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루이비통...

[혹시]

가방 사신 분 계세요?

처음 가방 살 때 손잡이 분분등이 비닐이나 얇은 종이로 포장 되어 있었나요?

전 포장 안 되어 있었는데...괜히 찜찜해서요...ㅜ.ㅜ

[백화점]

지난주에도 구입했으나 손잡이 포장은 없어요. 가방+더스트백+쇼핑백
걱정 놓으세요~

[혹시]

저두 지난 주에 구입했거든요.
제가 살 때 제가 사는게 하나 남은거라는 말을 해서...혹시나...

윗글님...박스는 안받으셨나요?
박스는 말해야 준다고 하긴 하던데요.
전 박스도 받았어요.

[짝퉁은]

더러 있어요

[면세점서]

3개 구입 했습니다..
모두 손잡이에 비닐(투명) 커버 씌워져 있었습니다.

[-]

신세계 본점에서 구입했는데 비닐 없었어요.
물어보니 자기네가 벗긴다 하더라구요.

[요번에]

롯데 소공점에서 구입했었는데.. 비닐 없었슴돠~
삼성 현대에서도 구입했던게.. 아주~ 오래전.. 한 99년? 이때도.. 비닐 없었슴돠~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포장해달라고 하면.. 박스 줘요.. 근데 너무 커서.. 쓸일이.. ㅡㅡ;;

[혹시]

제가 신세계강남점에 전화 해 봤는데요.
수입할 때는 비닐등이 씌어져 있는데 매장 직원들이 다 벗겨놓기 때문에
살 때는 그런 포장이 없다고 하네여...

[-]

왜 벗겨놓는지.. 저는 안벗겨놓는게 더 좋거든요.
진열했을때 더 고급스러워 보이려고 벗기나봐요.
외국 루이 매장의 경우는 어떤가요?

[..]

샹제리제랑 쁘랭땅 루이에서 구입했을때도 비닐 없었던거 같아요...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 그냥 가방, 뭐 이것저것 써있는 종이, 더스트만 받아온거 같은데~
여행중이라 박스는 포기했구요~
한국에서 롯데면세점, 신세계 강남점에서도 구입해 봤는데 비닐 없었어요~

[.....]

파리 본점에서도 다 벗깁니다.
비닐포장같은거 없어요.
그리고 더스트백에 넣어서 쇼핑백 담아줘요.
박스는 관광객에게는 알아서 안주고요.

[외국]

손님에게 꺼내주는 물건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매장에 전시해 놓은 가방은 손잡이 다 벗겨놨던데요.
전에 여기 댓글보니 자연스레 태닝이 돼서
매장에 전시해놓은 가방을 더 좋아한다는 말도 있었는데요.

[샹]

샹제리제에서 샀는데...창고에서 가져올땐 비닐 있었구요
저한테 비닐 확인 시키더니, 그자리에서 벗겨서 담아주던데요.

[음]

윗분들 말씀대로 매장창고 보관할 땐 손잡이에 다 비닐 씌워져있고 판매할 땐 벗겨서 주는 게 원칙이에요.

[현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루이비통에서 가방을 선택하고 창고에서 가져오길 기다리는데 한참 있다가 직원이 나오더라구요. 왜 이리 늦었냐고 하니까 손잡이 비닐이나 파란색 테입 다 뜯고 오느라 늦었대요.
그래서 제가 그대로 주시지 왜 다 뗐냐니까 루이비통에선 그런 것들 다 벗기고 떼서 손님에겐 원래 디자인 그대로를 보여줘야 한다는 방침이 있답니다.
롯데면세점에서 구입한 것은 비닐, 파란 테입 그대로 붙어있었습니다.

[저도..]

신세계에서 살때보니까..
안에서 들고 나올땐 손잡이 비닐 금장 비닐 다 있었는데..
저한테 상태 확인 시키고.. 자기들이 다 뜯어내던데요.. 저 주기전에..
'걍 주세요.. ' 했더니.. 비닐을 제거해서 주는게 원칙이라고 다 뜯어내구 줬어요..
보여주고 뜯느냐.. 뜯어나와 보여주느냐의 차이인듯 합니다..

근데 제 앞사람이 네버풀 교환or환불한다구 다시 가져왔는데.. 확인하고 받아주더라구요..
그럼 그 물건은 다시 판매되는건가요? 비닐 새로 씌워서?
갑자기 궁금증이...

[맞아요]

파리에서는 가방등은 모두 다 그냥 원상태로 줍니다.

신세계에서도 그냥 보여주던데요.

[.]

라스베가스에서 살때는 보여줄땐 비닐 있었구요.(전시용은 벗겨놓고 )
포장해줄때 자기들이 알아서 벗긴담에 더스트백에 넣어서 쇼핑백에 주던데요?
안에서 포장해 가져와서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비닐이 벗겨져 있더라구요.
원래 벗기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