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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깊이 새길 명언들(생명존중)

사랑 조회수 : 944
작성일 : 2008-04-11 17:42:32
- 나는 인간의 권리만큼 동물의 권리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모든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                                                  _ 에이브라함 링컨-


- 진실로 인간은 동물의 왕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잔인성이 동물을 능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른 생명체의 죽음을 통하여 살아가는 살아있는 묘지이다.
나는 어렸을 때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결심했으며
동물을 살해하는 것을 살인처럼 생각하는 때가 올 것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자신의 무딘 지각력에 비추어 동물이 말을 못한다고 그들을 벙어리라고 부르는 것은 인간의 자만심과 주제넘음,바로 그것이다.

                                                                                                                  - 마크 트웨인-

- 동물들의 세계는 신의 힘이 드러난 것으로, 존중과 경의가 필요하다.
동물에 대한 가혹함과 무감각한 잔혹함은 언제나 비난받아 마땅하다.               - 교황 비오 12세 -


-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 대한 사랑은 인간의 가장 숭고한 본성이다.               - 찰스 다윈 -


- 당신이 장난으로 죽인 다람쥐는 진지하게 죽어간다 -                                    - 헨리 데이빗 소로우 -


- 한 나라의 위대성과 도덕성은 그 동물을 다루는 태도로 알 수 있다.  나는 나약한 동물일 수록 인간의 잔인함으로부터 더욱 철저히 보호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하등동물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사람이 동물을 잡아먹을 것이 아니라, 사람과 동물 사이도 사람과 사람사이같이 서로 도와야 한다.

참맛은 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
몸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것만 먹어야 한다.                                                       - 마하트마 간디 -


- 우리의 임무는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에게로까지 우리의 연민의 정을 넓혀 우리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온전히 끌어 안는 것이다.
채식의 물리적인 효과만으로도 인류 문명에 유익한 영향을 줄 것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 이 세상의 동물은 그들 나름대로의 존재의 이유가 있다.
흑인이 백인을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닌것 처럼,
여자가 남자를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닌것 처럼,
동물도 인간을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다. -                                                         - 앨리스워커 미국 여성운동가


- 사람에게는 동물을 다스릴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 ' 모든 생명체'를 지킬 의무가 있다.

                                                                                                                      - 제인 구달 -


- 한 아이에게 벌레를 밟지 말라고 가르치는 것은 벌레를 위한 만큼이나 그 아이를 위해서도 소중한 가름침이다.

                                                                                                                       - 브래들리 밀러 -


- 오직 내 편의를 위해 돌고래를 가두어 둘 권리가 내게는 없다고 생각한다. -
(돌고래의 지능을 검사하던 과학자가 실험 대상 돌고래를 자유롭게 살도록 바다에 풀어주고 한 말)

                                                                                                                          - 존 릴리-


- 정의로운 인생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첫 번째 행동은 동물학대를 금지하는 것이다.

                                                                                                                          - 톨스토이-


- 인간생활의 품위유지의 그 정서의 순화와 사회의 평화를 위하여 개도살과 개고기 습관은 마땅히 없어져야 한다.

                                                                                                                           - 법정 스님-
IP : 125.187.xxx.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물도..
    '08.4.11 6:43 PM (122.34.xxx.27)

    하나의 생명이란걸.. 생각할 수 있다면.. 항상 생각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은.. 정말이지 사람들의 잔인함에.. 치를 떱니다.

  • 2. 이제
    '08.4.11 8:59 PM (121.157.xxx.144)

    이런글들 더이상 안올라왔음 좋겠어요
    동물좋아하는 사람은 그런사람들과 살고 그런아파트 생겨서
    거기서 살았음 좋겠어요
    일반아파트에서 허구헌날 으르렁거리는 소리안들었음 하네요ㅠㅠ
    정말 괴롭네요
    우리옆집 개짖는 소리에 노이로제 걸린사람입니다

  • 3. 원글이
    '08.4.11 10:46 PM (125.187.xxx.55)

    충분히 좋은 글 아닌가요...
    그냥 싫음 안읽으시면 그뿐...
    옆집 개짖는 얘기는 왜 나오는지...
    동물말만 나오면 왜 이렇게들 부정적이신지 참 답답하네요...
    우리사람들도 크게 보면 동물인것을...

  • 4. 그럼
    '08.4.11 11:50 PM (121.157.xxx.144)

    크게 님을봐서 동물이라고 불러드리지요 ㅡㅡ;;
    동물에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
    아니 그동물기르는 사람이란 동물을 더욱싫어하지요
    도데체가 남을 배려하지 못하니...
    님말씀 듣고보니 사람이 아니고 동물이라서 그런걸 이제서야 알았네요

  • 5. 원글이
    '08.4.12 1:38 AM (125.187.xxx.55)

    그래요...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옆집 사람이 참 나쁘네요..
    하지만, 남의 글
    (사실, 제가 쓴글도 아닌데, 좋은 글이라 많은 분들이 읽으면 좋겠다 싶어 올렸을 뿐인데)
    에다 이런식으로 함부로 댓글다는 님도 그다지 남을 배려하는 사람으로는 솔직히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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