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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수 줄이면 깔끔하게 살 수 있을까요?

깔끔한집 조회수 : 2,126
작성일 : 2008-04-11 14:24:23
집이 어지러지는 핑계를 아이들 때문이라고 하기는 하지만....
정말 집이 깔끔해지지 않습니다.
평수가 좀  넓어서 한번 청소 하려고 하면 좀 하다가 쉬다가 해야 합니다.
지금도 치우다가 커피 한잔 하면서 쉬는 타임이네요.
요즘 이사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인데요..
평수 줄여서 가신 분들 혹시 계시나요?
그러면 좀 청소도 쉽고 깔끔하게 살 수 있을까요?
82 회원님들 보면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특히 미국 같은 곳에서 그 넓은 집에서 어찌 그리 인테리어 잡지에 나오는 것 처럼
꾸미고 깨끗하게 사시는 지 모르겠어요.
그 분들은 저처럼 혼자 집안일 다 하지는 않을꺼라고
분명 도우미의 손길이 닿았거나 아이들이 다 큰 성인 일거라고 미루어 추측해 보긴 하지만
이건 부지런하고 안 부지런한거의 차이일까요?
지금 좀 깨끗이 정리해 놓아도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정말 한시간도 안 되어서 어쩜 그리 종류별로 분류해서 정리한 자잘한 장난감들을
다 꺼내 놓고 색종이 오려 놓고 색연필, 연필 굴러 다니게 해 놓는지 모르겠어요.
바닥도 스팀청소기로 잘 닦았놓아도 언제 모르게 이곳저곳 얼룩덜룩 해 지고요..
차라리 평수를 줄이면 집 치우는게 지금보다 더 나아질까요?
수납공간정리도 잘 안되고... 솔직히 지금 책상위도 엉망진창이네요.
이사오고 3년이 다 되어 가는 데 왜 이리 정리정돈이 안 될까요?ㅜㅜ

IP : 58.226.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수
    '08.4.11 2:24 PM (221.140.xxx.35)

    좁으면 더 정신 없어져요...

  • 2. 집좁으면
    '08.4.11 2:28 PM (211.54.xxx.8)

    수납,정리 더 안되구요.
    조금난 물건 늘어져있어도 온 집이 정신없어요.
    좁으면 먼지도 훨 많이 쌓여요.
    근데 지금 집이 넓다하셨는데..거기 기준하여 좋은집이면 몇평을 얘기하시나요?

  • 3. 아이가..
    '08.4.11 2:30 PM (222.108.xxx.243)

    어릴때는 집이 깨끗한게 이상하지요.
    어떤 육아서에서 본건데
    아이들은 적당히 어질러져 있어야 심리적으로 더 안정감을 느끼고
    창의력도 발달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냥 어질러 놓구 살아요.
    울 아이 창의적으로 크라구... ㅎㅎ

  • 4. 집이
    '08.4.11 3:07 PM (222.112.xxx.68)

    넓어야 깔끔하게 살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방이 크니 방에서만 놀게 하고 문 닫아놓고, 수납공간이 많아야 뭘 집어넣지요.

    집 작으면 계속 더 어질러지고 스트레스 받아요. 피할 곳이 없어서요.

  • 5. 좁으면
    '08.4.11 3:12 PM (211.109.xxx.214)

    좁으면 왕 지저분하죠
    저 남편 사업부도나 13평짜리 살았는데 집 왕 지저분했어요
    전에 살던곳의 물건을 줄여도 13평에 물건이 넘쳐서 수납도 잘 안되고 왕지저분
    그러다가 20평 빌라로 왔는데 훨씬 깔끔..^^ 베란다에 지저분한거 수납하고 장농에 넣고 감추고 ^^;하니 나름 깔끔
    33평 아파트로 지난 겨울 왔는데 당근 더 깔끔..으흐흐..
    저 절대로 청소 잘하지도 않고 깔끔한 성격 거리가 멀어요
    근데 확실히 집이 넓으니 대충 치워도 집이 깔끔해보이는거있죠 ^^

  • 6. 솜씨
    '08.4.11 3:42 PM (116.39.xxx.156)

    앉은 자리에서 한바퀴 휙 돌려도 싹 치우는 사람이 있고..청소하려면 청소를 어떻게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막상 청소하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더 긴.. 저 같은 사람도 있더군요.

    저도 아이가 있는데..아이 탓이라기 보다는 제가 청소를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저희 친정아버지는..손님이 갑자기 오실때 딱 5분만에 온집을 깨끗이하는 재주가 있으신데..
    너저분한건 죄다 어딘가로 싹 집어넣으시더라구요. 나중에 온식구가 찾느라 고생하지만요...

    대체로 좁은 집이 더 간수하기 힘든거 같더라구요.

  • 7. ..
    '08.4.11 4:31 PM (125.177.xxx.43)

    저도 30 평대까진 매일 쓸고 닦았는데- 그땐 아이도 어렸고요

    지금은 청소기도 건너뛰는 날도 있고 걸래질은 밀대로 주에 2회 정도 해요

    진짜 힘들어요 정리가 힘들면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어 넣으세요 안보이게
    그리고 자꾸 정리해서 버리고요

    이번에 봄 청소하면서 한보따리 버렸어요

  • 8. 아이들
    '08.4.11 4:51 PM (59.27.xxx.133)

    어릴때 너저분한거 당연하지 않나요?
    그런 속에서 아이들은 더 그리고 만들고 쌓고 하면서 놀이를 즐기는 거 같아요.
    글구 평수 줄이면 더 지저분해질거에요.

    아이들 크면 저절로 깨끗해지니 몇 년만 참으심이...
    아님 꽃이나 화분 돌보면서 위안을 삼으시면 어떠실런지요^^

  • 9. ..
    '08.4.11 5:00 PM (59.11.xxx.63)

    넓어서 힘들다고 줄여왔더니 더 지저분하던데요..치워도 표도 안나고 수납 적으니
    자꾸 기어나와있는 것들 많아지고..먼지도 진짜 더 눈이 잘 띄고..무지 스트레스 받다
    3년 비과세 되서 다시 넓혀 이사가요..세금아까워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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