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 만5살이 되는 너무 잘생긴 제 조카이야깁니다.
아직은 아기냄새도 많이 나고 젖살도 안빠져서 너무 귀여운녀석이지요.
아 그런데 이녀석이 한 억지 한답니다.
모든 상황에 자신의 의견이 억지의 형식으로 가미가 되어
하루 해가 뜨고 지는동안 별별 사건을 다 만들어 낸답니다.
얼마전 취침시간 무렵
평소엔 잘하던 양치를 장난감갖고 더 놀 생각에 얼른 응하지 않다가
엄마한테 엉덩이한대 맞고 억지로 욕실에 들어갔겠지요.
그런데 아직도 아른거리는 장난감이 서운했던지
슬슬 억지주장이 나옵니다.
배배 틀어대는 녀석을 야단친다는게 동생이 뱉은 말........
"너 이 안닦고 자면 바퀴벌레가 입에 들어가. 지금 있을지도 몰라..........."
너무 귀여운 이 녀석
"............... 그 바퀴벌레...............음..........음............... 내가 입에다 키우는거야.
내 친구야....................음...............음............ 양치질해서 치약묻으면 죽는단말이야.............
내 친구 죽으면 엄마가 책임져....................엉엉"
그래서 근엄하게 표정관리하며 양치를 마쳐야만 했던 동생
그만...............
ㅋㅋㅋ 푸하하 웃어버리고 말았다는....................
내 사랑스러운 조카 이야기!!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억지대장 울 조카의 귀여운 핑계
나는야 큰이모^^ 조회수 : 992
작성일 : 2008-03-21 23:27:18
IP : 211.177.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08.3.21 11:30 PM (88.162.xxx.49)크흐흐흐흐흐크흐크흐흐흐흐
흐흐흐흐흐흐흐흐
이거 웃음 어찌 멈추나요흐흐흐흐흐2. 앙..
'08.3.22 12:12 AM (222.109.xxx.185)너무 귀엽다..
3. 야~~~
'08.3.22 10:25 AM (59.86.xxx.184)창의력100단 이네요
5살이라기엔 너무 귀엽고 놀랍습니다^^4. 김수열
'08.3.22 11:09 AM (59.24.xxx.114)미래의 작가탄생이군요^^
5. ^^
'08.3.22 11:54 PM (220.117.xxx.165)하는얘기가 너무 귀여워서 더 혼내기가 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