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퇴근 하는 남편 덕에..
항상 저녁은 혼자 먹는데요~
오늘은 멀 먹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한참 입덧이 심해 냄새가 안 나는 음식들만 겨우 먹었는데
오늘은 메인화면에 달래 넣은 된장찌게에 꽂혀 침만 흘리고 있네요~
정녕 장 보러 갔다 와야 하는 건지..
다들 머 해 드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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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저녁
저녁~!!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08-03-25 18:15:36
IP : 121.177.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
'08.3.25 6:26 PM (123.224.xxx.176)애들 식성 남편이 햄버거 해달라고 하네요
"베이컨도 넣어줄꺼야?"하면서요 ㅎㅎ2. 마쿠즈
'08.3.25 6:40 PM (210.94.xxx.89)저희집은 신랑 혼자 맨날 밥먹는데 결혼한지 한달인데
3. 전
'08.3.25 6:59 PM (211.212.xxx.92)바지락미역국에 고등어김치찜, 브로콜리 초고추장에 ,시금치나물이요.
4. 저도
'08.3.25 7:12 PM (61.104.xxx.242)거의 매일 혼자 저녁 먹다시피 합니다.
오늘은 친정엄마가 주신 열무 김치에 고추장, 참기름 넣고 쓱쓱비벼 한끼 때웠어요5. ^^
'08.3.25 7:18 PM (125.180.xxx.62)쇠고기무국 ,고등어우거지조림, 브로콜리+양파+돗나물+달래위에 초고추장셀러드 ,김
오징어포볶음.메추리알조림 오늘 저녁메뉴랍니다6. 전
'08.3.25 7:23 PM (220.75.xxx.247)체했어요.
그래서 금식...
저녁 드시는 분들 부럽사와요..
배는 고픈데 체하면 두통이 심해서 전 못먹네요.
맛있게들 드세요.7. ^^*
'08.3.25 7:40 PM (220.127.xxx.176)참깨드래싱 넣은 샐러드랑 버섯구이..꼬막무침..달래 된장국..삼치 무넣고 조린거..
호박전과 배추전..가지무침..묵은지..구운 생김..갈치속젖에 싸먹을 생다시마..이렇게 먹
을수 있으면...8. 윗님
'08.3.25 9:10 PM (124.63.xxx.18)우와~ 하고 부럽다며 읽어 내려갔는데
이렇게 먹을수만 있으면에서 꽈당9. ㅋㅋ
'08.3.25 10:42 PM (116.43.xxx.8)저도 윗윗님..우와~머야머야..하면서 봤는데..마지막에서 제대로 반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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