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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속새(씀바귀) 요리법 알려주세요

속새 조회수 : 418
작성일 : 2008-03-24 13:12:05
속새무친 것 결혼하고 시댁가서 몇번 먹어봤는데
시어머님이 봄나물 몇가지 보낸 것 중에 속새가 있어서요.

어떻게 무치는지 알려주세요 ^^
IP : 220.79.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24 1:41 PM (71.245.xxx.193)

    이거 경상도말로 신냉이라는거 맞나요?
    맞다면,
    펄펄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찬물에 재빨리 헹군다.
    초고추장에 무친다.<참기름은 안 넣음,이유는 잘 모르겠음>

    봄에 입맛 없을때 입맛 돌아오라고 맛맛으로 먹죠.
    <맛맛..맛뵈기 정도로 조금만 먹는다 의미,맛이 쓰니까>

  • 2. 혹시
    '08.3.24 2:02 PM (210.98.xxx.134)

    고들빼기가 경상도에서 속새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마트에 가면 씀바귀 뿌리라는게 있는데 그건 위엣분이 말씀하셨듯이 새콤달콤 초고추장에 무쳐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쌉싸리 하지요 맛이.

  • 3. 원글
    '08.3.24 2:14 PM (220.79.xxx.90)

    속새라는 게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티비에서 보니 씀바귀를 경상도에서 속새라고 부른다던데요. 모양도 똑같고.. 고들빼기는 뿌리가 더 두꺼워요.

    시어머님이 하시는 거 보니 양념이 까무잡잡하던데 윗분들처럼 초고추장에 무쳐야겠네요. 덧글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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