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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유 사진찍어보신분 어떠신가여??
그냥저냥 맘에 들었어요...근데 둘째는 다른곳에서 찍고싶어서요..
게다가 백일,돌찬치 생략하고 성장앨범을 해줄까 생각중인데...딸애라서 오빠랑 같이 있는 컷도 넣어주고요..
근데..성장앨범이 원래 백일한번, 중간한번,돌한번,또 한번...이렇게 4번뿐인가여?? 전 자주자주 찍어주는줄 알았거든요...두달이나 세달에 한번씩...
암튼..오늘 가격을 알아보니 상당히 비싸더라구요...190만원대이던데...
백일이랑 돌을 합친거니 그냥저냥인거같이도 하구. ..암튼 잘모르겠구요...이게 가격대비
정말 좋은건지..감이 안와요..
사이즈도 이게 어떤지 모르겠구...찍으신분 어떤지 알고싶어요...또한 어느점이 잘 찍는지도요...
청담이랑 역삼이랑 많이들 찍으시는거 같던데...추천부탁드립니ㅏㄷ..
참.
여긴 할인쿠폰같은게 없나여?? 궁금...
1. ....
'08.3.31 11:11 PM (121.134.xxx.30)할인은 베이비유 까페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 보세요(네이버)
요즘엔 공동구매 같은걸 하기도 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점별로 할인행사 있더라고요..
전 거기서 아이둘다 백일 돌 앨범 했는데요,
일단 사진은 이쁩니다,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고요..
그런데,
저희 집에 와서 사진보고 거기서 찍은 아는사람들
불만이 좀 있더라고요,처음에 한말 틀리고 나중에 하는말 틀리고,앨범 나오기로 한날짜 미루기 일쑤고 가족사진 서비스로 찍어주는데 이거 대충찍어주고(형제컷도 마찬가지..)
저도 불만이 좀 있었고요..
사진은 이쁜데 참..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참 그래요..
지점은 지점마다 약간 차이점이있는데요(전 일산점만 빼고 다 찍어봤어요)
대충 비슷비슷 해요...2. 전
'08.3.31 11:23 PM (122.35.xxx.119)별로였어요. 백일 사진 베이비유(본점)서 찍고, 돌사진은 훨 저렴한 페퍼민트서 찍었는데,
돌사진을 더 만족했다니까요..우리 아이가 그무렵 홍어반이라고 눈에 벌건 흉터 비슷한 것이 있었는데, 그것도 안지워주고, 사진 고를때 막 push하면서 다른 엄마들은 정말 많이 고르는데 조금 고른다고 대놓고 비아냥대고.. 둘째는 베이비유에서 안찍으려구요.3. ..
'08.3.31 11:40 PM (61.102.xxx.47)이런 후기를 진작 볼수 있었음 좋았을텐데.. 2년전만 해도 칭찬일색이었어요. 그래서 큰맘먹고 질렀는데 액자도 허접하고 사진도 좀.. 오래 걸어놓아야할 액자가 싸구려같아서리.. 무엇보다 직원들 태도가 정떨어져요.
4. 말많던데요
'08.3.31 11:51 PM (211.215.xxx.206)불친절하다...홈피 사진만큼 안 예쁘게 나온다 등등...
5. 저도..
'08.3.31 11:58 PM (121.157.xxx.78)걍그래요. 대강대강찍어서 진짜 아무나 보고 웃는 아기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나왔다니까요..
백만원 들어 찍은 사진치곤 너~무대충 찍은거죠.6. 전
'08.4.1 12:15 AM (58.102.xxx.6)페***에서 따로 차리신? 스튜디오 아* - 광고인가/ ㅠㅠ 암튼 거기서 찍었는데 후발주자인지 친절하고 비교적 저렴하게 잘 찍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아기 사진에 이백씩 투자하긴...ㅠㅠ
7. g
'08.4.1 9:18 AM (210.122.xxx.177)백일사진은 페퍼** 청*에서 찍고, 돌사진은 베이** 역*에서 찍었어요.
둘중에서 고르라면 제 경우엔 베이비유가 괜찮았는데..
페***청*점은 직원들이 친절하고 인상도 좋고 편안하게 찍었지만(물론 아이가 어려서인것도 이유겠지요) 아무래도 디카사진이 흔한 시대라 제가 평소엔 찍는 사진들과 별반 차이를
모르겠을뿐더러, 배경도 어디든 크게 차이가 없어서 살짝 섭섭했었지요.
근데 베***역*에서는 윗분들 말씀대로 직원들은 그닥 과도한 친절은 보이지 않았고,
(이건 낯을 심하게 가린 제 아이탓도 있었다고 보고..) 일부러 몇컷을 더 추가해서
사진을 고를때 추가할수 밖에 없게 만든다는것이 좀 나쁘지만 (전체 사진컷을 주지 않아요.
앨범컷만 디스켓에 담아주죠.)
가끔 한번씩 펼쳐볼땜바다 아날로그 필름의 따뜻한 느낌에 감동하곤 하죠^^
(제가 클래식 카메라를 사랑하는 이유도 있겠죠.)
이게 제가 본 장단점이에요.
혹시 베이** 찍으신다면~
저희 회사 직원들이 대부분 그곳을(지점은 다르지만) 이용해서 저도 가게 된건데
애가 둘인 어떤 직원은 애 둘다 50만원짜리 백일앨범, 돌앨범 요렇게 둘째까지
네번 찍었었어요. 앨범이 일률적인 느낌이 있을것 같아 좋아보였어요.
지금은 가격이 좀 더 올랐지만 거기 직원들 말에 절대 넘어가지 않고,
꿋꿋하게 처음 고른거 지키실수 있기를~~~~~~
(저 말고 다른 직원 하나도 홀랑 넘어가서 추가 했다는더군요. 쉽지 않아요.. 휘둘리지 않는거)
오호홋...
근데 저도 금전사정상 둘째 낳으면 집에서 자체 앨범 제작해야 될듯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