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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얘긴데..건의사항이니 장터로 옮기지 말아주세요...

건의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08-04-06 00:41:07
장터 규칙에

이름(실명) 이메일 전화번호 간단히 3개만 쓰는 룰이 있는데도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다 쓰는 사람만 바보인가요???

장터관리자님..3개 다 안쓰는 사람글은 걍 다 삭제 해주세요..

넘 바쁘시다면..

제가 할까요??^^;
IP : 121.125.xxx.2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요..
    '08.4.6 12:49 AM (219.249.xxx.163)

    구매자에게 믿음을 주기위해서라도 최소한에 신상공개는 지켜줘야할꺼같아요
    이멜은 뺴더라도 이름과 전화번호정도는 적었으면 좋겠네요
    전 그것보다도 판매하신는분들 판매완료한후 내용 좀 삭제안했으면 좋겟어요
    삭제된 내용이 전 왜그리 궁금하던지...
    거래후 만약에 생길분쟁때문에 글 못지우게 해논건데 왜 굳이들 못지우게해논걸 억지로
    내용만 다 삭제해버리는지 금액만 삭제하던지 판매완료라고만 적어도 될것을 내용지워진
    장터글보면 좀 짜증이나요. 별스럽다 싶기도하고... 자기 아이디,별명 다 남아있는데 왜 그러는걸까요...튀고싶어서일까요?
    장터글 억지로 삭제 좀 하지맙시다!!!

  • 2. 사적인
    '08.4.6 1:19 AM (121.129.xxx.146)

    전번 이름 다 남기는 게 전 더 이상한데요. 분쟁이 있다면 몰라도 거래가 잘 끝난 거라면 지우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아닌가요?
    그리고 쪽지로 주고 받고 하면 되는 걸 누구나 다 보도록 전화번호 이름 올려야 하는 것도 궅이 원치 않는데도 강제로 해야 한다는 게 저는 잘 이해가 안 가요.

  • 3. 세상이
    '08.4.6 1:23 AM (58.231.xxx.178)

    어떤 세상인데요. 얼마전 기사에 블러그. 장터 등등에 올라온 걸로 추적해서 전화사기등 치밀하게 한다고 해요. 아이이름뿐만 아니라 거래가 끝난 후. 신상명세 다 공개하는 거..남기는 거 절대 반대에요. 나는 아니겠지....하다가 당하면 누가.책임져주나요..
    다 거래가 잘 무사하게 끝났으니 지우는 거죠. 세상사람들이 요즘 미친 사람이 많으니

  • 4. 판매자
    '08.4.6 1:29 AM (121.133.xxx.175)

    저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 지워요. 구글문제도 해결됐다고 하지만 좀 불안해서요
    구매자들이 잘 받았다고 쪽지오면 지우고 아무런 말이 없으면 1,2주 있다가 지우지요.

  • 5. 건의
    '08.4.6 1:30 AM (121.125.xxx.236)

    거래후말고....
    거래전 얘긴데요....

  • 6. 귀찮고
    '08.4.6 1:49 AM (220.75.xxx.15)

    전번 남기니 오만 이상한 사람들에게 문자며 전화로 시달릴 때가 많아서요.
    예전 글들이 많으니 믿겠지하고 안 씁니다.
    대신 거래시에 전번 주지요.

    한번 호되게 당해서 다시는 전번 남기고 싶지않더군요.
    이상한 아줌마들 의외로 많아요.

  • 7. ..
    '08.4.6 3:13 AM (80.125.xxx.55)

    아이고 저도 이사관계로 물건을 몇번 올리면서
    신상정보 다 올렸더니 이메일로 전화로 왠 스팸메일이
    그렇게 많이오는지.....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지워주던지 내가 지우던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8.
    '08.4.6 6:31 AM (220.76.xxx.41)

    신상정보는 그 물품이 필요한 사람만 알면 되는 거에요. 쪽지로 모두 다 알려지고 해당
    사항도 저장되는데 여기처럼 수많은 사람이 들락거리는 곳에 처음부터 올려놓아야 할
    필요 없습니다.
    또한 거래 이후 문제가 전혀 없고 완료된 사항은 마땅히 내용이 지워져야지요.
    만약 구두나 옷을 샀는데 내가 장터에서 산 물품이 계속 사진에 떡하니 올라 있다면
    그 옷이나 구두 산 구매자는 기분이 좋을까요? 전 오히려 구매한 후에 사진좀 내리고
    정보도 지우라고 판매자한테 쪽지드린 일 있는데요.

  • 9. 글쎄요
    '08.4.6 9:04 AM (222.234.xxx.135)

    그런 스팸이 두려우면 여기서 장사를 안하면 되지요.

    소비자를 보호할 것인가, 판매자를 보호할 것인가?

    이 간단한 질문에 답해보세요.
    아마 님들이 요구하는대로 이런저런 규칙을 안지키면 한달내로 사기꾼들의
    세상이 된다고 장담하지요.
    전화번호 적게 했는데도 전화 안 받고 버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세상은 절대로 좋은게 좋다고 했을 때 그 좋은게 유지되지 않습니다.

  • 10. 나두판매자
    '08.4.6 9:32 AM (218.158.xxx.44)

    거래완료 되고나면,,자기 신상명세(전화번호,이멜,이름등..)은 지워도 될거 같아요
    단,,구매자가 물건 받고 확인할수 있도록 사진과, 내용은 당분간 지우지 말구요
    전 물건 발송후 약 5일후면 지우거든요 (충분히 받고도 3일 정도 지난후니까)
    심심찮게 몇번 겪은 일이지만,,
    거래완료됨을 분명히 표시했건만,,
    사겠다구 쪽지나 문자보내오는 사람두 있구요
    그거 또 구할수 있느냐, 그 다음 단계좀 구해달라..뭐 이런거 오면
    솔직히 귀찮아요

  • 11. -_-
    '08.4.6 9:35 AM (220.76.xxx.41)

    저기 윗님 말씀처럼 장터 거래를 '장사'라고 규정한다면 그렇지요.
    장터 거래가 장사가 다는 아니잖아요. 원래 취지는 아줌마들간의 소소한 물물교환에
    더 가까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진짜 물의를 일으키는 경우는 번호 이름 다 첫머리에 공개되었어도 그게 별다른
    방지효력이 없어요. 번호가 첫 화면에 있건 없건 그런 사람들은 결국 제 마음대로 합니다.
    여기 장터는 일부 장사꾼 들 빼고는 소비자 판매자를 가를 수 없는 형태입니다.
    소비자이면서 판매자이니까요. 누가 누구를 더 보호하고..의 차원이 없습니다.
    장터이지 여기가 온라인 장사터는 아니죠. 그 내용이 어떻든..
    그리고 장터 규칙도 엄밀히 말해 이름 메일 전화번호를 첫머리에 게시하라고는 안되어 있지
    않나요? 기재하라고만 되어 있지요.. 쪽지로 알려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 12. 저는
    '08.4.6 7:36 PM (125.131.xxx.244)

    이름과 이메일 기재후 전화번호는 문의 쪽지주신 분들에게 드렸습니다.
    엄청난 스팸메일과
    받자마자 음악과 ARS 여자목소리가 들리는 똑같은 광고전화를 2시간안에 세 통 받았습니다.
    광고문자도 받은건 물론이구요.

    이름, 이멜, 전화번호 공개, 그거 별로 좋지 않던데요.
    다시 거래올리게 되면 꼭 거래성사 된 분 하고만 주고 받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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