거 받아가길 ㅋㅋ
    그런거 생각하시면서 꽃..그것도 제일 이쁜꽃 골라서 꾸미실텐데..

    참 행복한 일인듯..(뭐 일이니만큼 힘들기도 하시겠지만 ^^ )

  • 2. 코스코
    '08.4.11 9:30 PM (222.106.xxx.83)

    와~~ ^^*
    저도 저의 결혼식전날 꽃다발이랑 부케랑 만드느라고 새벽 2시가 넘게까지 일했었는데
    아~~
    그때가 좋았다~~ (결혼전...ㅋㅋㅋ)

    결혼하시는 신부들 다들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 3. .
    '08.4.11 9:32 PM (219.251.xxx.78)

    저 아는 언니도 이런일 하신답니다...
    웨딩드레스도 만들고~
    가장 행복한날 신부를 가장 예쁘고 화려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일을 하시지요~

    ^^

  • 4. 이든이맘
    '08.4.11 10:14 PM (222.110.xxx.87)

    저도 지인께서 너무 예쁜 부케 만들어 주셨더랬는데
    결혼식 날 부케 받았던 친구한테 억지로 뺏어서(^^;;)
    곱게 말려서 아직 가지고 있답니다..^^
    웨딩 앨범만 봐도 그 꽃향기가 아련하게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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