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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시다. 제발,,,,,,,,,!!
제발 우리나라 돌아 가는 일에 신경 좀 씁시다.
지금 이건 말이 안됩니다.
과거회귀..
거기다
의료보험까지 민영화되어 버리면
저같이
돈 없고 빽 없는 사람은
정말
맹장이 터져도 집에 앉아서
죽기만 기다려야 할 지도 몰라요,
그리고
참여정부에서 만들어 놓은 복지정책도
폐기한다고 오늘 발표하던데
올해 부터 주고 있는
기초노령연금 그것도 조만간 없어지지 않을까
불안하네요.
유시민이란 복지부장관이 그걸 만들었다는데
///
저는 무엇보다도
지금 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보험민영화가 젤 두렵습니다.
지금의 공공보험이
훨씬 편하고 나은 거 아닌가요..
왜 정치얘기만 하면 짜증난다고 하는지...
정치가 그렇게 멀리 있는 게 결코 아닌데
정치 얘기만 나오면 짜증이라는 거
이해가 안 갑니다.
1. ..
'08.4.4 10:55 PM (125.177.xxx.157)작년에 두아이다 입원수술 170여만원 나왔었어요.
의료보험이 아니었다면 0이 몇개 더 붙었겠죠
거기에 5세미만 의료보험 적용이 되서(이런게 있는줄도 몰랐음 --;)
제가 낸 금액은 총 30여만원
..이게 이젠 먼나라 이야기가 되는건가요?
항상 우리나라는 뭐든지 뒤떨어져보이고 한참 멀어보였는데
지금에 와 mb를보니 (전 안찍었어요 --;)
그래도 이전에는 가능성이 꽤 있었던, 긍정적 가치를 지향하며 그렇게 흐르던 국가였구나..
씁쓸하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고 그러네요,2. qhrwl
'08.4.4 10:59 PM (121.169.xxx.32)복지가 없어지면 어떻게해요?
몸이 아파서 운신하기 어려운 어르신..
도우미가 일주일에 세번와서 수발들어주고
병원도 모시고 가는데 고작 4만5천원 정도 내는거 보고 참
살기 좋다라고 했는데..유시민장관 시절에 만든거 없애면 저런거 다 없애는건데..
돈 더주고 더 좋은거 해줄려고 그러나??설마..
아님 폐지할려는지..3. 식코
'08.4.5 12:03 AM (68.231.xxx.97)저는 미국 영주권자로서 현재 미국 살고 있는데, 의료보혐비 70 만원 내면서도 병원비 무서워서 병원 못가고 있답니다. 코페이라고 해서 의사 진료 받을때 그냥 내야하는 돈이 5만원이예요.의료보험은 큰 수술할때를 대비해서 들어놓는 거라고 보면 돼요. 민영화 결사 반대하셔야해요.미국 뜨고 싶을때가 의료보험 문제때문인데, 이젠 한국도 미국따라 가는건가요. 정말 답답하네요.
4. 절대
'08.4.5 12:09 AM (221.151.xxx.196)투표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5. 투표운동이라도
'08.4.5 12:49 AM (124.49.xxx.85)하러 나갈려구요.
진짜 얼마 안남았는데, 이런 말 하면 정말 안되지만, 무조건 한나라당 찍으시는 분들 주위에 계시면 설득 말고 차라리 선거날 관광버스로 관광 보내드리면 어떨까 하는 황당한 생각도 했습니다.6. ..
'08.4.5 9:27 AM (219.255.xxx.59)나만 하지말고 주변 어른들부터 설득하세요 인터넷에서 암만 떠들어봤자 입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전화라도 해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