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동시에 대한민국 육군장교와 결혼하여 14년 동안 적게는 한 집에서 3개월부터~2년까지 거주하며
열몇번?? (이젠 세기도 귀찮아요..)의 이사끝에 남편의 큰 결심으로 정착을 하기로 했답니다.
큰 애가 중학생이 되고,남자아이다보니 이제 학교생활과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세식구는 정착하고,
남편은 혼자 군생활을 감당키로 했답니다.(넘~! 미안하지만요)
늘 15평에서 살다 가끔 40평에서 3달 거주,21평도 10개월거주.이렇게만 살다보니 넓은집에 대한
한??이랄까??이런게 있었죠.
드뎌 낼 이사갑니다..더 좋은곳에 사시는분한테는 별거 아니시겠지만 이제 우리집이 된 31평의 아파트는
꿈이 현실이 되게해 주네요.
늘 다른분의 집 구경만하다가 저도 이제 사진도 올릴까봐요.
직장땜에 집 정리가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만....언젠가는..
그래서 오늘 넘 기쁩니다.82가족들께서도 축하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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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내일!! 내 집으로 이사 갑니다.
써니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08-03-21 11:57:28
IP : 211.107.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21 12:00 PM (68.38.xxx.168)축하드립니다!!!!!!!!!
새집에서 좋은일만 있고 행복하세요!!!!!!!!2. ..
'08.3.21 12:00 PM (124.216.xxx.88)넘 좋으시겠어요 . 축하드려요..
3. 저도
'08.3.21 12:06 PM (211.116.xxx.83)추카추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4. 저도여..
'08.3.21 12:09 PM (125.177.xxx.238)11년 관사생활하고 이사했어요..
저희집으로...
좋네요...
행복하세요...^^5. 써니
'08.3.21 12:25 PM (211.107.xxx.149)네!!.감사.감사!!♬
월욜 출근해서 이사 소감올려야겠네요.
급하게 이사하느라 지금 계속 가구며 침구셋트구경중입니다..
82쿡가족여러분도 오늘의 날씨만큼이나 맑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6. ^^
'08.3.21 12:39 PM (211.108.xxx.179)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아우..전 언제나 내 집으로 가려는지요~~~~^^
부럽사옵니당........ㅎㅎㅎㅎ7. *
'08.3.21 1:24 PM (203.233.xxx.130)저도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오래 오래 ^^8. 짝짝짝^^
'08.3.21 5:27 PM (125.176.xxx.51)축하드려요.
좋은일 많이생기시고...
부자되세요..^^9. 와아
'08.3.21 10:11 PM (125.188.xxx.200)축하드려요. 저도 빨리 그런 날이 왔음 좋겠어요.
10. ***
'08.3.22 8:48 AM (210.91.xxx.81)축하드려요^^
저희도 같은 육군 가족이라 그냥지나가지 못하고 이렇게 축하드려요,
저희보다 한참 선배님이시겠네요. 사모님^^
저희도 군생활 10년 결혼생활5년 이번 2월에 분당에 아파트 샀어요.
집 사고 너무 좋았는데 사실 부대분들께는 말도 못하고 저희끼리 차안에서 웃기만 한답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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