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8개월 아기랑 해외여행?아님..제주도?

고민중.. 조회수 : 805
작성일 : 2008-04-05 02:30:32
말 그대로예요..

18개월 애기랑 함께  여행 갈려는데요..

일단은  발리  그랜드 하얏트로  일단  정했긴한데...

막상 갈려니 우리 아기가  애 안먹이고  비행기 잘타고

좋아할까??싶어요...

괜히 멀리 가서 고생하고 돈 쓰는건 아닌지...

그리고  제주도도 알아보는데요...

제주도도  물가도 비싸고  3명 3박 4일 정도  갔다오려면

항공료랑  숙박료가 만만찬겠더라구요...

제주도가 나을까요??

아님 돈 좀 더 보태고  완전히  여행 기분 내면서  해외여행이 나을까요??

울 애기가 요즘 하나하나 알아가니...딴 세계도 보여주고 싶기도한데...

짐 많이 싸고가서 괜히 고생하는건 아닌지...걱정도 되네요..

IP : 118.45.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5 2:36 AM (211.187.xxx.153)

    일단 제주도 부터 다녀오시고 다음을 기약하시는편이.
    저도 17개월에 다녀왔는데..제주물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래가지고 무슨 관광사업을 한다는건지...
    비행기부터....안비싼게 없습니다...
    24개월안에 꼭 해외 가볼려구요...애기는10%만 나면 되는데

  • 2. 음,
    '08.4.5 2:39 AM (211.41.xxx.65)

    우리딸은 12개월에 도쿄, 17개월에 홍콩, 20개월에 제주도 다녀왔는데요. -모두 자유여행-
    발리는 신혼여행때 대한항공 직항으로 다녀왔는데, 좀 먼감이 있지않나요?
    어쨌거나 우리딸은 홍콩까지는 거뜬했어요.
    아이 성격이 워낙 나가면 잘먹고 새로운 환경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등만 붙이면 잠들구요.
    17개월에 홍콩갔을때도 그냥 현지식당서 중국음식,인도네시아음식,등 안가리고 잘먹었구요.
    아이 성격이나 체질에 따라서 다를거같아요.

    조카는 예민한 성격이라 푸켓다녀오면서도 비행시간 내내 (야간비행) 안자고 울어서,
    엄청 힘들었다구하더라구요. 그래도 가서는 잘놀았지만요.

  • 3. 고민중..
    '08.4.5 2:41 AM (118.45.xxx.23)

    네..저희도 그것 때문도있어요...저희 애기 지금 17개월인데...24개월 전이라 항공료만 내면되더라구요...
    근데...지금이 아니면 24개월 전으로 다시 해외 여행을 가보긴 어려울것 같기도해요..
    제..사정상이요..에구..여행 갈려니 이거 생각하고 저거 생각하니..살림하는 일반인은
    여핸 가기 넘 어려운것 같아요...

  • 4. 고민중..
    '08.4.5 2:42 AM (118.45.xxx.23)

    여행 이네요...음,님..부러워요..발리가 좀 멀긴하죠??

  • 5. 저라면..
    '08.4.5 2:15 PM (124.56.xxx.39)

    제주는 일단 안갈거 같아요. 물가 비싸구요, 항공료에.. 렌트에.. 숙박에.. 그런거 따지면 세식구 달랑가서 백만원 넘게 깨지는거 우스워요.
    숙박도.. 별 다섯개짜리 호텔에서 묵는것도 아니고.. 걍 평범한 콘도에서 자도요..
    저흰 보너스 항공권+ 콘도 할인권 있을때나 제주도 갈까.. 일부러는 그다지 가고 싶지 않아요.

    그래도 발리는 좀 멀지요. 아이데리고 할수 있는것도 별로 없어요.
    저라면, 괌, 사이판, 보라카이, 푸켓 중에서 고를거 같아요.

  • 6. 해외에....
    '08.4.5 5:29 PM (219.248.xxx.212)

    굳이 해외를 가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해외경험? 비행기타는 경험?

    저 같으면 도쿄 디즈니랜드 정도 갔다 올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98 코팅 후라이팬에 김치볶음 자주 해먹으면 팬 코팅이 상하나요? 14 남편의 잔소.. 2008/04/05 2,013
182697 의보 민영화...생각하면 할수록 슬퍼요 6 슬프다 2008/04/05 715
182696 시댁에서 돈을 해내라는데 23 ... 2008/04/05 3,610
182695 올케한테 출산 선물 하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7 조언 구해요.. 2008/04/05 821
182694 몇가지 구입할수 있는 미국싸이트요 4 고디바 2008/04/05 536
182693 직장 내 성희롱 처벌 완화 3 규제완화 2008/04/05 432
182692 오스트리아에는 유명한 제품 없나요? 9 오스트리아 2008/04/05 889
182691 친정서 해주는 as기간은? 85 결혼후.. 2008/04/05 4,787
182690 아이데리고있으니 돈보내라는 사기전화 있쟎습니까... 4 ? 2008/04/05 886
182689 <아고라 펌>맞고 들어 온 아들, 아빠의 복수 8 웃어야병안걸.. 2008/04/05 1,466
182688 18개월 아기랑 해외여행?아님..제주도? 6 고민중.. 2008/04/05 805
182687 민영화는 반대하더라도 수가는 올려주어야 할겁니다. 49 건강보험 2008/04/05 1,297
182686 개별면담 자주하는 선생님 6 초등1학년 2008/04/05 1,045
182685 키플링?? 7 키플링?? 2008/04/05 1,603
182684 그래도 분가하고 싶다 12 다 좋지만 2008/04/05 1,489
182683 미용실에서 꼭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하나? 7 영 어색 2008/04/05 2,443
182682 공진단? 4 보약 2008/04/05 833
182681 마트에 금보라가 왔었는데 왕년의 그 모습 그대로네요 17 고양시 주민.. 2008/04/05 6,624
182680 의보민영화 왜 추진하는지 이유가 뭔지 정확히 가르쳐주세요 15 정말이해불가.. 2008/04/05 938
182679 1년 정도된 냉동오징어 먹어도 될까요? 5 오징어 2008/04/05 964
182678 최고의 복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8 ... 2008/04/05 9,571
182677 이대 안에 문방구(?)있나요? 4 이대 2008/04/05 723
182676 치과 진료 미리 받았네요... 5 치과 2008/04/05 860
182675 잠옷 입으시고 주무시나요? 24 잠옷. 2008/04/05 2,936
182674 6세 오르다 수업 1 오르다 2008/04/05 502
182673 모르겠습니다. 8 초보엄마.... 2008/04/04 876
182672 광장동, 야구 동호회(?)있나요?(6학년 남자아이) 1 승범짱 2008/04/04 242
182671 남자 초등5학년,1학년아이 놀잇감 공유해요. 4 스카 2008/04/04 491
182670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10 질문드려요 2008/04/04 1,000
182669 중1 무척 피곤한가봐요 5 쯧쯧 2008/04/04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