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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재산헌납은 왜 안하나요?
아직 재산헌납 안했지요?
제가 신문을 잘 안봐서요.
약속은 지켜야하지 않나요?
1. 그냥
'08.3.24 12:28 PM (211.52.xxx.239)잊어버리세요
어차피 안 할 거 혹은 하더라도 미심쩍을 것을
뭘 그리 물고 늘어지시나요2. 아니죠
'08.3.24 12:40 PM (60.197.xxx.29)맨날 삽질에 오해다!!만 연발하는 새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신망이 땅에 떨어진지 오래인데,
인정상 쥐털만큼이라도 만회할 기회를 주셔야지요.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한 것도 아니고, 본인 입으로 약속한 재산 헌납인데....
윗님 너무 야박하세요.3. 그냥2
'08.3.24 12:41 PM (59.31.xxx.219)당선되자마자 바로 헌납할거라고는 말하지 않았어요
그냥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할거라고 했지요...
약속날짜를 정확히 똑 부러지게 한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지켜야한다고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냥 잊으소서~~~4. ^^
'08.3.24 1:19 PM (211.192.xxx.183)전 약속 지키나 안지키나 두고 지켜볼건데요~ ^^
5. 오잉~~
'08.3.24 1:20 PM (222.238.xxx.17)잊으라니요!!! 오히려 두눈 치켜세우고 더 지켜봐야하지않나요!!!
화장실 갔다오니 맘이 변한건지!!!6. 헌납
'08.3.24 1:26 PM (121.139.xxx.222)대통령 당선되지 않더라도 분명히 헌납할꺼라고 했어요
저는 속으로
당선되도 안할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무슨 재단 만들어서 한다고 하더니
아무 말이 없네요
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7. ..
'08.3.24 1:27 PM (219.255.xxx.59)왜 잊으라고 하시는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왜 잊으라 하십니까?
따져야죠
일국의 대통령이고 남아 일언 중천금이라 하였거늘....
그냥 우야무야 넘어가니 아직도 한일청산을 못한겁니다8. ..
'08.3.24 1:33 PM (116.120.xxx.130)기다려봅시다 ,,도 아니고
잊으라니..그분(?)의 바램일까요??9. 포기죠
'08.3.24 1:37 PM (211.52.xxx.239)어지간해야 지켜보기라도 하지
선을 넘으면 포기하게 되잖아요
저는 포기했기 때문에 잊었어요10. aa
'08.3.24 1:56 PM (117.53.xxx.49)저는 두눈 똑바로 뜨고 지켜볼 생각이구요.
약속을 지키지않는건 국민을 다시한번 우롱하는거 같아서 화납니다.
자꾸자꾸 되새겨줘야 그나마 억지로라도 약속을 지키지 않을까요?11. 잊으라고?
'08.3.24 2:01 PM (211.205.xxx.182)잊으라고 하신 분들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 봅니다.
당선이 되든 안 되든.......상관없이 재산은 바로 헌납한다고 했습니다.
남아일언중천금인데......전국민하고 한 약속은 지켜야죠.
재단을 만든다고 말은 안 했으니 재단 만들지 말고 순수기부하셔야죠.12. ㅎㅎㅎ
'08.3.24 2:02 PM (222.234.xxx.122)화장실 들어갈 때 맘 다르고 나올 때 맘 다른거죠.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절대 안 믿습니다.
저도 재산 없이 월급으로 살아봐야~~ 서민들 가계 휘청이는 걸 알테지만
그걸 알 기회는 아마 없을 걸요.13. 맹박
'08.3.24 2:09 PM (211.187.xxx.246)하긴 할거 같아요.
나중에 대운하 강행한다면서 본보기로 재산헌납한다고....
그사람이라면 충분히 그런 잔머리 굴리고도 남으리라 여겨짐^^14. ..
'08.3.24 2:19 PM (219.248.xxx.251)잊으라고 하신 분도 반어법인 것 같은데요?
어차피 안 할 거, 혹은 하더라도 미심쩍을 거...라고 하셨잖아요.
재단 만들어서 또 행님이니 처남이니 이사장으로 떡하니 앉혀놓는 거라면
별 의미없지 않나요?15. 글쎄요~
'08.3.25 9:37 AM (124.50.xxx.177)화장실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는 댓글에 한표 찍습니다.
16. 전에
'08.3.25 10:50 AM (222.109.xxx.185)그냥 기부가 아니고 재단 만드는 걸 고려 중이라는 기사 있었어요.
재단 만들어 그 돈 불려서 일부는 좋은데 쓰고 일부는 다시 자기 계좌로 넣고도 남을 사람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