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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안아주느라 어꺠넘 아픈데 경락받으면 좋아질까요??

어꺠빠지는 애 조회수 : 585
작성일 : 2008-03-21 00:38:53
어깨에 돌한덩이씩을 얹어 놓은 것 같습니다....
12키로 아기가 아직 기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고 해서 저하고만 맨날 놀아달라하네요...
무릎도 일어날때마다 우지끈 소리가 나구용....
목욕탕에가서 찜질해도 그떄뿐이고...
혹시 이런떄 좋은 운동법은 없을까요?
경락은 효과가 있을까요...??
등경락6만원이라고 하는데...사실 전업주부가 돈 지르기가 어렵네요,.,.,
애기 맡겨놓는것도 부담이 되서 정말 효가가 있다면 출장을 부르고 싶습니다요~~
IP : 58.142.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황기
    '08.3.21 8:19 AM (220.75.xxx.15)

    사다가 쓰세요.어깨결림 뭉침에는 최고죠.

  • 2. 경침베게라고 있어요
    '08.3.21 9:49 AM (218.51.xxx.18)

    나무로 된 닥닥한 베게인데.
    잘때 한 30분만 똑바로 누워도 많이 좋아져요.
    젤좋은건 부항..근데 부항도 계속 안하면 그냥 그래요.
    경침베게 자기 목높이에 맞는거 사서 쓰는게 젤 괜찮을 듯싶어요.

  • 3. 위에 이어서
    '08.3.21 9:50 AM (218.51.xxx.18)

    경락도 좋긴 한데 근본적인 건 아이를 안아주지 않는건데 이건 힘들잖아요.
    경락은 순간이에요. 완전히 풀리진 않아요. 스트레칭이나 부황이 좋아요.
    부황은 남편분한테 해달라고 하세요.

  • 4. 전 가끔
    '08.3.21 9:56 AM (203.81.xxx.140)

    동네 사우나 가서 전신맛사지 받았어요..전에 살던 동네는 싸서 3만원엿구 지금사는 동네는 5만원이던데..것두 많이 풀리고 좋던데요...
    예전에 7만원주고 받은 스포츠맛사지보다 더 나은거 같아요

  • 5. 수영하세요
    '08.3.21 10:10 AM (211.52.xxx.239)

    경락이니 뭐니 정말 그때 뿐이었고요
    수영하니까 없어지더군요
    두달 정도는 전보다 더 많이 아팠는데 그 이후로는 많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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