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서 이사오니 어떤 교회를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대치동에 고등학생 아들 다닐만한 교회 추천해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치동에 교회 추천해주세요
교회 조회수 : 867
작성일 : 2008-04-01 17:31:40
IP : 125.186.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묘동교회
'08.4.1 5:50 PM (59.29.xxx.30)대치동 삼성아파트 입구에 있는 묘동교회가 있습니다.
100년 전통의 교회입니다. 저희도 대치동으로 이사와서 은혜 많이 받았네요
전화번호: 556-81112. ^^
'08.4.1 6:21 PM (203.170.xxx.186)전 서울교회 추천해 드려요
은마 정문 건너편에 있어요
정말 은혜로운 곳이예요
우리 애들도 좋아합니다
`강석우'가 입구에서 인사도 합니다^^3. 근데
'08.4.1 7:48 PM (121.138.xxx.95)주위에서 듣기로는 서울교회는 미국정통교회 분위기라나 그러면서
정장을 입고 가야 한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4. 서울교회
'08.4.1 7:57 PM (58.230.xxx.240)아는사람소개로 가야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맞나요?5. ^^
'08.4.1 8:23 PM (203.170.xxx.186)절대 그렇지 않아요
저도 아는 사람없이 저 혼자 다니다가 너무 좋아서 중고생 애들도 데리고 다녀요
가족 예배 시간에는 목사님이 단상 계단에 어린이들 불러, 나란히 앉아 어깨동무하고,
설교도 하시고 선물도 주시고, 분위기 너무 좋아요
여러 교회들 다녀봤지만 장사꾼같은 목사님 정말 싫은데
여기 목사님은 품위가 있으세요
저는 티셔츠에 청바지도 입고 가는데, 정장만 된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걱정마세요 자유롭고 은혜롭습니다.
교회에 알러지 있는 제가 괜찮다면 진짜 괜찮은거예요^^6. ^^님..
'08.4.1 9:54 PM (125.186.xxx.29)서울교회 홈페이지 가보니
가족예배 후 분반공부던데
청소년만 예배 참석하는경우 어떻게 참석하는것인지 자세한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이가 혼자 가서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되어서요...7. ^^
'08.4.2 7:50 AM (210.57.xxx.151)주보 나눠주시는 분께 처음 왔다고 하면 너무나 친절히 안내해 주실꺼예요
청소년들은 따로 분반해서 공부하고요(다 안내해 줍니다)
저는 사실 애들하고 예배만 보고 옵니다
애들 학원 가야 되어서요^^;;
저도 사실 대충 신자라....
제 마음대로 합니다 ㅠㅠ
저는 말씀만 듣고 옵니다. 너무 좋아서요8. 교회
'08.4.7 7:04 PM (125.186.xxx.29)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