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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그만두고 싶을 때, 머보고 참을까요?
역시 돈보고 참아야겠죠? 집한칸 마련하기까지는요?
1. 돈
'08.3.26 4:44 PM (211.52.xxx.239)오로지 돈 밖에 없습니다
2. ..
'08.3.26 4:44 PM (211.189.xxx.161)저도 돈
3. ㅠㅠ
'08.3.26 4:44 PM (211.41.xxx.1)저도 돈보고 참아요...남편 짤리면 나라도 벌어야지싶어서..ㅠㅠ
4. 속썩어문드러져도
'08.3.26 4:47 PM (211.40.xxx.103)한달만 참으면 월급 나온다는거...
5. 진도맘
'08.3.26 4:48 PM (118.40.xxx.20)몇달간은 참 좋던데... 하지만 집에서 살림하는 것도 시간이 지나니 .... 힘드셔도 참고 지내세요. 맞벌이 하다가 남편이 주는 생활비로 생활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존심 상할때도 있구요.
6. 돈돈돈
'08.3.26 5:00 PM (61.254.xxx.129)돈이요 돈
어찌되었든 한달만 버티면 돈이 나오잖아요.
세상 살면서 더럽고 치사한일 가득한데, 그래도 돈주는 곳은 회사뿐이더라구요7. 맞습니다.
'08.3.26 5:02 PM (218.48.xxx.92)속 썩어문드러져도 한달만 참으면 월급 통장에 들어옵니다 --;;
저도 것때문에 버티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자구요!8. 돈이요..
'08.3.26 5:11 PM (211.108.xxx.179)돈보구 참으세요.....ㅠ.ㅠ
9. ㅎㅎ
'08.3.26 5:14 PM (58.227.xxx.9)나 비슷하구나..
전 저만 돈보고 참는줄 알았는데..
용기 나네..은근히..ㅎㅎ
월급명세서 출력해서 붙일까요??10. 어느순간
'08.3.26 5:17 PM (121.162.xxx.230)돈이 돈같지 않고 발가락 때처럼 여겨지는 순간이 오고야 맙니다
그때 사표내세요. 돈이 돈으로 보일땐 아직 참을만한 때구요..11. 아
'08.3.26 6:39 PM (211.58.xxx.243)돈이 발가락때로 보일때가 제겐 언제 올까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날이 와주긴 할까???12. 전
'08.3.26 7:31 PM (61.33.xxx.130)카드 명세서 보고 한달을 살아갑니다.
다른 분들 월급보고 살아가신다는데 비슷하긴해도 조금 다르죠? ^^;
회사 동기들과 월급날보다 카드대금 청구날 회사에 열심히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바짝 든다고 수다 떨던 생각이 나네요.13. ////
'08.3.26 7:50 PM (220.117.xxx.165)돈이 발가락 때까지는 아니더라도 ^^;; 월급이 돈같지 않게 느껴지는 때가 오더라구요.
이 월급 안 받아도 내가 여기 안 다녀야 살 수가 있겠다 하는..
맨날 내 영혼을 팔면서 다닌다 어쩐다 해도, 아무튼 그순간은 닥치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거 같아요..14. 그리고
'08.3.26 8:29 PM (220.75.xxx.15)막상 그만두면 한 1,2달은 자유롭고 살것 같다가...지겨워집니다.
집에만 있는것이....집안일에 스트레스 쌓이고....
나가 사회생활할 수 있다는게 어쩜 복입니다.15. 돈돈돈돈돈돈
'08.3.26 9:31 PM (211.212.xxx.148)그만 두신 후 월급날이 돌아오면 사무치게 그 시절이 그리워지실 겁니다
16. .......
'08.3.26 11:07 PM (61.34.xxx.121)전 몇달 알바 비슷하게 하다가 지금 전업주분데요.
다닐때 치사스럽다가도 월급날 월급 받으면 그거 쓰는 재미가 쏠쏠하던데요.
돈 들고 일단 상가가서 맘에 드는 물건 사면서 돈 지불할땐 아 이래서 돈 버는게 좋구나 실감 팍팍햇어요.
지금은 일을 안하니 몸은 편하지만 남편 월급 받아서 생활하니 진짜 갑갑하고 제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질때도 많습니다. 제 맘대로 하고 싶은거 하나도 못할때.(오로지 돈때문일때)17. 그나마
'08.3.27 9:19 AM (210.95.xxx.230)월급 따박따박 주는 직장이 좋습니다.
그만두고 나면, 다시 비슷한 직장에 못들어갈까봐 참습니다.18. 돈!
'08.3.27 10:58 AM (155.230.xxx.43)오직 돈 하나 보면서.. 참고 참고... 또 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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