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렵네요..
몇 번이고 헤어지려고 했지만,
다시 마음 가다듬고 그를 믿어주려고 했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인 걸 알거든요..
하지만 이번에 어려운 일을 겪으면서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 휘둘리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옆에서 북돋아주고, 다시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해주었지만
들리지 않나봐요.
휴... 저에게 상처도 많이 준 사람인데
왜 이렇게 헤어지는 게 힘든지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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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헤어지려고요.. 조회수 : 601
작성일 : 2008-04-05 17:55:24
IP : 212.198.xxx.20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랑
'08.4.5 7:30 PM (211.104.xxx.132)원글님 나랑 똑같네요 지금 심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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