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백금반지 문의좀 드릴께요. 30년 넘은건데 광택이 없는 백금반지.

ring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08-03-24 11:15:33

엄마의 결혼예물반지에요.
화이트골드 아니구 플래티늄이에요.
30년 좀 넘은건데 그당시 백금반지로 결혼예물하는게 유행이었다고..
꽤 묵직한 2개의 링으로 되어 있고 잔잔한 무늬가 언뜻보면
사람들이 묵주반지인줄 아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가끔 끼는데 요즘껴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은 디자인이구요.
광택이 없는 은색이구.
최근엔 백금이 어떤디자인으로 나오는지 궁금해요.
광택있게 나오는지..
사람들에게 백금이라고 하면 의아해하기도 하거든요.
화이트골드랑 백금이랑 같은종류인지 아는 분들도 많구..
IP : 211.174.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3.24 11:23 AM (59.15.xxx.55)

    그런 쌍가락지 엄마껏 가지고 있어요^^
    광택이 없어요, 그냥 끼고 다녀도 예쁜데 지하철 같은데서 아주머니들이
    알아보시고 말 거시던데요? ㅎㅎ엄마 반지냐고..

  • 2. .
    '08.3.24 11:53 AM (58.87.xxx.105)

    우리엄마도 백금있어요.. 엄마껀 사파이어 두개박힌 .. 이뻐요 고급스러워보이구.. 우리엄마꺼두 무광이구.. 요즘껀 광택있게나오는것같은데요..

  • 3. 요즘엔
    '08.3.24 12:01 PM (123.224.xxx.176)

    요즘엔 다 광택있게 나와요.
    티파니 홈페이지가면 플래티늄 제품 많이 있어요.

    뭐 사람들이 의아해하건 말건 상관없잖아요^^
    굉장히 의미있는 반지네요. 전 부럽기만 해요~

  • 4. 저도 백금반지
    '08.3.24 3:07 PM (59.11.xxx.134)

    있어요.
    돌아가신 친정엄마반지인데 작지만 다이아도 한개박혀있구요...
    근데 디지인이 좀 에날꺼라 별로 안예쁜데
    그래도 나름대로 멋이있어서 아끼고있어요...
    역시 광택은 없구요....

  • 5. 저도...
    '08.3.24 3:08 PM (59.11.xxx.134)

    에궁 오타네요..에날이 아니고 옛날이요....*^^*

  • 6. 부럽삼
    '08.3.24 3:54 PM (222.98.xxx.175)

    전 그렇게 오래된 반지 물려받는거 너무 부러워요. 친구가 할머니 반지를 물려받았는데 할아버지께서 멋장이셨는지 지금도 꽤 괜찮은 심플한 반지였거든요.
    의미깊은 반지, 물려받은 반지....너무 부러워요.

  • 7. ....
    '08.3.24 10:38 PM (218.236.xxx.104)

    제가 십몇년전 골든듀에서 구입했던 쌍가락지가 백금 무광였어요..
    1링짜리 다이아가 드문드문 박힌...
    착용하지 않다가 얼마전 꺼냈는데, 무광이라서 은반지처럼 보이길래 a/s보내서 유광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반짝반짝거리는 예쁜반지가 되어서 왔네요...
    매장에 가봐도 무광은 안보이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031 다이어트 제품 2 cla 2008/03/24 441
378030 스토어에 있는 가방?? 5 몽실양 2008/03/24 948
378029 인문계열 진로조언좀 2 부탁 2008/03/24 494
378028 필립스 면도기를 남대문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데요... 워렌버핏 2008/03/24 603
378027 인터넷 싸게쓰려면~?? 2 도움요청~ 2008/03/24 566
378026 열이 확 오르는 증상은 뭘까요? 3 갱년기 2008/03/24 749
378025 백금반지 문의좀 드릴께요. 30년 넘은건데 광택이 없는 백금반지. 7 ring 2008/03/24 1,049
378024 군산시 나운동 문의 드립니다. 1 문의 2008/03/24 323
378023 장터말고 한라봉 주문할만한곳좀 알려주세요. 7 아기엄마 2008/03/24 802
378022 서른넘은 나이에 다시 영어공부하면 뭐가 좋을까 8 다시영어 2008/03/24 1,562
378021 무슨 일을 하든 어설픈 우리 남편-어쩌나... 남편 2008/03/24 517
378020 3개월 아기 두고 곧 출근인데 자꾸 눈물나요 용기좀 주세요 ㅠ.ㅠ 7 슬프다 2008/03/24 807
378019 남편 전화가 지긋지긋합니다. 17 권태긴가 2008/03/24 4,545
378018 내가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 2 fry 2008/03/24 901
378017 전세만기즈음 주인에게 언제즘 통보하면 될까요? 3 전세 2008/03/24 714
378016 재건축 중인 아파트가 있는데요 지금 사는집 전세대출 가능한가요? 1 헝그리 2008/03/24 896
378015 34개월..한글 학습지 넘 빠를까요? 2 승범짱 2008/03/24 531
378014 급!! 5층이라는데 지원이 얼마나 되는 건가요?? 4 보육비 지원.. 2008/03/24 708
378013 케이블 채널 스타일리스트 박태윤 실장 뉴욕여행기 보는 분 계세요? 7 뉴욕 2008/03/24 1,641
378012 대출받아 집사는데 답변좀 꼬~옥 부탁드립니다. 4 답변좀..... 2008/03/24 829
378011 딸아이가 말할때 입이 한쪽으로 쏠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6 이쁘게 자라.. 2008/03/24 2,489
378010 차일드 애플 요즘 나오는 새책이 얼마인가요? 5 엄마 2008/03/24 650
378009 사회안전망과 소외에 대하여... 3 아이들이살 .. 2008/03/24 474
378008 임신한며느리가 받는 사소한 푸대접 16 어디다가 2008/03/24 2,031
378007 제가 밴댕이 인가요? 6 섭섭맘 2008/03/24 1,077
378006 과천지역에 영어과외선생님.. 3 과외선생님 2008/03/24 477
378005 나와는 다른 우주에 사는 우리 아들 5 한숨만 2008/03/24 1,290
378004 자녀가 페르마 다니시는분께 문의드려요. 2 페르마문의 2008/03/24 732
378003 식탁 브랜드 좀 추천해주세요^^ 5 하나 사야죠.. 2008/03/24 917
378002 조언 부탁드려요^^ 1 김치냉장고 2008/03/24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